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슬라브 (문단 편집) == 상세 == 중세 시대에는 [[키예프 루스]]를 시초로 형성된 [[루스]] 지역의 주요 구성원이었으나, 키예프 루스가 13세기 중엽 [[몽골 제국]]에게 멸망을 당한 이후 [[루스인]], 즉 [[루테니아인]]은 여러 갈래로 분화되었다.[* 다른 슬라브족과 달리 특이하게도 동슬라브족은 키예프 루스 이전에 동슬라브 부족이 세운 국가가 언급되지 않는다.] [[키이우|키예프]] 기준의 북쪽 삼림지대에 살던 루스인들은 [[모스크바 대공국]]을 중심으로 하는 [[러시아인]]이 되었으며, 서북부에서 [[몽골-타타르의 멍에|몽골의 점령]]을 겪지 않고 [[리투아니아 대공국]]의 지배를 받게 된 루스인들은 [[벨라루스인]]이 되었다. 키이우 인근에 남아 [[몽골]][* [[킵차크 칸국]]이나, [[몽골 제국]]의 주요 세력이 멸망한 이후에도 [[동유럽]]에 잔류한 [[크림 칸국]] 등.]이나 [[폴란드-리투아니아]]의 지배를 겪은 루스인 공동체는 [[우크라이나인]]으로 분화되었으며, [[카르파티아 산맥]]에서 [[헝가리 왕국]]([[오스트리아 제국]])의 지배를 받게 된 이들은 [[루신인]]이 되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슬라브족의 인구 수는 약 2억 명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슬라브의 세 분파 중 [[몽골]]-[[튀르크]]-[[우랄어족|우랄]]의 [[유목민족]] 계열과의 접촉과 [[혼혈]]이 많아서, 가장 [[유라시아]]적이다.[* 물론 각 국가들마다 다르다. 몽골의 지배를 받지 않은 [[벨라루스]]는 가장 유럽적이고 반대로 오랫동안 몽골의 지배를 받은 [[러시아]]는 몽골을 비롯한 아시아 유목민들의 문화가 짙게 깔려있다. [[우크라이나]]같은 경우에는 러시아처럼 몽골의 지배를 받았지만 더 이른 시기에 해방되고 유럽 국가들의 지배를 받아서 유럽과 몽골 문화가 반반씩 섞여있다.] 종교는 [[폴란드-리투아니아]]와 [[오스트리아]]의 지배로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이 다수인 [[자카르파탸]], [[갈리치아]] 지역을 제외하면 모두 [[정교회]]를 주로 믿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