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어권 (문단 편집) == 준독일어권 == 독일어가 [[모국어]], 공용어로 공식 지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많은 [[국민]]들이 독일어를 알고 잘 구사하는 경우이다. * [[네덜란드]]: [[네덜란드어]]가 [[공용어]]인 국가지만 네덜란드어와 독일어가 같은 [[게르만어파]] 중 서게르만어족에 속하기에 독일어와 가장 비슷한 언어이므로 [[네덜란드인]]의 [[외국어]] 구사능력으로 인해 독일어 통용이 가능하다. * [[폴란드]]: 과거에는 현대 폴란드 영토의 1/3이 [[프로이센 왕국]]의 영토였고, [[크라쿠프]] 등 [[마워폴스키에]]와 서[[갈리치아]]는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이라는 이름으로 [[합스부르크 왕조]]의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동독]]과 교류가 많았다. [[독일 재통일]] 이후 독일과 본격적인 교류를 하면서 옛 독일 영토였던 일부 국경 지역에서는 독일어가 통용된다. * [[체코]]: [[프라하 대학교]]가 독일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이지만, 체코에서 독일어는 문호들이 작품을 세계에 알리는 용도나 독일어 교육 용도로 사용된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독일어권이 맞았으므로[* [[신성 로마 제국]]의 [[제후국]]인 [[보헤미아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등의 역사를 거치며 밀접한 교류를 했다.] 독일어권으로 분류한다. * [[슬로바키아]]: 과거 [[헝가리 왕국]]의 일부였기 때문에 독일어가 잘 통한다. * [[헝가리]]: 수백 년 동안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은 영향으로 독일어가 잘 보급되어있다. 헝가리에 가서 [[헝가리어]]를 할 줄 모른다면 독일어를 구사해도 된다. *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왕국]]이 헝가리 왕국과 [[동군연합]]이었고, 그 헝가리 왕국을 합스부르크 왕가가 지배한 여파로 독일어가 어느정도 통한다. * [[세르비아]] [[보이보디나 자치주]]: 본래 헝가리 왕국 남부 국경지대였으나 합스부르크 왕가가 [[대 튀르크 전쟁]]으로 [[오스만 제국]]에게 빼앗겼던 이 지역을 되찾고 [[보이보디나 공국]]이라는 군사국경지대를 만들어 헝가리인을 견제하기 위해 독일인과 헝가리 왕국의 소수민족[* [[슬로바키아인]], [[루마니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등]을 대거 이주시키면서 인구 구성이 복잡한 지역이 되었다. 현재는 [[세르비아어]] 외에도 독일어, [[헝가리어]] 등 6개 언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있다. * [[슬로베니아]]: 역사적으로 [[오스트리아 대공국]] 산하 [[카르니올라 공국|크라인 공국]]과 [[슈타이어마르크 공국]]의 남부가 슬로베니아의 전신이었다보니 그 영향으로 독일어가 잘 보급되어있다. *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동방식민운동]]으로 [[발트해]] 연안 에스토니아 남부와 라트비아 북서부 비제메 지역에 진주한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은 이 지역을 [[리보니아|리블란트]]라고 불렀고 이때부터 정착한 독일인들은 [[발트 독일인]](Baltendeutsche)이라는 특권 계층을 형성하여 현지 [[에스토니아인]]과 [[라트비아인]]을 [[농노]]로 부렸다. 1346년 [[덴마크 국왕]] [[발데마르 4세]]가 재정난을 타파하기 위해 [[에스토니아 공국]]을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에게 매각하면서 오늘날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 전역이 독일인의 지배를 받았다. 16세기 중반 [[루스 차르국]] [[이반 4세]]의 침공으로 리보니아 검의 형제기사단은 와해되었고 북부의 에스토니아 공국은 [[스웨덴 국왕]] [[에리크 14세]]를 받아들이며 [[스웨덴]]으로, 남부의 리보니아는 [[폴란드-리투아니아]]로, [[사레마 섬]]은 [[덴마크]]령이 되었으나 [[30년 전쟁]]과 [[북방전쟁]]을 거치며 모두 스웨덴 영토로 편입되었고, 스웨덴은 통치의 편의를 위해 발트 독일인의 [[특권]]을 존중하여 별다른 간섭을 하지 않았다. [[발트 독일인]]의 특권은 [[대북방전쟁]]으로 에스토니아와 리보니아가 [[러시아 제국]] 영토로 편입된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았고 오랜 독일인 귀족 계층이 실질적인 사회 주도층이었고 발트인들도 어느 정도 출세하면 독일어를 썼던 여파로 오늘날 에스토니아와 라트비아의 노년층에서는 [[러시아어]] 외에도 독일어가 제법 통한다. * [[나미비아]]: 나미비아의 공용어는 [[영어]]이나, 나미비아가 독일 제국의 식민지배를 받았을 당시에 독일어를 사용했다. 현재 나미비아 국민 대부분의 흑인들은 독일어를 모어로 사용하지 않아도 [[독일계 나미비아인|독일계 백인]], 또는 그들의 영향을 받은 나미비아 흑인들 약 22,000명에 의해 모어로 사용되며 수십만의 나미비아인이 제2언어, 제3언어로 구사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