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키호테(할인잡화점) (문단 편집) === 기타 팁 === * 돈키호테 측으로 메일을 보낼 때 한국어로 보내도 된다. 고객이 보낸 메일은 보통 그 가게나 웰컴데스크에서 대응을 하는데, 언제나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 가끔씩 말이 안통할 때 직원이 페이스 타임 어플로 한국인 상담원과 연결할 때가 있는데, 이 상담원은 정식 직원이 아닌 알바생이다. 또한 제대로 교육을 시키지 않기 때문에 가끔 대응이 서툰 경우가 있다. * 돈키호테의 계산대 앞에는 [[1엔 주화|1엔짜리 동전]]이 많이 쌓인 상자가 반드시 있다. 저스트박스(ジャストボックス)라고 부르는 것인데, 1엔짜리 거스름돈을 받지 않기 위해 배치한 것으로, 동전 4개인 4엔까지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물건을 딱 1개만 사더라도 가능하다. 직원도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일부러 안내해주지는 않으므로, 의외로 이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다만 세금 포함 1,000엔 이상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으니 주의. 또한 현금 결제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 2018년 7월1일부로 소모품과 일반품을 통합하여 면세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세금 포함 5,400엔 이상을 구매하여야 받을수 있고 면세를 받게되면 일본 내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봉인시킨다. * 계산 후엔 꼭 영수증을 확인해야 한다. 계산이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꽤 자주 있기 때문이다. * 돈키호테의 포스 시스템상, 쿠폰은 거의 수동으로 입력해야 하고, 입력 후에는 취소나 변경이 일절 불허되며, 나중에 반영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요코소 쿠폰 등을 쓸 생각이면 미리 제시해야 한다.] * 돈키호테에서 밀어부치는 키워드 중 하나가 '정글(Jungle)'이다. 다른 매장들에 비해 통로가 상당히 협소하고, 별의 별 물건을 다 들여놓고, 그것도 종류가 휙휙 바뀌며, 위태롭게 잔뜩 쌓아놓고 하는 것은 '''일부러 그러는 것'''이다. 심지어 하나의 물품이 서너곳의 진열대에 동시 진열된 경우도 매우 많다. 한국 손님이 특히 많이 찾는 센카 훼이셜폼 같은 경우는 한 매장 안에서도 네다섯곳에 나누어 진열된다. 때문에 직원들도 장기간 근무한 사원이 아니고서야,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 알바생은 별도의 교육기간 없이 바로 현장에 던져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 돈키호테에서 쓰이는 포인트 적립형 전자화폐카드(電子マネー)는 마지카(Majica)라고 부른다. 마지카 1포인트는 현금 1엔과 같다. 첫 구입시 세금포함 100엔 수수료가 있고, 별도로 온라인 등록시 100포인트를 적립해주지만, 현지주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외국인에겐 그닥 무의미하다. * 포인트는 결제시 쌓이는게 아니라 충전(チャージ)시에만 쌓인다. 1,000엔당 10포인트.[* 대략 100엔당 1포인트인데, 타사 카드 대부분이 200엔당 1점을 쌓아주는 것과 비교하면 제법 괜찮아 보이지만 사용처가 사실상 돈키호테밖에 없다.] 마지카 결제가 아닌 다른 수단으로 결제해도 마지카 카드를 제시하는 것은 상관없으나, 포인트가 쌓이지 않는다. 다른 전자머니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다.[* 이는 결제실적에 따라 등급제가 있어서 그 결제실적만이라도 반영해주기 위함이다. 다만 그게 수만엔 단위로 나뉘어있고, 1년 단위로 산정하는 등, 기준이 매우 높아서 외국인이 등급을 올리기는 쉽지 않고, 올려봤자 포인트 적립율이 2배~5배가 될 뿐이라 별 의미가 없다.] * 충전은 1회당 49,000엔까지 가능하나, 보통 40,000엔까지만 넣어준다. 일본 법률상 50,000엔 이상의 금액이 적히면 과세문서가 돼서 200엔짜리 인지를 붙혀야하므로 제약을 거는 것이다. 카드 1장당 최대 20만엔까지 넣을 수 있지만, 실제로 1만엔 이상 넣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지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 때문이다. * 마지막 사용시기부터 2년이 지나면 카드는 무효가 되며, 그 안에 충전된 돈은 '''모두 사라진다. (환불 불가)''' 포인트의 경우는 적립시점부터 1년(날짜별 회수식)이 유효기한. * 마지카 카드를 제시하면 1,000엔 이상 구매시 1단위는 자동 절삭된다. (제시하기만 하면 결제 방식은 상관없다.) 정식 명칭은 엔만쾌계(円満快計)[* '원만한 결제(円満会計, 엔만카이케이)'와 같은발음이다.]. * 마지카와 전국 호환형 교통카드(스이카, 이코카 등) 및 iD카드[* [[NTT 도코모]]의 비접촉 신용 결제 시스템.]를 제외한 다른 전자화폐(와온, 나나코 등)로는 결제할 수 없다. * 본래 규칙상 19금 물건과 여성용 [[속옷]], [[생리대]] 등의 상품은 별도로 마련된 종이봉투에 담아주게 되어있다.[* 다른 마트 및 샵에서도 이런 부류의 물건은 별도로 마련된 불투명한 봉투에 직원이 직접 담아주도록 하고 있다.] 단, 봉투가 항상 구비되어 있진 않으니 '''없으면''' 그냥 평범한 봉투에 넣어주는 것이다. 만약 내용물이 비치는 것이 걱정되면 "이중봉투에 담아달라"(二重袋にしてください, 니쥬부쿠로니시테 쿠다사이)고 하면 당연한 듯이 해준다. * 돈키호테에서 파는 물건은 비록 떨이이지만 중고품이나 하자품은 취급하지 않는다. 단, 하자품만 모아놓은 특별전이 열리기도 하며, 명품이나 기타 브랜드품은 전량 병행수입품이다. 말하자면 소셜커머스의 오프라인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