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음반의어 (문단 편집) === ㅅ === * 산열 '産熱'은 (주로 신체에서) 열을 생산한다는 의미이고, '散熱'은 열을 흩어서 없앤다는 의미이다. ||*(산열) 작용이 과도히 일어나면 우리 몸에 여러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 1번 경우: 근육 운동 등을 통해 열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체온이 과도하게 상승하는 경우를 뜻하는 것이라면 '産熱'로 쓰인 경우겠다. * 2번 경우: 반신욕 등을 통해 몸 밖으로 열을 과도하게 내보내게 되어 저체온증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를 뜻하는 것이라면 '散熱'로 쓰인 경우겠다.|| * [[설사약]]([[泄]][[瀉]][[藥]]) 다른 예시와 달리 '''이쪽은 한자까지 똑같다.''' 설사를 멎게 하는 약인 지사제([[止]]瀉[[劑]])와 설사를 유도하는 약인 하제([[下]]劑)를 모두 뜻하는 말이다. ||그는 의사가 건네 준 *(설사약)을 먹고는 제법 기운을 되찾을 수 있었다. * 1번 경우: 그가 설사가 너무 심하여 탈수 증상이 오는 경우에서 쓰인 것이라면, 설사를 멎게 하는 약물로서의 '설사약'으로 쓰인 경우겠다. * 2번 경우: 그가 변비 증세가 심각하지만 관장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쓰인 것이라면, 설사를 하게 하는 약물로서의 '설사약'으로 쓰인 경우겠다.|| '설사약'이라는 단어를 아예 '[[설사]]에 관한 조절을 하는 약 전반을 일컫는 말'로서 지사제와 하제가 설사약의 하위어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적어도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뜻을 풀이해 놓았으므로 이에 따르면 '설사약'은 동음반의어이다. ||「1」『약학』 설사를 멎게 하는 약. 창자 운동 억제 약물과 흡착제를 주로 사용한다. =지사제. 「2」『약학』 설사가 나게 하는 약. =하제. || * 수업 (受業/授業) 受業은 '가르침을 받다'라는 의미이고, 授業은 '가르쳐주다'라는 의미로 정반대이다. 受와 授의 음독이 똑같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게다가 이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도 마찬가지인데, 일본어도 한자의 표기는 다르나 受와 授의 음독이 둘 다 ジュ로 똑같아서 受業/授業 둘 다 ジュギョウ로 음독된다. * 수상 (受賞/授賞) 受賞은 '상을 받다'라는 의미이고, 授賞은 '상을 주다'라는 의미로 정반대이다. 위의 수업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受와 授의 음독이 똑같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며, 일본어도 마찬가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