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의대학교/가야캠퍼스 (문단 편집) == 교통 == --지옥의 [[등산]]길-- [[https://everytime.kr/389239/v/38610334|순환버스 노선 및 요금 정리]][* 로그인해야만 볼 수 있다.] 동의대 재학생이라면 모두가 [[경사#s-2|알만한 이유]]로 생기는 접근성 문제가 심각하다. [[시간표]]상 1교시인 오전 9시에 첫 [[강의]]가 있는데 [[동의대역]]에서 동의대 순환버스를 편하게 타려면 1시간 전인 오전 8시쯤(...)에 버스를 타야 편하다. [[http://www.deupress.or.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관련 기사]] [[부산 도시철도 2호선]] [[동의대역]]과 연계되어 있으나 엄광산 자락에 캠퍼스 부지가 위치해 있는 관계로 역과 바로 접해있지 않아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사실 마땅히 붙일 만한 역명이 없었던 관계로 근처 대학교 명칭을 역명으로 지정한 것뿐이다. 따라서 동의대"입구"역이라고 봐야 한다.] 약 08시 30분 정도면, 갑자기 늘어가는 인파와 함께 [[동의대역]] 5번 출구 [[계단]] 아래까지 이어진 기나긴 [[줄]]의 [[행렬]]을 구경 할 수 있다. 이 때 버스를 타면 --[[가축수송(교통)|가축수송]]--사람도 많고 지하철역에서부터 자연대로타리까지 [[교통 체증]][* 자세한 내용은 [[http://www.deupress.or.kr/news/articleView.html?idxno=4117|관련 기사]] 참조.]도 있어서 다른 시간대보다 올라가는 게 더 오래 걸리고 힘들다. --너도나도 [[지각]]하지 않으려고 소리 없는 아우성이 펼쳐진다...-- 올라가다 보면 수많은 [[택시]]와 [[자동차|승용차]]들, 그리고 [[버스]]가 뒤엉켜있는 --[[헬게이트#s-2]]--장관(?)을 볼 수 있다. 중간 쯤에서 타는 사람 중 못 타는 사람은 그저 매일 아침 지옥의 [[등산]]을 해야하는 운명. 건강한 20대라면 동의대역에서 출발하여 '''15분 안팎이면''' [[정문]]에 도착할 수 있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정문]]'에 도착한다는 거다.''' 동의대역에서 정문까지의 거리와 정문에서 법정대 간 거리가 비슷한 데다가 교문부터는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경사가 더욱 심해진다.]] --진짜로 걸어갔다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실제로 무더운 여름날 멋 모르고 동의대역에서 학교 가장 꼭대기에 있는 제1생활관까지 걸어가다 도중에 탈진해서 쓰러진 사람도 있다 [[카더라]](...)[* 거짓말안하고 제1생활관 부근 해발고도가 무려 100m를 넘어간다.. 이쯤되면 [[용두산공원]]보다 더 높다.. --본격 [[등산]]하기--]. 물론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은 잘만 올라간다.--강제 다이어트-- 학교로 올라올 때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동의대역]]으로 내려갈 때도 버스를 타기 매우 힘들다.''' 오후~저녁 시간대엔 동의대본관 법정대[* 동의대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단과대학이다.] 쪽에서 이미 버스가 가득 찬 상태로 내려오기 때문에 수덕전[* 동의대에서 중간 쯤에 위치해 있는 연못, 근처에 학생회관이랑 대강당이 있다.]이나 자연대로타리(동의대 맨 아랫쪽)에서는 내려가는 버스에 탑승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우천시에는 경사가 심한 캠퍼스 특성상 길이 매우 미끄럽기때문에 낙상사고 위험으로 걸어서 내려가는데 애로사항이 발생하기도 한다. [[부산 버스 부산진9|9번]]은 제1생활관까지도 올라가며, 학교 안에서만 무료이기 때문에 [[부산 버스 부산진6|6번]]이나 [[부산 버스 부산진6-1|6-1번]]을 타고 학교에 들어와서 로타리에서 내린 뒤 9번을 타고 제1생활관으로 가는 사람이 많았지만 모든 버스가 유료화된 후엔 동의대역에서부터 9번을 타는 이용객이 급증하였다. --[[환승저항]]-- 순환버스는 부산의 대부분 대학교가 그렇듯 [[마을버스]] 인가를 받아 운행하는데 특이하게 시내버스 업체인 [[대도운수]]에서 마을버스 면허를 인가받아 운행하고 있다. 08년도 1학기까지 순환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으나, [[대도운수]]에서 배짱을 튕기는 바람에 08년도 2학기부터 300원을 내고 타야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당시 총학생회 측에서 [[공약]]을 건 것 중에 순환버스 무료화가 있었는데, 1학기가 끝나가는 데도 지키지 않아서 각 [[단과대학]] [[학생회]]들이 나서서 운동을 벌여 09년도 8월 15일부터 다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하지만 등록금 인상이 수반되었기 때문에, 그게 그거.] 11년도 2학기부터 다시 순환버스는 학교 내에서만 무료 정책을 실시하는 듯 했으나 학생회에서 무료 공약을 걸고 나와서 당선됐다. '''하지만 2014년 8월 15일부터 다시 유료화가 된다고 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그리고 결국 유료화되었다.''' '''[[부산 버스 부산진6|6번]], [[부산 버스 부산진6-1|6-1번]], [[부산 버스 부산진9|9번]]도 이젠 무료가 아닌 유료다.''' 즉,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캠퍼스 내에서는 무료인데]]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밖으로 나가면 돈을 내야 된다.]] 유료화된 이유는 학교의 예산이 부족해서 유료화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학생들의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현금 승차 시 400원,[* 9번 버스는 1,100원이다.] 카드 승차 시 1,010원이다. 2016년 여름방학 중 순환버스의 요금을 500원으로 인상한다는 공지가 발표되었다. 하지만 대학과 대도운수 간의 협상 결과 요금 인상은 잠정 보류되어 이전과 다름없이 400원으로 유지되었다. 때문에 환승 횟수가 차감되어 3회 이상 환승해서 동의대로 통학하는 학생들에겐 매우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2021년9월18일 기준) 일반버스와 요금이 같아져서 무조건 카드를 찍고탄다. 2018년도 1학기 기준 [[부산 버스 부산진6|6번]]과 [[부산 버스 부산진6-1|6-1번]] 버스의 현금 승차요금은 500원, 환승이 아닌 교통카드를 이용할 때는 일반 마을버스와 같이 1,130원이 찍힌다. [[부산 버스 부산진9|9번]] 버스의 경우 개금삼거리를 지나 신주례까지 운행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현금, 카드 모두 일반 마을버스 요금을 받는다. 6번, 6-1번, 9번 버스 모두 캠퍼스 내에서 무료인 것은 변함없으며, 9번 버스는 제1효민생활관까지 운행한다. 또한, 9번 버스는 [[동의대역]] 1번 출구 이후 정류장[* 가야1치안센터, 미진마트, 가남시장, 가야여중, 동의대입구.]에서 교내까지의 상행 탑승 시 현금 500원의 요금이 적용되고 있다. 현금 승차액이 저렴한 이유는 환승불가능의 이유도 있지만 통학생들을 배려했다는 차원에서 저렴하게 설정하였는데 환승횟수 초과가 아니면 교통카드를 이용하니 효과가 거의 없다.. 2020년도 1학기 기준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를 경유하는 모든 순환버스의 현금 가격 또한 일반 마을버스의 요금제로 변경되어 학생들은 큰 혼란을 겪고있다. 이유는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한 승객 감소. 그래서, 에브리타임 등에서 요금을 줄이자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으나, 미래에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만약 변경된다면 수정 요망. 이 외에도 [[부산 버스 110-1|110-1번]]이 동의대입구를 경유하는데 이 버스는 오전 11시까지 자연대로타리로 올라온다. 이는 학교 측이 순환버스[* 이것도 마을버스 수준이 아니라 '''시내버스와 동급의 대형차량'''이 투입된다.]를 외부 버스회사와 계약을 맺고 굴리고 있는데, 110-1번은 학교 아래쪽 길을 지나는 [[대도운수]] 소속 차량이라 일시적으로 동원되는 탓이다. 등교 혼잡시간[* 주로 8시 30분 ~ 11시까지]에 [[부산 버스 110-1|110-1번]] 등 대도운수 소속 시내버스들을 몇 대 일시적으로 동원, 증편하여 운용 중이다.[* 학장영업소 차량도 예외 없이 차출된다.] 물론 그럼에도 교통대란은 변함이 없다. 매일 아침 등굣길이 혼잡한 이유는 '''학교 구조가 가장 큰 원인인데''', 약 1km 구간의[* [[동의대역]] 5번출구 앞 버스 정류장에서부터 자연대 로터리까지의 거리] 경사진 편도 2차선 도로 하나로[* 학교 입구에서부터는 경사가 더 심해지며 편도 1차선으로 좁아진다.] 2~3시간 동안 약 '''1만 3000여 명''' 이상을 등교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길을 이리저리 우회해서 [[병목 현상]]을 줄이고 체감적으로 경사가 덜 느껴지도록 공사하기로 했는데 동의대학교 초대 총장이 "길은 올곧아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길이 직선 형태로 되었다는 말이 있다.] 도로 옆 아래쪽엔 주택가가 조성되어 넓힐 수도 없고...[* 공대 쪽은 산학협력관 아래쪽에 개구멍(...)이 있어서 거기로 올 수 있다. 원래는 정보관 건축 이후 생긴 경사길에서 학생들이 담을 넘어서(...) 다녔는데, 누군가 [[로프]]를 매달아 더 쉽게 넘어다닐 수 있게 했고, 그걸 보다 못한 학교 측에서 철제 계단을 만들었다. 다만 밤엔 으슥한 편이므로 여학생들에겐 비추. --그런데도 잘만 다닌다--] 캠퍼스를 통째로 이전하거나 [[대격변]]이라도 일어나지 않는 한 학교 문 닫을 때까지 문제일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관문대로]] [[수정터널]]이 학교 바로 밑에 있어서[* 아예 터널 일부 부분이 동의대 캠퍼스 바로 아래로 거쳐간다.] 수정터널을 통하여 [[서면]]을 전혀 거치지 않고 반대편의 [[동구(부산)|동구]] [[부산역]] 방면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다.--유료도로인건 함정-- 실제로도 수정터널을 이용하여 동의대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여럿 볼 수 있다. [[지각]]이 임박했을 때 동구 거주 동의대 통학생들이 택시 잡아타서 [[수정터널]]로 가자고 [[택시 기사]]분께 말하는 모습을 여럿 볼 수 있다.[* 수정터널을 거치지 않고 가장 빠른 길인 [[신암로(부산)|신암로]]를 지나간다 치면 그야말로 엄청 돌아가는 셈이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더 많이 든다.] 때문에 [[동의대역]] [[교차로]]는 수정터널을 빠져나와 [[유턴]]하려는 [[차량]] [[행렬]]들로 인하여 항상 헬게이트가 열린다.[* [[수정터널]] 입구 부분엔 [[톨게이트]]가 설치되어있고 고저차 차이로 인해 별도의 진입램프 설치가 불가능하다.] --통행료 왕복 1,800원 빠져나가는 것은 덤-- 안창마을 근처에 있는 제1효민생활관으로 들어가려 해도 매우 복잡하다. [[부산 버스 29|29번]] 혹은 [[부산 버스 동구1|동구1번]], [[부산 버스 동구1-1|동구1-1번]]을 타고 안창마을 종점에서 내려서 마을 골목길을 타고 들어가야한다. 아무튼 지리적, 교통편적 특성 덕분에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살아도 아침에 참 일찍 나와야 하는 학교이다. 오죽하면 동의대 캠퍼스 바로 근처에 살아도 맨 꼭대기에 있는 법정대 행정관까지 걸어 올라가려면 적어도 30분 정도 잡아야 한다.. 때문에 이 학교를 기피하고 다른 대학으로 빠지는 학생들도 여럿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