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수원IC (문단 편집) == 정체 == 신갈JC → 동수원IC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최악의 정체 구간 중 하나이다. 특히 퇴근 시간대 정체가 심각한데, [[마성IC|마성]] - 신갈 구간이 편도 5차로인 반면 광교터널은 편도 4차로인 데다가 신갈 분기점과 이 나들목 진입 차량이 가세하기 때문이다. 신갈 분기점 자체도 경부고속도로로 들어가는 차량이 많아 정체가 뒤로 이어져 [[마성터널(용인)|마성터널]]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신갈JC에서 이 나들목 구간을 지나는데만 20~30분이 걸린다. [[수원북부순환로]] 개통 전에는 이 구간을 마땅히 우회할 방법도 없는 상태였다. 굳이 우회도로를 찾자면 [[창룡문]]사거리를 지나 [[경수대로]]를 타고 [[북수원IC|북수원 나들목]] 방향으로 갈 수 있으나,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두 배 이상 걸리며 사실상 자살 행위이다. 이런 사정 때문에 이 나들목의 진입이 아무리 어려워도 무조건 차량들이 여기로 모두 진입하여 엄청난 정체를 일으키고 있다. 동수원IC에서 북수원IC까지는 이미 갓길까지 모두 사용하여 편도 4차로를 간신히 확보해 두어 그나마 광교터널만 지나면 정체가 해소되는 상황이다. 편도 3차로 시절에는 여기서부터 [[안산JC|안산 분기점]]까지 막히는 위엄을 보여주고 있으며 4차로로 확장된 지금도 주말에는 신갈JC → 안산JC 전 구간이 정체 구간이다. 이 구간의 정체 해소를 위해 [[수원북부순환로]]가 공사되어 2020년 9월 21일에 개통되었다. 동쪽의 [[석성로]]와 연결되면서 마성IC - 북수원IC 간 우회도로의 역할을 한다. 같은 수원 시내임에도 간선 도로가 없었던 동수원IC ↔ 북수원IC 단거리 이용차량이 분산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다만 북수원IC - 안산JC 구간의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고, 북수원 서쪽 구간을 딱히 우회할 방법도 없어 북수원 서쪽 구간의 흐름은 여전히 나쁘다. [[부곡IC|부곡 나들목]] - [[군포IC|군포 나들목]] 구간에서도 오르막 경사와 화물차에 의한 정체가 돌발적으로 많이 일어나고 있어, 안산 방면 이동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확장을 하려 해도 현재 편도 3차로인 [[반월터널(영동고속도로)|반월터널]]의 확장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영동고속도로에서 수원북부순환로로 직접 우회가 가능한 램프가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힌다. 마성IC에서 석성로로 연결되는 램프가 개통되었으나, 연결 도로의 급경사와 급커브, 그리고 석성로 합류 직후 다시 급격한 오르막을 오르고, 터널 직후의 동백북단교차로에 신호등까지 있어 총체적 난국이 벌어진 상태라 평일 퇴근 시간에는 석성로의 정체도 심각한 수준. 신갈JC의 정체를 피해 나온 차량들을 또 다른 지옥에 빠뜨리고 있다. 개통 초기에는 상당한 우회효과가 있었지만 연선 주민들에게 이 경로가 많이 알려지며, 퇴근 시간에는 마성IC에서 동백북단교차로까지 30분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잦아 영동선 본선 차량은 굳이 번거롭게 우회도로를 이용할 메리트가 없어진 상황이다. 동수원IC → 광교터널 방향이 꽉 막혀있는 상황에서도 수원북부순환로는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