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유럽/역사 (문단 편집) == 근대 == 열강으로 등극한 러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동유럽은 국력 측면에서 [[근세]] 이후로는 서유럽에 뒤쳐지기 시작하고 점점 쇠락하여 결국 [[19세기|근대]]에 이르면 독자적인 국가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고, 전부 [[러시아 제국]], [[오스만 제국]], [[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 이 4개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1차대전 이후에 가서야 다시 독자적인 국가들로 독립하게 된다. [[러시아 제국]]의 경우, 동유럽에서 북아시아까지 점령하면서 거대해졌고 [[근대]]가 되자, 거대해진 그 힘을 두려워한 영국과 [[그레이트 게임]](1813 ~ 1907)을 벌이게 되지만, 이는 [[표트르 대제]] 때 '''근세를 거치며 힘겹게 얻은 서유럽의 발전된 결과''' 만을 배껴옴으로서 얻은 힘이었다. 즉, 영국의 [[명예혁명]](1688), 프랑스의 [[프랑스 혁명]](1789) 등의 [[시민혁명]]과 과학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 한 [[산업 혁명]] 등을 통해 내부적으로 단련되고, 변화되면서 얻은 힘이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쌓여가던 러시아 제국이 갖고 있던 구시대적 문제점들은, [[제1차 세계 대전]](1914 ~ 1918)중에 [[러시아 혁명|공산주의 혁명]](1917)이란 형태로 터져나왔고, 그해 [[러시아 제국]]은 멸망, [[소련]]이 등장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