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탄국제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숙사 생활 ===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한다. 2인 1실이다.[* 혼자 있는 경우는 인원수가 맞지 않던가, 도중에 룸메이트가 전학 가는 경우이다. 룸메가 전학 가서 혼자 지내는 학생들끼리 다시 방을 합치기도 한다.][* 1학년은 1학년끼리, 2학년은 2학년끼리 3학년은 3학년끼리 랜덤 제비뽑기를 통해 매 학기 새로운 룸메를 뽑아 이사를 간다.] 여학생의 경우 같은 룸메를 또 뽑는 일이 드물긴 하나 발생한다. 남학생의 경우 꽤나 많은 학생들이 같은 룸메를 뽑곤 한다. 2017년 기준, 룸메를 3번 함께 한 남학생들이 나오면서 신기록을 세웠다. 1학년 남학생들 중 일부는 3인실을 사용하기도 한다. 2022년 기준 1학년 여학생이 인성관 1층을 사용하게 되었다. 인성관 1층에 위치한 방들인데 타 호실의 3배 정도의 크기를 가지며 화장실이 2개라는 점은 확실한 장점이다. 사실 인성관 1층은 원어민들을 위한 공간이거나 게스트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사를 갈 때면 학부모들이 몹시 힘들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여학생들은 화장품부터 해서 방에 온갖 꾸밀 것들을 가득 갖다놓기 때문에 종이박스 6~7개를 준비하고 위아래 서너번 왔다갔다 해야 짐을 다 뺄 수 있다고. 짐을 빼거나 들여오는 날에는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학교 주차장이 다 차서 앞문과 뒷문 근처 길가에 차들이 늘어선 것을 보면 짐을 옯기는 입장에서는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동원할 수 있는 인원들을 모두 동원하자. 집이 가까운 학생들은 기숙사 보관 물품 제도를 이용하여 미리 짐을 빼놓고 부모가 개인적으로 와서 짐을 빼두어도 좋다. 3학년 1학기 까지는 그냥 랜덤추첨으로 룸메이트를 선정한다. 3학년 2학기 룸메를 뽑을 때에는 연등, 비연등을 선택하고 같은 선택을 한 사람들끼리 뽑기를 한다. 남자기숙사의 경우 한 동을 쓰더라도 인원이 너무 적어 비어있는 호실이 발생한다. 3학년 2학기때에는 선착순 혹은 가위바위보 등을 통해 방을 혼자 사용할 수도 있다. 화재대피훈련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진다. 점호시간에 이루어지는 단순한 구두교육과 비상벨이 울리면 1층으로 나가서 대피하는 훈련으로 나뉘어진다. 또한 감지기의 문제로 새벽에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환상적인 경험을 해보자. 사이렌 소리에 트라우마가 있는 학생도 실제로 있었는데, 그 학생은 트라우마로 인해 며칠간 고생을 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은 학생들은 사이렌의 오작동을 자주 겪어, 사이렌 소리에 둔감해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사실 듣고도 안 나오는 거라고.. 기숙사에 귀사하는 일요일에는 기숙사에서 20시 30분~40분 즈음을 기점으로 하여 교과동으로 가게 되는데, 이때 사무실에서 서류를 작성하면 호실 잔류가 가능하다. 또한 평소에도 야자3 (22:00~23:00) 시간에, 평일에는 담당 감독의 허가증과 사유 작성후 조기귀사(열시귀사)가 가능하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사유 작성만으로 열시귀사가 가능하다. 따라서 주말에는 열 시가 넘으면 자습실이 텅텅 빈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담임에 따라서는 눈치를 주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