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문단 편집) == 기타 == 인성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점을 강조하기 위해 '''3行 3無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 운동의 특징중 하나는 휴대폰 반입이 불가능하다. 학교 내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든, 가방에 넣었다가 적발되든 그 자리에서 '''한 달 압수''' 그리고 '''벌점 5점'''이였으나, 2016학년도는 휴대폰 적발시 기본 '3달 압수'로 선도규정이 변경되었다. 현재는 3行 3無에 3多를 추가하였다. 2019년도에는 첫 적발시 1달, 두번째 적발시 2달로 정해져 있다. 몇몇 선생님들이나 상황에서 말고는 묵인해주는 분위기이다. 시대에 뒤처진 교칙이라는 것에 의문의 여지가 없다. 2021년도에 규정이 완화되어 '''휴대폰 소지가 허용'''되었다. [* 2022년 11월부터 다시 압수를 하고있다.] 다만, 교내에서 허가를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휴대폰 사용 등을 하게 되면 압수하는 규정은 유지되었다. 일부 선생님과 3학년에 한정하여 인터넷 강의 청취 등 사유가 인정되면 정보검색용 전자기기의 소지를 허용한다. [* 태블릿 PC, 랩탑(노트북)의 경우 제한적으로 소지를 허용하였으나 연지관에 정보검색실이 개관한 이래 정보검색실을 활용하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물론 그래도 가져올 애들은 가져온다는게 문제지만..] 2013년에 이러한 학칙이 제정되었을 당시, 학생회 / 학부모 / 선생님의 3그룹으로 나누어 과반수로 투표를 했었다고 한다. 소지품 검사나 핸드폰 수색 등, 서울[[학생인권조례]]에 위반되는 행위를 자주 일삼지만, 별다른 제재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 [* 혹자에 따르면 교육청에 신고를 제출하여도 별 변화가 없었다는 것을 보아, 상당히 재단 내부의 인사과정에 문제가 많은 듯 하다.]1학년 신입생보다 3학년으로 갈 수록 단속의 강도와 빈도가 줄어든다. 또한 사복의 경우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하여 착용 여부에 상관없이 소지자는 얄짤없이 등교시에 교문에서 수거해 간다. 현재는 규정이 완화되어, 교복이나 체육복을 다 입은 상태에서 외투를 걸치는 경우는 공식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규정된 교복, 체육복 착장이 아닌 경우 교문 단속을 하는 중이다. 동대문구 내 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일반계 사립 남고다. [[경희고]]나 [[대광고]]는 이미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전환되었으며, 그 외 여고를 제외하면 남자고등학교중에 유일하게 자사고로 전환하지 않은 학교다. 등교는 무조건 '''후문'''으로만 해야하는데, 이는 정문이 영 좋지 못한 방향에 있기 때문이다.[* 아예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후문에 비하면 접근성도 존재감도 낮기 때문. 차가 자주 들락날락하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다. ][* 여담으로 중학교는 정문, 후문 둘다 사용이 가능하지만 연지관 증축 공사때문에 거의 금지시키고 있었다. '''현재는 증축 완료 및 사용 가능으로 중학생도 이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후문이 정문 역할을 하는 셈. 후문에서 사가정로쪽으로 가는 골목에 츄밥[* [[서울 버스 동대문03|마을버스 정류장]]에서 학교쪽으로 걸으면 된다.]이라는 주먹밥 집이 있는데 학생들에게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많다. 주먹밥 1개 + 피크닉이 1500원이며, 마요네즈 참치를 제외한 메뉴가 매일 바뀐다.[* 그러나 자극적인 향신료를 사용하는지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실제로 섭취한 뒤 배 아픔을 호소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현재는 츄밥을 팔지 않고, 떡볶이를 판매하고 있다. 2020년 이후로는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폐업한것으로 보인다. 아이라니하게 [[동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여자고등학교|동대부여고]]보다 인근에 있는 [[휘경여고]]가 가장 가깝다. ~~찬조공연도 휘경여고로 간다~~[* 동대부여고는 [[건대부고]]와 가깝다.][* 가끔 외부에서 오시는 선생님들이 네비게이션에 여고를 입력하고 출발하셔서 지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운동장의 잔디상태가 매우 열악하다. 잔디가 다 닳아서 여름에는 검은색의 끈적끈적한 것들이 신발에 묻어 나오며, 겨울에는 상당히 미끄럽다. 특히 잔디가 찢어졌는지 두 군데정도 땜빵(?)을 해놓았는데, 이 부분에서 미끄러지는 등의 많은 사고가 일어난다.[* 만약 넘어졌다면 바닥이 잔디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딱딱하기 때문에 크게 다치기도 한다. 공사 전까지는 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 축구 동호회에서도 동대부고 운동장은 잔디지만 맨땅보다 열악하다는 평가가 많다. 축구부도 운동장에서 축구화를 신지 않고 스터드가 없는 풋살화를 신을 정도로 단단한 운동장이다. 많은 학생들의 불만이 운동장에 의해서 터져나오기도 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20학년도 2학기부터는 새로운 잔디에서 학생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단단한 운동장이 많이 개선되어 넘어져도 크게 다치는 일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잔디가 듬성듬성 서 있고 빈 곳을 동그란 알갱이로 채운듯한 느낌의 운동장이다. 방향전환을 할 경우 미끌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번에도 축구 동호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워보인다.] 동대부고가 종로구 연지동에서 동대문구 장안동으로 이사를 오게 된 이유가 있는데, 일부 선생님들의 말씀을 인용하자면 정부 정책에 의해 당시 막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과 장안동을 선택했어야 했다고 한다. 장안동 인근에 태양열 주택단지(단독주택이다.)가 들어설 예정이었어서 잠실에 버금가는 부촌이 될 장안동을 선점하려 했다고.[* 부촌이 될 뻔(?) 했지만 그냥 아파트가 들어서 실현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