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연 (문단 편집)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 중국 영토 바깥의 세상이 구현되지 않은 탓에, 원래라면 성 2~3개 정도에는 해당하고 부여 같은 동맹군도 있던 이 세력이 요동(양평) 하나 딸랑 가지고 있는 하드코어급 난이도의 가난뱅이 세력으로 전락했다. 본래 삼국지가 다루는 시대 당시 후한의 영토는 오늘날 중국에서 신장 위구르 대부분, 티벳, 내몽골 일부를 제외한 중원 전 지역과 베트남의 과반수 지역, 한반도 북부 등이 포함되는데 요동 공손씨 세력의 영토는 이중에서 [[요동]]과 [[한반도]] 북부의 일부 지역([[낙랑군]], [[대방군]])까지 포함된다. 낙랑군은 고대에는 요동군과 비슷한 규모를 자랑하던 꽤 번성한 구역이었고 특히 공손씨가 관심을 쏟고 개발하던 지역이라 구현만 된다면 지금보다는 사정이 나을 것이고 당대부터 꽤나 부유한 대국으로 묘사되는 동맹 [[부여]]나 낙랑과 교역하거나 신속한 [[삼한]]세력까지 구현한다면 역사상의 조위가 공손씨 정권을 위협적으로 봤던 것이 납득될 정도의 세력이 구축되겠으나[* 두말할 것도 없이 이들을 다 합치면 '''대략적으로 전성기의 [[고구려]] 영역은 된다.'''],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 때문에 앞으로도 그렇게 나올 일은 없으니 그저 안습. 유일한 영지인 양평(요동)이 비옥하지 못한 지역인 데다가 인재도 부족한 판에 세력 확장을 위해서는 강대 세력인 [[공손찬]], [[원소(삼국지)|원소]], [[조조]] 세력을 순서대로 뚫고 중원으로 진출해야 하며, 그나마 후방에 다른 적이 없어서 화북 세력 방면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시리즈에 따라서는 [[오환족]] 등 이민족의 침략까지 감수해야 한다. 특히 조조가 하북을 제패한 상황에서 능력치도 암울한 군주인 [[공손공]] 혼자 존재하는 210년 이후 유비 입촉 시나리오에서는 그야말로 불지옥 난이도를 자랑한다. 예외적으로 삼국지 7편에선 양평 동쪽에 [[낙랑군]]이 추가로 있고 디폴트로 비어있는 [[공백지]]라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얘네들 사정이 좀 낫다.[* 삼국지 10 한국어판에서도 등장하긴 하나 공백지가 아닌 단순 거점으로 나올뿐더러 당시 동북공정 논란 때문에 [[게등위]]의 태클로 짤리고 대신 동답이라는 지역으로 개조됐다.] 그리고 삼국지 7편이나 11편은 [[동중국해]] 해상으로 성양, 오와 낙랑이 연결돼 있어서 원소나 위나라에 막혀 나갈 길도 없는 다른 시리즈보다는 좀 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