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아시아 (문단 편집) === 인접한 지역 국가 === * [[동남아시아]] 국가들 * [[러시아]] - [[연해주]]를 포함한 외만주, [[사할린]], [[쿠릴 열도]] 등 * [[카자흐스탄]] 동북부 * [[베트남]] 북부 및 중부 일반적으로 위 지역들을 동아시아에 포함하지는 않는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역사적으로 [[한자문화권]]이라서 때로는 범동아시아 문화권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후자야 아예 [[한족]] 혈통인 [[중국계 싱가포르인]]이 70%로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고 동아시아를 곧 한자문화권 자체로 인지하는 견해가 있어서 다른 동아시아인들이 비슷한 문화를 가졌다는 생각으로 이들 나라 국민들에게 접근하기도 하는데 어디까지나 문화적인 관점에서의 분류를 지정학적 분류와 동일시한 착각의 결과일 뿐이다. 싱가포르는 타 인종인 [[말레이인]]과 [[인도계 싱가포르인]]도 30%나 되는 상당수라 이렇게 접근하면 큰일난다.[* 자칫 [[북아메리카]]가 [[앵글로색슨]] [[백인]]만의 나라들이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폭론을 불러올 수 있다. 알다시피 북미에는 앵글로색슨 백인만 사는 게 아니다.] 이렇게 타 인종이 공존하고 지리적으로도 동아시아와 아주 멀리 동떨어지고 [[호주]]나 [[인도네시아]]가 더 가까운 싱가포르의 경우 스스로를 동아시아나 중화권하고 철저히 선을 그으며 아세안 일원임을 강조한다.[* 애초 싱가포르는 원래 [[말레이시아]]의 지방도시로 출발해서 출발점부터 동아시아와 달랐다. 싱가포르 섬의 기원은 19세기 영국이 설치한 [[해협식민지]]인데 그때 노동력 수급을 위해 [[청나라]]에서 [[쿨리]]들이 들어와 비로소 중국계 혈통의 이주민들이 쏟아져 들어온 곳이며 그전까지 [[한족]]들은 싱가포르 섬은 켜녕 [[말레이 반도]] 자체를 전혀 몰랐다. 중국인들은 [[시암]]이나 [[자바]] 등에는 다 진출했고 호주 북부까지 간 정황도 있는데도 말레이 반도엔 이렇다 할 흥미로운 것이 없었다.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페낭]], [[조호르바루]], [[말라카]], [[이포]] 등 타 대도시들 및 [[쿠알라룸푸르]] 수도권도 비슷하게 청나라인들이 개간하여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비중이 높고 특히 페낭은 싱가포르보다도 중국계 비중이 높다.] 다른 문화권의 예를 들자면 [[북아프리카]]가 문화적으로 서아시아에 가깝다고 북아프리카 국가들이 서아시아 국가로 분류되지는 않는 점과 비슷하다.[* 그러니까 [[중동]]=이슬람 문화권으로 무조건 볼 수 없는 것과 같다. 매우 디테일하게 살피면 차이점이 있는데, 먼저 이스라엘처럼 유대교인 나라들도 있고(물론 무슬림도 소수로서 존재한다.) [[레바논]]이나 [[팔레스타인]], [[이집트]]처럼 기독교 신자들이 무슬림과 섞여있는 지역도 있다. 키프로스는 북키프로스만 제외하면 그리스 정교회이다. 또한 서북아프리카인 마그레브에도 토속신앙을 유지하는 베르베르인 또는 투아레그인들도 있다.] 베트남과 싱가포르는 [[ASEAN]]의 회원국이고 정치, 경제적으로도 완전한 동남아시아 국가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인구의 70% 이상이 [[중국계 싱가포르인]]이지만 지리적으로도 동아시아로 분류되지 않는다. 싱가포르 인근 해역 위로 [[적도]]가 지나가기 때문에 동아시아라고 볼 수 없다. 애초 거리부터 [[호주]] 북부가 한국이나 일본보다 더 가깝다.[* [[싱가포르항공]]의 인천-싱가포르 노선으로 쭉 내려가면 대만 영공을 넘어간 뒤부터는 동아시아 국가들은 남쪽 끄트머리 중국 남부 일부분의 [[하이난 섬]] 정도만 보인다. 제주도도 안보인다. 한 지도에 담기는 범주는 인도의 [[뭄바이]], [[델리]], [[타밀나두]]와 [[아라비아 반도]]의 [[도하]], [[두바이]] 그리고 [[몰디브]] 등 서쪽이 담기며 확대해보면 [[푸켓]], [[팔렘방]], [[자카르타]], [[페낭]], [[쿠알라룸푸르]], [[케언즈]] 등이 나온다.] [[러시아]]는 국토가 넓어 [[우랄 산맥]] 동쪽 지역 한정으로 아시아로 보지만, 이 러시아 동부를 딱히 동아시아로 분류하지는 않는 편이다. 방위로 따져봐도 명백한 북쪽이라 [[북아시아]]라는 분류가 있고 또는 서북아시아로도 분류한다.[* 단 서북아시아는 공식적으로 지정된 용어가 아닌데다가 때때로 카프카스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북아시아로 분류할 만 한 지역은 동유럽 국가인 러시아 한 국가가 전부 지배하는 구도이기 때문에 이런 분류는 굳이 잘 사용하지 않으며 오히려 [[시베리아]] 같은 지명으로 지칭하는 경우가 많다. 러시아 동부를 순수하게 '아시아다운 지역'으로 보는 시각 자체가 그리 많질 않다. 게다가 러시아는 문화도 [[동유럽]] 문화권 출신으로 다른 동아시아 각국과는 크게 다르다. 하지만 국경은 동아시아 국가들과 제대로 맞대고 있기 때문에 동아시아 외교, 군사 얘기가 나올 때는 빠지지 않는다. 어쨌든 러시아는 유럽계가 주도하고 유럽 러시아가 중심지라 대게 기업 등에서는 러시아 영토 전체를 유럽으로 묶으며 [[연해주]]부터 유럽으로 간주한다. [[카자흐스탄]]은 중국 서쪽과 국경이 가깝게 맞닿아 있고 원주민인 [[카자흐인]]들은 동양계 혈통의 [[튀르크]]계지만 지리적으로 [[중앙아시아]]에 속한다. 문화적으로도 튀르크-몽골 유목 문화와 [[이슬람교]]가 절대 다수고 [[러시아어]]가 쓰이는 나라라 동아시아권과는 이질감이 크고 정치적 영향력도 중국보다는 현재 러시아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국가다. 사실 러시아의 영향을 크게 받는 건 타 중앙아시아의 CIS 국가들도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