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천왕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최훈]]의 《[[삼국전투기]]》에서는 《[[태왕북벌기]]》의 [[담덕]]으로 패러디된다. 본격적인 첫등장인[* 전투 외편 3-3편의 마지막 컷에서 모습을 비추면서 처음 등장했지만 본격적인 등장은 비류 전투편부터이다.] 비류 전투 (1)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너그럽지만 의외로 싸움은 잘한다나. 그리고 최훈은 위나라가 [[흥세 전투]]에서 [[왕평]]에게 처발린 걸 숨기기 위해 관구검을 높이 띄워줬다고 평했다. 물론 이건 최훈의 개인 설정으로 역사적인 근거는 '''없다'''. 비류 전투편에서 처음 등장. 공손연에게 통수를 맞고 간신히 도망친 동오의 사신 일행을 받아들였고, 동오의 사신이 고구려에게 줄려고 했던 선물을 요동의 공손연이 털어갔다며 거짓말을 하자 동천왕은 선물은 앞으로 받을 걸로 치고 답례품과 칭신을 맹세하는 표문을 사신에게 줘서 동오로 돌려보냈다. 동천왕은 요동을 얻고 싶었기에 동오와 손을 잡기로 했던 것. 동천왕은 동오가 조위를 견제하는 동안 요동을 치는 걸로 계획하고 있었는데[* 작가의 추측이다.], 뜻밖에도 조위와 요동의 사이가 악화일로를 걷게 되었고, 이 때문에 동천왕에게 있어 동오의 존재가치가 떨어지게 되었다. 그렇기에 동천왕은 234년경 조위와 화친을 맺었고, 236년경 동오가 보낸 사신의 목을 잘라다 조위에 바치며 손권의 뒷통수를 쳤다. 그리고 조위와 요동의 공손연이 전쟁을 벌일 때 지원군을 보내 공손연 격파에 일조했지만 [[토사구팽|아무것도 돌아오는 건 없었고]], 이에 서운해진 동천왕은 242년경 요동의 서안평 공격을 명하였다. 동천왕은 위나라가 명제 조예 사후 개판이 된 상태라면 변경까지 지속적으로 신경을 쓸 수는 없을 테니 요동을 공격할 적기라고 판단하고 공격한 것이었고, 실제로 서안평도 접수하는데 성공하고 그 이후에도 수 차례 요동을 찔러대기도 했다. 보다못한 관구검이 직접 나서며 위군과 비류수에서 맞붙게 되었고, 첫 전투에서는 철기마를 이용해 관구검의 군세의 6할을 날려버리는 대승을 거두지만 이후 전투에서는 방진에 제대로 물을 먹으며 병사의 9할을 날려먹고 퇴각하게 되었다(표현하길 '저놈들은 일점공격밖에 못하니 우린 일점방어로 간다!' 피터지게 싸워가며 온갖 전술을 익힌 중국군을 표현한 것. 환도성에서 방어선을 짜 봤지만 환도성까지 위군에 대패하며 무너졌고, 결국 동천왕은 수도를 버리고 옥저로 피신했다. 왕기가 이끄는 위군의 추격은 계속 이어졌지만 유유가 위장 암살에 성공한 틈을 타 동천왕이 추격대를 타격하여 물리치면서 간신히 목숨은 붙이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쑥대밭이 된 국내성 대신 평양성으로 수도를 옮기고, 248년에 사망했다.[* 이 평양성의 위치 논란을 작가도 알고 있는지 중천왕이 평양성이 어디냐고 묻고, 직후 죽은 동천왕에게 평양성이 어딘지는 알려주시고 가셔야라며 운다.] *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에서는 [[관구검]] 열전에서 언급이 되었다. [[맹획]][* 다만 연의 한정. 정사에서는 엄연히 중국인 호족이며 이민족이라는 언급도 없는 인물이다.], [[답돈]], [[호주천]], [[히미코]][* 4나 9에서 간접적으로 나왔고 13에서 정식 등장은 아니고 [[고대무장]]으로 나왔다], [[조씨정]] 등 삼국시대에 중국과 엮인 적 있는 주변국 군주들이 장수로 많이 등장하는 게임이지만 아직 동천왕 및 고구려 장수[* 혹은 한국계 장수(예, 맥, 한 등).]가 등장한 삼국지 시리즈는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다른 회사가 만든 [[삼탈워]]에도 없다. * 유튜버 [[삼칠이]]의 삼국지 랭킹전에선 고구려 인물들 중에서 무려 3번이나 언급되는데, 손권이 저지른 뻘짓 TOP 10 중 외교참사를 일으킨 사례와, 반란을 일으켰다가 망한 인물 TOP 5에서 관구검을 언급할 때, 그리고 손권의 뻘짓으로 인한 나비효과로 인해 위나라와 고구려가 싸우게 된 사례를 설명할 때 언급된다. * 《[[아! 내가 마속이다]]》에서는 온화하고 선량한 성품으로 오나라 사신단을 환영하며 국교를 맺는 역할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