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돌고래자리 (문단 편집) === 항성 === α별부터 κ별까지 11개의 별[* γ별에는 첨자가 붙어 γ1별과 γ2별로 나누어진다.]에 그리스 문자가 붙었다. *β Del(Rotanev --Venator--, 로타네브 --베나토르--): 3.62등급으로 돌고래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이다. 어원은 상술했듯 니콜로 카치아토레라는 천문학자의 장난에서 기원하였다. 쌍성계이기도 한데, 주성과 동반성이 26.66년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천구상으로는 0.44[[초(단위)#s-2]] 정도밖에 떨어지지 않아서 일반적인 망원경으로는 분리해서 보기 힘들다. 밝기는 주성이 4.11등급, 동반성이 5.01등급이고, 질량은 각각 [[태양]] 질량의 1.75배, 1.47배다. 분광형은 각각 F5형의 거성과 준거성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101광년이다. *α Del(Sualocin --Nicolaus--, 수알로신 --[[니콜라스]]--): 3.78등급의 삼중성이다. 이 별의 어원 또한 니콜로 카치아토레의 장난에서 기원하였다. 주성과 동반성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중 동반성이 매우 가까운 분광쌍성이다. 주성과 동반성 쌍은 17년을 주기로 공전하고 있다. 천구상으로는 두 별이 0.2초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주성은 태양 질량의 3.83배나 되며 B9형의 준거성이다. 동반성은 각각 태양 질량의 1.82배, 1.49배이며, 분광형은 둘 다 F형이라고 추정된다. 동반성을 이루는 두 별은 30일에 한 번씩 서로를 공전한다. 이 항성계와 지구와의 거리는 약 254광년이다. *ε Del(Aldulfin, 알둘핀): 4.03등급의 항성이다. B6형의 거성으로, 태양보다 676배나 밝다. 가끔씩 밝기가 변해 3.95등급까지 밝아지기도 한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330광년이다. *γ Del: 4.36등급의 γ2별과 5.14등급의 γ1별로 구성된 쌍성계이다. 두 별은 3,249년을 주기로 서로를 공전하며, 2019년 기준 8.9초 정도 떨어져 있다. 주성은 K1형의 준거성으로 태양 질량의 1.99배이며, 동반성은 [[F형 주계열성|F7형의 주계열성]]으로 태양 질량의 1.61배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114광년이다. *δ Del: 4.38~4.49등급의 변광성인 동시에 쌍성계이다. 두 별은 40.58일을 주기로 서로를 공전하며, 두 별의 분광형은 비슷하다. 분광형은 A7형의 거성이다[* 수소와 금속 스펙트럼 기준으로는 F1형이다.]. 또한 밝기가 조금씩 변하는 방패자리 델타형 변광성이기도 하다. *EU Del: 5.41~6.72등급까지 밝기가 변하는 준규칙변광성이다. M6형의 거성으로, 지구와의 거리는 약 356광년이다. *U Del: 6.14~7.61등급까지 밝기가 변하는 준규칙변광성이다. M5형의 거성~밝은 거성으로, 지구와의 거리는 약 1,240광년이다. *V Del: 8.1~17.0등급까지 527일을 주기로 변하는 [[미라(항성)|미라]]형 변광성으로, M6형의 별이다. *DM Del: 0.845일을 주기로 8.58~9.11등급으로 변하는 거문고자리 베타형 변광성[* 식변광성이다.]이다. 분광형은 A2형의 주계열성이다. *W Del: 4.8일을 주기로 9.69~12.33등급까지 변하는 [[알골]]형 변광성이다. [[A형 주계열성|A0형의 주계열성]]이고, 지구와의 거리는 약 2,200광년이다. *HU Del(글리제 791.2): 13.07등급의 쌍성이다. 돌고래자리에 속한 별[* [[갈색왜성]] 미포함] 중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기도 하다. 둘 다 [[적색왜성]]이며, 전체적인 분광형은 M4형의 주계열성이다. 질량은 각각 0.237배, 0.114배이다. 가끔 [[플레어]]를 일으켜 발광하기도 한다. 지구와의 거리는 28.76광년이다. *HR Del: 1967년 7월 8일 발견된 [[신성(별)|신성]]으로, 같은 해 12월 13일 3.5등급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기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다른 신성보다 훨씬 느리게 밝기가 올라갔으며, 최고 밝기에서 3등급이 떨어지는 데에도 230일이나 걸린 느린 신성이었다. 밝기가 감소하는 과정에서도 몇 번의 폭발로 잠깐 동안 다시 밝아지기도 했다. 이 폭발로 신성 잔해가 생성되기도 했다. 쌍성계이며, 두 별은 겨우 5.14시간을 주기로 매우 가깝게 공전하여 주계열성에 있는 가스가 백색왜성으로 유입되고 있었고 그 때문에 신성이 발생한 것이다. 신성을 일으킨 [[백색왜성]]은 질량이 태양의 0.6~0.75배, 주계열성은 K5~M1형으로 질량은 태양의 0.52~0.58배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약 932광년이다. *V339 Del: 2013년 8월 14일 발견된 [[신성(별)|신성]]이다. 8월 16일 4.3등급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쌍성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궤도 주기는 아직 모른다. *WISEPC J205628.90+145953.3(WISE 2056+1459): 2011년 발견된 Y0형의 [[갈색왜성]]으로, 돌고래자리에서 갈색왜성 포함하면 가장 가까운 별이 된다. [[목성]]의 20배 정도의 질량이다. 지구와의 거리는 23.3광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