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인 (문단 편집) === E-스포츠 === 게임을 매우 잘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한국]], [[일본]], [[중국]]은 전부 게임 강국으로 유명하다. [[AOS]], [[RTS]], [[FPS]], [[격투 게임]], [[리듬 게임]] 등 E-스포츠 분야를 휩쓰는 선수 중 동아시아 출신이 매우 많다. 특히 한국인은 전 세계적으로 게임을 잘하는 민족으로 유명한데, 아예 한국에서 인기 많은 게임이라면 E-스포츠에서 무조건 한국인이 정상을 차지한다는 소리가 진지하게 나올 정도이다. 이런 주장이 본격적으로 힘을 얻게 된 계기가 [[2016 오버워치 월드컵]]부터이다. 한국인은 다른 게임 장르에 비해 FPS에서 약하다는 편견이 있었고, 오버워치 월드컵도 유럽 국가가 우승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한국이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차원이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며 우승했다. 이후 2017년, 2018년 대회도 연달아 우승하며 한국 FPS 약체론을 완전히 잠재웠다. 사실 오버워치 이전에도 한국인이 FPS를 못한다는 편견은 실상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넘겨짚은 것에 불과했다. 해외에서 인기 많은 FPS 게임(카운터 스트라이크 등)과 한국에서 인기 많은 FPS 게임(서든어택 등)이 달랐기 때문에 한국인이 해외 FPS 대회에서 존재감이 '덜' 했던 것을 과장하여 말한 것. 실제로는 빈약한 인프라에도 불구하고 해외 카운터 스트라이크 판에서 정상급의 활약을 보여주었던 한국 팀([[Lunatic-Hai/카운터 스트라이크|루나틱 하이]])이 있었다. 다만 한국이 다른 게임에서 보여주는 압도적인 모습에는 미치지 못했기에 이슈가 된 것에 가깝다. 물론 동아시아권이 게임을 잘하는 것은 서구권에 비해 젊은 층의 취미로 자리잡은 생활체육 저변이 매우 적고, 반대로 마인드 스포츠 분야의 저변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유럽에서도 추운 기후 때문에 실내 활동이 많은 북유럽과 동유럽의 프로게이머들은 나름 강세를 보이는 편이다. 물론 한국이 E-스포츠에 강한 것은 사회적 가치관이 반영된 왜곡된 게임 문화(승부-서열지상주의, 획일화)때문인 면도 적지 않기에, 이를 일방적으로 찬양하고 부심만 가질 것인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