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돈키호테(할인잡화점) (문단 편집) ====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비스점), 센니치마에점 ==== 오사카 미나미 지역의 점포로, 위로만 길쭉하고 정작 매장 내부는 몹시 협소하여 발 디딜 틈조차 없는 도톤보리점 만으로는 고객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 뒤늦게 오픈한 점포들이다. 기존 매장과의 차이점은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층을 오르내리기가 상대적으로 편하다는 것, 그리고 적어도 도톤보리점보다는 넓직하다는 점이다. 센니치마에점은 크게 3개층 5개의 코너로 나뉜다. 1층은 푸드(술, 면세 카운터 포함), 2층은 라이프(화장품+캐릭터상품+이상한상품(19금포함)) 및 의약품(드럭), 3층은 전기와 트렌드(의류 및 브랜드품)[* 화장실은 3층에'만' 있다. 구색만 맞췄다고 할 정도로 크기가 작다.]. 각 코너 간은 별도의 팀으로 운영되고, 계산원과 상품입출고 및 청소 분야는 하청업체가 별도로 맡는다. 그리고 별도로 고객에게 공개하지 않는 4층에 사무실과 창고및 특설용 공간이 있다.[* 지하1층 및 5층 이상은 다른 업체 사무실이 입주해있다.] 미도스지점과 도톤보리점이 좁고 길쭉하기 때문에 센니치마에가 상대적으로 넓어보이기는 하나 사실, 상품 구비의 충실도는 도톤보리가 가장 우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이 미도스지, 그 다음이 센니치마에 순이다. 이는 숨어있는 듯한 입지 탓일 수도 있다만, 정확히는 [[높으신 분들]]만 알 것이다. 돈키호테는 몰론, 대부분의 일본 상점들에서 취소, 환불, 교환 등에 관대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는 근본적으로 '노 클레임 노 리턴 (=뭐가 와도 불평말라)'을 전제로 깔아버리는 일본 야후옥션(ヤフオク)과, 혹시 모를 클레임에 충분히 대비해두는 이베이(E-bay)와 비교해봐도 알 수 있다.] 다만 돈키호테는 아예 환불정책이 없다시피한데, '''근본적으로''' 하자가 있는 상품이 아닌 이상은 절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하니[* 일례로, 의류 구매 시에는 아예 사전에 사이즈가 맞는지 고객에게 확인하는 절차가 있을 정도다.] 구매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매장 내 특정물건을 찾을 때 직원에게 물어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무언가로 무전을 하는 듯 하면[* 인컴(インカム)이라 부르는 것이다. 해당매장 전 직원에게 무전을 날리는 도구로, 주로 사원에게 물어보거나 지시받는 용도다.] 알바라서 잘 모르는 걸로 알아두자. 상위항목에 서술하였듯, 자신과 무관한 분야에 있는 물건인 경우일 수도 있고, 근본적으로 수시로 물건 위치나 종류가 바뀌기 때문에 이를 미리 예상하지 못하는 단기 알바들은 고정된 상품이 아닌 이상 알 턱이 없다. 혹시 센니치마에점에 들른다면 가능한 한 오랜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클레임도 가급적 일으키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실화를 하나 들자면, 한국인 고객이 면세 물건 변경건으로 서비스카운터[* 면세카운터의 정식 명칭. 돈키호테의 경우는 면세 정책을 워낙 밀어줘서 아예 면세 카운터라 부르고 있을 뿐이다.] 왔다가 최대한 부드러운 말투로 통역하긴 했으나, 직원의 말투는 거의 시비를 거는 수준의 말투였다.[* 정확히는 정사원이 '[[반말]]로 응대'했다.] 이유도 다름이 아니라, 면세 물건의 변경시 취소 후 재등록을 해야해서 이전에 면세받은 세금의 반환이 필요한데, 그걸 '''정확한 액수로 돌려주지 않는다'''는 황당한 이유였다.[* 돈키호테 포스기에 환전기능이 따로 없는 것이 이유 중 하나이긴 하나, 다른 상점에서는 이에 대비해 상비용 소전을 준비해두는 것과는 심히 대조적이다.] 다른 일례로 외견이나 거동이 수상하다는 이유로 무전을 통해 뒷담을 까는 일도 종종 있을 정도다. 또한 옛날부터 도톤보리미도스지점에 대한 고객 불만이 상당한데, 내용이 한결같이 면세한다음 한국에 가보니 분명히 산 제품이 없더라다. 실수로 그런 것 같진 않고 혐한 사상을 가진 직원들이 의도적으로 그런 거 같으니 만약 그런 사태가 벌어졌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돈키호테 측으로 메일을 보내자. 알아서 처리해준다. 메일은 한국어로 보내도 된다. 근 1년 동안 같은 컴플레인이 계속되는 걸 보니 개선의 의지가 전혀 없어 보인다. 그냥 다른 곳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그래도 도톤보리 점 보다는 이곳이 덜 혼잡하다. 다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톤보리점 보다 한글 설명이 많이 적혀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