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독 (문단 편집) == 문화 == 공산주의 국가이기는 하나 [[북한]]같은 막장 국가는 아니었고, 언론의 자유도 약간은 인정이 되었고 개개인의 자유에는 국가가 관대하게 내버려 두었다고 한다. 물론 [[종교의 자유]]를 어느 정도 제한하는 등 일부 억압은 당연히 있었다. 동독뿐만 아니라 동구권 공산국가는 정치, 사회, 문화적으로 반체제적이더라도 그것이 개인의 영역을 넘어서지 않는다면 봐주는 경향이 강했다. 개개인의 사적인 부분은 규제하지 않았고, 서방의 인스타일, 부르다, 보그에 대응하는 지빌레, 프라모 같이 패션잡지가 있을 정도. 물론 이 패션잡지들은 편집장부터 직원들이 당과 슈타지의 요원이거나 정보원들이었으며 체제에 협조하는 대가로 발행하긴 했지만... 어쨌든 정치에 대들지만 않으면 전체적으로 내버려두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덩샤오핑]] 이후 [[중국]] 정도의 수준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그 대신에 [[슈타지]]에 의한 감시 체계는 철저했다. 1961년 전까지는 반체제인사들을 물리적으로 [[고문]]하였으나, 이후 지상감옥으로 옮기면서는 정신적으로 고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