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음반의어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2020 수능 국어 12번.png|width=550&align=center]] [[2020 수능]] 국어 영역 12번에서 동음반의어가 출제된 바 있다. 지문은 [[다의어]]를 다루고 있으며, ㉠은 다름 아닌 동음반의어의 한 경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앞'을 예시로 들어 그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즉 12번은 〈보기〉에서 동음반의어를 있는 대로 고르는 문제이다. 민수는 "나한테 자료 맡겨 놓은 거 같네.", "꼭 빌려 준 돈 받으러 온 사람 같다고."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빚쟁이'를 '채권자'의 뜻으로 사용한 반면, 영희는 "내가 언제 돈 빌린 것도 아니고⋯⋯."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빚쟁이'를 '채무자'의 뜻으로 이해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즉 '빚쟁이'는 동음반의어이다. 또한 영희는 "문자 메시지가 왔었는데"라며 과거의 일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금방'을 '조금 전'의 뜻으로 사용한 반면, 민수는 "올 거야"라며 미래에 대한 짐작을 한 것으로 보아 '금방'을 '조금 뒤'의 뜻으로 사용했다고 추론할 수 있다. 즉 '금방' 역시 동음반의어이다. 그러나 '돈'과 '뒤'는 이러한 의미의 대립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동음반의어가 아니다. 따라서 정답은 ②이다. ---- [[무한도전]]에서 [[길(가수)|길]]이 야경을 보며 "와 가관이네 가관"이라며 감탄하자 [[유재석]]이 '장관'으로 수정하며 핀잔을 주고 [[정형돈]]이 "진짜 가관이다 가관이야"라며 딜을 넣은 바 있다. 그러나 위에서 밝혔듯 '가관'은 꽤 볼 만하다는 뜻도 있기 때문에 길의 표현은 잘못된 게 아니다![[https://youtube.com/shorts/adqKVx1X-6c?feature=share|#]] ---- [[2018년 혜화역 시위]]에서 계속 사용된 표현 [[성재기]]에 대한 [[고인드립]] '[[재기해]]'를 두고, 사실은 그것이 다시 일어난다는 뜻의 정반대의 사전적 의미를 가진 '재기(再起)'였다는 궤변이 등장한 바 있다. 자세한 것은 [[2018년 혜화역 시위/비판 및 논란#s-5.4.1.1]] 참고. ----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6.25 전쟁]]이 남침이냐 북침이냐'라는 수수께끼에 대하여, 똥구멍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것을 '손침'이 아니라 '똥침'이라고 하는 것처럼, 남쪽을 침략하는 것이 남침(...)이라는 암기법을 시전한 바 있다. [[https://youtube.com/shorts/RA-uJqgoZdo?feature=share|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