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유산학술협회 (문단 편집) == 역사 == 본래 [[1933년]]에 민간기구로 설립되었으나 나치당원이 구성원 중 다수를 차지했으므로 1935년에 [[나치당]] 하부기관으로 편입되었고, 1939년에는 [[신비주의]], 인종 신화와 [[오컬트]] 등에 심취했던 당시 [[친위대]] 장관 [[하인리히 힘러]]에 의해 [[슈츠슈타펠|SS]]로 흡수되면서 친위대의 정규조직으로 격상했다. [[나치 독일|나치 체제]] 하에서 공식적으로는 [[오컬트]]가 배격되었기 때문에 나치 주요 간부면서도 [[오컬트]]에 관심이 있던 힘러를 통해 [[오컬티스트]]들이 명맥을 유지하려 붙은 점이 크다. 독일유산학술협회는 최전성기에는 부서만 50개가 넘는 대규모 연구기관이었으며, SS 내에서 인종 개량 및 우생학 부문을 담당하여 [[강제 수용소]]에서 이루어지는 여러가지 [[인체실험|생체실험]], [[아리아인]]의 순혈농장인 [[레벤스보른|생명의 샘(Lebensborn)]] 계획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힘러를 위해서 세계 각지에 흩어진 [[아리아인]]의 문화 유적을 조사하거나 [[고고학]] 유물을 수집한 곳도 독일유산학술협회에서 파견된 [[정보원]]들이었다. 이외에도 [[음모론]]자들은 독일유산학술협회가 [[지구공동설]]의 조사나 [[연금술]], [[샴발라]] 같은 초과학적 연구에 종사했다고 말한다. 그들은 실체가 의심되는 일명 [[나치]]의 [[UFO]]인 [[하우네부]]도 이곳에서 개발했다고 주장한다. 이는 물론 그저 음모론일 뿐이며, 근거는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