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인 (문단 편집) ==== 어깨 ==== 설명하기 앞서 평균 [[어깨]] 골격 너비는 조사 시기에 따라 결과값이 다르게 나올수도 있고 같은 인종이여도 민족에따라 다르게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인종간 차이가 있다고 확언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2021년에 진행된 사이즈코리아 8차 조사를 기준으로 한 한국 남성 25~39세 남성의 평균 어깨 너비(삼각근을 제외한 어깨뼈를 기준으로 잰 어깨사이 길이)는 대략 40.1cm. [[https://sizekorea.kr/human-meas-search/human-data-search/meas-item|#]] 머리너비, 흉곽, 지방, 근육 등으로 인해 시각적인 차이를 불러일으킬 수는 있다.[* 특히 잘 자리잡은 운동 문화, 육식 위주의 생활습관, 높은 비만율 등이 변수이다.][* 서양인이 같은 몸집이여도 덩치가 더 커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작은 머리 너비도 한 몫한다고 볼수 있다. 한 가지 예로, 박명수가 유재석보다 키는 더 작지만 체중은 더 무겁고 어깨 길이도 더 길다. 하지만 머리 크기 때문에 훨씬 왜소해 보인다.[[https://cokcok.tistory.com/3179|#]]강호동도 어깨 넓이 자체는 줄리엔 강보다 더 넓지만 목과 얼굴형 때문에 줄리엔 강처럼 넓어 보이지 않는다. [[https://www.fmkorea.com/4512507875|#]]] 그리고 의외로 영양 상태가 서구와 비슷한 환경인 동아시아 국가에 거주하는 동아시아인의 평균 어깨 골격 너비가 [[백인]], [[흑인]] 보다 평균적으로 넓은 편이다. 단례로 스칸디나비아인 어깨 골격 너비는 38~39cm인 반면 한국인의 경우 40~41cm를 오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동북아시아인의 어깨 골격이 넓게 발달한 것은 시베리아의 혹독한 기후에 적응하기 위해 [[베르그만의 법칙]]에 의해 그렇게 진화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와 반대로 맥시코 난류의 영향을 받아 고위도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따뜻한 기후에 속한 지역에 거주하는 스칸디나비아인의 경우 추운편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동유럽에 걸쳐 대평원에 속한 지역이기도 해서 어깨 골격이 넓게 진화하진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체표면적을 늘려야 열 발산은 줄일 수 있고 열 보존을 잘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이걸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몸통, 그 중에서 어깨-가슴-어깨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