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인 (문단 편집) ==== 주류 스포츠 ==== 동아시아인은 순발력(완력, 척력)과 신체 협응력을 사용하는 운동 종목을 주로 잘하는데, 실제로 유도, 역도, 레슬링, 기계체조처럼 순발력이 엄청나게 필요하고 협응력 또한 중요한 종목들에서 동아시아 선수들이 주로 분포해 있다. 일본을 예로 보자. 일본은 유도와 레슬링만 해도 최고 수준에 속해 있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유도, 레슬링 종목 부분에서 금메달을 최다 수로 획득 할 정도로 순발력이 많이 사용되는 종목에서 주로 빛을 낸다. 여성 레슬링 최강국이며, 파워리프팅에서도 상당한 강국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은 [[킥복싱]]과 [[가라테]]의 종주국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마사토, 현재는 나스카와 텐신 등을 앞세워 수많은 선수가 k-1 등의 입식 타격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복싱]]에서도 [[이노우에 나오야]]와 무라타 료타 등의 괴물들이 현역으로 뛰고 있다. [[100m 달리기]]에서 또한 9초대 선수를 3명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비 흑인계 인종으로는 중국과 함께 전세계 최다 선수를 보유 중인 것이다. 동아시아인 및 북아시아인과 유전적 거리는 있지만 같은 동양 계열인 동남아의 [[태국]]은 [[무에타이]]의 종주국인만큼 입식 격투기에서 압도적인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필리핀]]의 경우에도 [[파퀴아오]] 한명이면 설명 끝. 다만 평균키나 평균 체급 차이는 여전히 존재해서, 헤비급 등의 고중량 체급에서는 활약하는 선수를 찾아보기가 어렵다. 혹은 후술한대로 인프라 부족과 유입 인구 부족 문제일 가능성도 있다. [[UFC]]의 경우 한국의 [[정다운]] 선수 정도가 있지만 아직 탑 컨텐더 반열에 들지는 못했다. 남성 역도의 경우에도 최고 중량급에서는 동아시아인 입상자를 찾아보기는 어렵고, 반면 여성 역도 최고 중량급에서는 [[장미란]]이라는 세계적인 역도 선수를 비롯해 수많은 동아시아 선수들이 한 시대를 풍미했으며 현재도 남성 역도 신기록의 절반, 여성 역도 신기록의 대다수가 동북아 계열 인종의 기록이다. 한국도 과거 레슬링에서도 제법 좋은 성적을 거뒀었으며 복싱의 인기도 높아서 복싱이 주요 메달 종목 중 하나였을 만큼 복싱 강국이었지만, 지금은 생활수준이 발전하고 국민 정서상 과격한 스포츠를 피하는 경향이 있어 다소 퇴화한 면모가 눈에 띄게 보인다. 그래도 아직 [[유도]], [[태권도]] 등에서 명실상부한 강국이며, [[양궁]]과 [[사격]] 등에서도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2010년대 중반 이후 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전환되고 있기에, 스포츠 인프라가 쌓여가며 점차 다방면에서 상당히 괜찮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국 또한 미국과 함께 전세계 올림픽 메달을 휩쓸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국가이다. [[탁구]], [[배드민턴]]은 물론이요,[* 동아시아인들이 잘하는 스포츠는 탁구와 배드민턴이다.] [[역도]]에선 현재는 없어진 소련 다음으로 역대 메달 집계 2위이며, 남성 세계 신기록의 절반, 여성 세계 신기록의 대다수가 중국 소유로 사실상 카자흐스탄, 이란과 함께 전세계 역도 최강국이다. 그러나 애초에 카자흐스탄 또한 동양계 피가 과반수인 인종이며, 둘다 최중량급 등의 소수 체급에서만 활약하고 있어 이들과도 비교가 안 되는 수준. [[100m 달리기]]에서도 [[쑤빙톈]]은 비 흑인계 인종 중 가장 빠른 100m 기록[* 2020 도쿄 올림픽에서의 9.83초, 이는 리우 올림픽 당시 금메달을 차지한 [[우사인 볼트]]와 0.02초 차이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조]]에서도 [[둥둥]]을 포함한 스타를 다수 배출했다. 이 외에도 [[사격(스포츠)|사격]], [[다이빙]], [[태권도]],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등에서 역대 메달 집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UFC 최초 동북아 출신 챔피언을 보유 중이다. 결국 동아시아인들이 비교적 부진하는 종목은 유입되는 실질 인구와 인프라 부족이 가장 큰 문제이다. 예를 들어 양궁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인이 백인과 흑인보다 순간반응속도와 시력과 집중력이 우월하다고는 할 수 없다. 조기 교육과 인프라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또한 중국인이 점령하고 있는 역도, 탁구나 배드민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중국과 북한과 일본 [[여자 축구]]는 세계적으로 상당히 강하다. 이들은 FIFA 여자 랭킹 5위 안에도 자주 들어가고, 일본은 [[2011 FIFA 여자 월드컵 독일|2011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까지 했다. 다만 이건 여자 축구 선수가 연봉으로 생계를 이어나가기 힘든 외국과 달리 동아시아는 여자 축구 선수들에 대한 대우와 인프라 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고, 다른 나라들이 여자 축구에 그다지 관심이 없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러시아에 거주하는 몽골계나 카자흐계 사람들은 현지에서도 힘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만 봐도 한때는 동유럽을 지배하며 유럽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으며 몽골인들의 평균 신장은 한국인보다 작은 편이지만 덩치에 비해 힘이 좋은 경우가 많아 러시아 내에서 터프한 격투기나 씨름 대회에서 상당히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하쿠호 쇼, 아사쇼류 등의 걸출한 [[스모]] 요코즈나들을 배출했다.. 또한 카자흐스탄은 엄연한 [[복싱]] 강국이다. 팔씨름 기술을 한번도 배우지 않은 몽골의 씨름 선수가 한국의 씨름 선수들을 비롯해 국내 아마추어 팔씨름 대회 왼손 랭킹 1위인 [[거제폭격기]]를 힘만으로 초살시킨 영상도 있으니 재미삼아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qfuDm-zJfO4]] ] 그리고 갓 탤런트 시리즈에 출연했던 [[몽골]] 출신 스트롱맨의 레전드급 퍼포먼스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Jt3dISnU_U]] [[https://www.youtube.com/watch?v=uqH9Tszqp10]]] 본인의 손 크기에 조정되지 않은 처음 접한 악력기로 다들 한국의 경찰 공무원 체력 테스트 기준 만점인 61kg을 아득히 넘겨 70~80kg을 기록하는 몽골 씨름 선수들[* 참고로 한국 유도선수들은 대다수가 60kg대를 기록하였다.]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Kp560g2FXeE]]]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