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림당 (문단 편집) == 평가 == 동림당은 자신들 스스로를 부패하고 사악한 환관 세력인 엄당에 맞서 싸우는 정인군자라고 자처하였다. 하지만 사정을 자세히 알고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동림당 출신 중에서도 엄당과 결탁하여 자기 잇속을 채우는 부패한 무리들도 있었으며 1644년 명나라에 맞선 반란군 대장인 [[이자성]]이 북경에 쳐들어와 숭정제가 자살하자 아예 [[이자성]]한테 빌붙어서 "대왕께서는 무공과 덕이 고대의 성군인 탕임금과 요순보다 더 낫습니다."라고 낮부끄럽게 아부를 떨던 자들도 나타났다. 또한 동림당에 속한 사람들은 그들의 반대파인 엄당을 극도로 증오하였고, 엄당 역시 동림당을 증오하여 서로 간의 당파 싸움이 매우 심하게 벌어졌는데 일설에 의하면 이러한 당파 싸움이 명나라 말엽 조정의 내분을 극도로 격화시켜 국가 단합을 저해하고 결국 명나라가 청나라에 힘없이 무너지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였다고 보기도 한다. 그 증거로 동림당에 속했던 인물인 병부상서 [[사가법]]은 엄당에 속했던 재상 마사영과 사이가 나빠서 청나라가 쳐들어왔을 당시, 마사영에 도움을 청하지 않았고 그리하여 사가법이 지키던 양주는 청군의 맹공격을 받고 함락되어 10일 동안 수많은 양주 주민들이 청군한테 끔찍한 학살을 당하는 이른바 양주십일 사태가 벌어졌다. [[분류:명나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