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작그만 (문단 편집) === [[연극]]판 === [[파일:16106_25277_5419.jpg|width=70%]][br][br] 2015년에 연극으로 만들어졌다. 실제로 [[이봉원]]과 [[이상운]]이 곰팽이와 메기로 등장하며, 이야기는 현재와 군시절이 오가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런데 더블캐스팅을 했기 때문에 다른 배우가 해당 역을 맡을 때도 있는데, 이때 온 어르신들이 이봉원 왜 안나오냐고 항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연극은 배우들이 다른 스케줄 문제도 있지만, 몇시간 동안 매일찍어야 해서 체력적인 문제가 크다.] 연극이라서 줌 각색된 부분이며 원작에서는 메기가 제대한 후 메기의 후임인 이경래가 제대하면서 동시에 곰팽이가 입대했다. 즉, 실제로는 만날 수 없는 사이이다. 중년의 곰팽이가 [[가발]]사업을 하다가 말아먹고, [[자살]]을 하기 직전에 자기가 이런 성격이 된 것은 다 군시절의 학대받은 경험 때문이라며, 죽을 때 죽더라도 복수는 하고 죽자고 다짐한다. 그리고 수소문 끝에 메기가 하는 [[치킨]]집으로 가발 등으로 변장을 하고 쳐들어가 행패를 부리다가 정체가 들통난다. 메기는 이유나 알고 죽자고 하고, 곰팽이는 각종 [[얼차려]]를 받았던 일들이나, 자기만 한겨울에 냉수로 목욕시켜서 심하게 [[감기]]로 앓았던 일 들을 얘기하며 그게 한이 됐다고 한다. 메기는 네가 감기에 걸려서 빨리 나으라고 냉수목욕 시켜줬던거라고 바로잡고, 포상휴가 많이 못받은 곰팽이를 위문열차 왔을 때 밀어줘서 [[휴가]] 받아준 것 등등을 언급한다.[* 하지만 원작인 유머일번지 동작그만에서는 메기와 곰팽이의 군시절이 겹친 적이 없다. 전역한 메기가 찾아와 면식이 없는 곰팽이를 소개받고 어색하게 인사를 주고받는 부분이 있다. [[https://youtu.be/u-Xy1Ox6W-I|89년 12월 25일 방영분]]] 메기가 자기를 많이 챙겨주기도 했던 것이 생각나고, 잘먹고 잘 살고 있을 줄 알던 메기도 하루벌어 하루먹고 자식농사도 실패한 것을 보고 자기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고 마음이 풀어진 곰팽이는 메기와 화해한다. 그리고 메기의 아들이 곰팽이가 행패 부리는 장면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는데, 이게 인터넷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필수요소]]로 등극한다. 메기의 치킨집은 [[성지]]가 되어 [[성지순례]]를 하는 네티즌들 덕에 장사진을 이루고, 곰팽이의 독특한 가발도 유명해져 흥하게 된다. [[분류:유머 1번지]][[분류:군대/창작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