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학 (문단 편집) == [[장소]]와 [[식사]] 문제 == [[자학자습]] (自學自習, teaching oneself)의 경우 일단 장소와 [[식사]] 문제가 굉장히 큰 걸림돌이다. 장소는 [[집]], [[도서관]], [[독서실]]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대개의 경우 [[집]]은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스마트폰, 컴퓨터, TV, 잡다한 용품 등)가 너무 많고, 동거 가족(부모/형제)들의 협력(소음 저감 및 외부 손님 초대/방문 자제 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문제다. 서민층 가정의 경우 가정에 제대로 된 [[책상]]도 없을 수도 있으며, 집 자체가 너무 비좁다. 잠자는 장소와 공부 장소는 분리해야지 효과적인데, 물리적/경제적으로 그럴 수가 없는 것이다. [[도서관]]은 집에서 멀어서 통학거리가 먼 경우가 많으며 --자전거를 이용해 보자!--, [[식사]] 문제가 걸림돌이다. 독서실은 비용이 비싸고, 역시 [[식사]] 문제가 걸림돌이다. [[고등학교]] 과정도 어느정도 포함되고, [[대학]] 단계 이상 공부로 넘어가면 실상 거의 다 독학이라고 봐야 한다. 출석만 하면 졸업시켜 주는 초/중/고 과정과 달리 대학은 과제물 제출, [[대학 교재|교재]] 학습[* 초/중/고처럼 세밀하게 언급하고 정래 내용을 필기시키는 경우는 없다. 일단 분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냥 그냥 대충 넘어간다.] 등을 거의 혼자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언론]]이나 교육 관련인[* 입시 관련 종사자, 강사, 교사, 교수 등등...]들이 학생들의 공부 장소와 식사 문제를 애써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 장소와 그에 따른 통학 및 식사 문제는 [[빈부격차]] 등 사회적 문제와 직결되기 때문에 실상 [[자본주의]] 시스템 아래에서는 해결책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결국 그런 격차는 [[성적]] 격차로 이어지게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