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일어권 (문단 편집) == 독일어권 국가들 == * [[독일]]: 설명할 필요도 없는 독일어권의 중추이며. 높은 경제력과 수많은 인구수를 보유하는 유럽 게르만권의 맹주이다. * [[오스트리아]]: 독일어를 사용하는 국가이며 [[오스트리아인]]은 역사적, 문화적, 민족적으로 [[독일인|독일계]], [[독일/문화|독일 문화권]]에 속한다. 또한 역사적으로 독일의 전신인 [[신성 로마 제국]]과 [[독일 연방]]의 맹주국이었으며 [[19세기]] 후반의 독일 [[민족주의]]와 [[독일 통일]] 운동에서도 당연히 통일의 대상이었으나 오스트리아에 자리잡은 [[합스부르크 가문]]이 다민족 제국인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을 통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와의 통일은 실패하였다. 오스트리아와 니더바이에른 지역은 [[생활권]][* 독일어로 번역하면 Lebensraum([[레벤스라움]])이지만 이 단어는 주로 [[나치 독일]]의 동유럽 점령 정책을 일컬을 때 쓰인다. 굳이 따지면 Lebensgebiet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듯하다.]이 같아 [[요제프 2세]]가 [[바이에른]]을 [[바이에른 계승 전쟁|오스트리아의 영토로 만드려 한 적 있지만]] 실패했다. [[대독일주의|그러나 양국의 통합을 원하는 사상은 사그러들지 않았고]], [[안슐루스|실제로 1938년에 양국의 통합이 한 번 이루어졌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 다시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분리되었다. * [[스위스]]: 전 국민의 82% 정도가 독일어를 [[모국어]]로 구사하며 스위스의 사실상 [[수도(행정구역)|수도]]인 [[베른]]과 스위스 [[최대도시]] [[취리히]]도 독일어권이다. 또한 스위스 연방을 구성하는 26개 칸톤 중 19개가 독일어를 주로 쓰는 칸톤이다. 게다가 역사적으로 보면 [[이탈리아어]] 또는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7개 칸톤들 중 6개 칸톤들은 모두 [[나폴레옹]]이 스위스를 점령하고 헬베티아 공화국을 세운 [[19세기]] 이후에야 새로 가입하거나 신설된 칸톤들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칸톤 중 스위스의 원년 멤버라고 할수 있는 칸톤은 [[프리부르]] 하나 밖에 없으므로 역사적으로 스위스 연방을 수립하고 주도한 것은 독일계였다.[* 실제로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은 [[밀라노 공국]]에 속했고, 프랑스어 사용 지역은 [[이탈리아인|이탈리아계]]로 정착하기 전 [[사보이아 백국|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의 애매한 정체성을 지녔던 시절]] [[사보이아 가문]]의 영향을 받아 프랑스어권으로 정착했다.] * [[리히텐슈타인]]: 리히텐슈타인 공가 자체가 원래 [[신성 로마 제국]]의 귀족이었고 [[합스부르크 제국]]의 수도 [[빈(오스트리아)|빈]]에 기반을 둔 귀족 가문이었다. * [[룩셈부르크]]: [[룩셈부르크어]] 자체가 [[독일어]]의 [[방언]]에서 분화된 것이므로 독일어와 밀접하다. [[한국어]], 그리고 [[영어]] 국명 '룩셈부르크'도 독일어 기반에 [[프랑스어]]가 섞인 명칭이다. [[룩셈부르크어]]가 [[국어]]이지만 [[독일어]]도 사법, 행정 언어로 중요하게 사용된다. 그러나 [[룩셈부르크어]]가 표준어화된 이후로는 기존 독일어의 지위가 상당부분 룩셈부르크어로 이동했다. [[공용어]]의 선호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독일어보다는 국어화 이전의 두 [[공용어]] 중 하나인 [[프랑스어]]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일상어의 경우 대체로 [[룩셈부르크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언어 차별]]이 [[https://today.rtl.lu/your-luxembourg/your-voice/a/1967269.html|일어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