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전 (문단 편집) === 동화 === [[구리(원소)|구리]]를 주 성분으로 한 동전이다. [[청동]]이나 [[황동]]이 재료인 것도 동화로 취급하기도 한다. [[한국]]의 [[백원화|백원 주화]]나 [[오백원화|오백원 주화]]같은 [[백동]]화도 일종의 동화. 원래는 동전이 동화의 다른 이름이었다. 상평통보같은 [[엽전]]도 동전의 일종. 역시 중국등 여러 국가에서 화폐로 사용되었다. 원래 동화는 가치가 낮고, 이에 따라 액면도 낮게 설정되므로 지폐가 대중화된 뒤에도 소액 결제 등의 명목으로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20세기 들어 황동탄피와 구리를 입힌 탄자를 사용하는 소총이 제식화되고 [[제1차 세계 대전]] 등 큰 전쟁이 터지며 구리 값이 한때는 크게 치솟았었다. 현대에도 무기에 구리는 필수적인 금속이며 이외에도 [[전선(전기)|전선]]의 재질로도 사용되며 값어치가 상승하고 있고 때문에 앞서 말한 이유와 더불어 공권력을 이용해서 구리 대신 다른 재료를 사용한 동전으로 서서히 대체 중이다.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빈도는 은화와 비슷한 수준. 사실 금화가 80% 가량이고 은화와 동화가 각각 10% 내외이다. 17세기 스웨덴에서는 금괴처럼 구리 자체의 가치를 이용한 구리 본위제 화폐로 사용하기도 했다. 물론 특성상 부피와 무게가 매우 컸다. 1644년에 발행된 10달러 동전(?)은 길이가 1m에 무게는 20kg에 육박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구리 덩어리를 직접 화폐로 사용하지는 않고, 은행에 예치한 뒤 영수증을 수표처럼 사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