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인 (문단 편집) ==== 키 ==== 동아시아인의 키는 동아시아 내에 속한 국가 별로 다르다. 서양인에 비해 평균 키가 작지만 의외로 인식과 달리 전세계로 보면 평균키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크다. 20~30대 한국 남성의 평균키는 174cm로 미국인의 평균키(175cm)와 비슷하다.[* 미국 백인:178cm, 미국 흑인:176.4cm, 아시아계 미국인:172.9cm, 히스패닉:171.2cm, 멕시코계 미국인:171.7cm이다.] [[한일중]] 삼국 중 평균키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장 크다. 일본인 20~30대 남성의 평균키는 약 171.5cm이다.[* [[https://www.rakuten-card.co.jp/minna-money/topic/article_2112_00001/]]] 키의 성장에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식습관, 생활 체육 등)이 있다. 1인당 육류 소비량에서 서구권 국가는 동아시아권 국가보다 현저하게 많은 육류 소비를 하고 있다.[[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12257|#]] 한국·일본·중국 중에서 가장 육류 소비를 많이 하는 곳은 한국인데, 그 한국조차 OECD 평균에 미달하는 육류 소비량이다.[* 단 이는 반론의 여지가 있는 게, OECD 국가들 중,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비만국가들이 평균을 크게 높인 것이라, 한국의 육류 섭취율은 전 세계에 비해서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세계의 평균 1인당 육류 소비량은 43kg 전후.] 게다가 한국을 기준으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겨 잘 먹기 시작한 시기는 고작 40년밖에 안 됐다. 이전부터 몇백 년 동안 육류 섭취를 위주로 한 유럽과는 상반되는 시기인 것도 고려해야 한다. 또 동아시아의 전통적인 식문화는 서구권보다 육식의 비중이 매우 적기에 아무리 육류 소비량이 과거보다 늘었다고 한들, 서구권에 비하면 아직 상당히 적은 편이다. 또한 서구권은 생활 체육 저변이 매우 잘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일상적으로 운동을 즐기는 인구가 훨씬 많다. 서구권의 2세대·3세대 동아시아계 이민자들도 결국 기성세대인 1세대 동아시아계 이민자들의 식습관과 생활 습관의 영향을 받으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조국(동아시아)에서의 경향이 계속 이어질 확률이 높다. 일각에선 유전적 요소로만 해석이 가능하다는 주장도 하는데, 이는 사실 관계가 다를 수도 있는 주장으로, 일단 서구권의 현재 키나 체격은 영양이 갖춰진 윗 세대부터 물려받은 것이며[* 후천적 형질은 유전되지 않는다. 이는 과학적 오류이다.] 공급적인 측면에선 영양학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수 있다고 치더라도 보다 빨리 산업화를 맞아 식단 자체가 [[육식]] 위주인 서구권에 비해 동아시아인는 훨씬 [[채식]]에 특화된 게 사실이다. 유전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을 하는데, 한중일 국가보다도 채식비중이 더 높은 인도인이[* 육류섭취율이 2% 밖에 되지 않는다.] 한일중은 물론, 육류섭취가 대부분인 몽골인보다 유당불내증 비율이 현저하게 낮은 것을 보면 체질적인 요소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식습관과 문화의 차이는 체중에서 더 크게 드러난다. 2016년 만 20세 이상 성인 기준 비만 인구 비율(BMI 30kg/㎡ 이상)에서 한국은 4.6%(여성 5.0%), 중국은 6.1%(여성 6.8%), 일본은 5.0%(여성 3.9%)이었지만, 미국은 36.5%(여성 38.2%), 독일은 25.0%(여성 21.3%), 영국은 27.9%(여성 29.7%)이었다. 대체적으로 비만 인구 비율에서 북미는 30~40%이었고, 유럽은 20~30%이었다.[[https://ncdrisc.org/obesity-prevalence-ranking.html|#]] 동북아시아에서 상대적으로 육식 위주의 식문화를 보유한 몽골은 비만 인구 비율이 18.2%(여성 24.2%)로 유럽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