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립일기 (문단 편집) === 자까와 가족들 === * '''[[자까]]''' 본작의 주인공이자 작가 본인. 독립을 고민하는 사이 집이 이사가면서 반강제로 독립하게 되었다.~~추방일기~~ 자취생의 고충을 보여준다. * '''자까의 어머니''' (세계관 최강자) 전작과 마찬가지로 팩트폭력이 상당하다. 집이 이사가면서 자까를 강제로 독립시켰다(...). 자까가 집밥을 그리워 해[* 실상은 어느정도 정착한 이후엔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본가로 돌아간다고 한다.] 본가에 방문하자 손수 요리를 해주었다. 한번은 딸 집에 다시 한번 방문 하는데 '열어'라는 부분에서 포스를 보여준다. 그리고 반찬을 만들어 한가득 자까에게 보내주고 자신의 언니이자 자까의 이모한테도 부탁하는 등 딸을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48화에서 자까가 응급실에 실려갔을 때 점심은 먹었는지 안부전화를 했다가 딸의 응급실+수술+코로나 검사 쓰리 콤보 사실을 듣고 크게 놀란다. 49화에서 결국 자까가 수술하는 사이에 서울로 올라온다. 자까도 처음에 몰래카메라 드립을 치려다 어머니를 보자마자 울었다. 그뒤 딸을 간호해준다. 자까가 퇴원 후 걱정돼서 같이 본가에 지내자고 제안해 데려간다. 63화에서 생신을 맞이해 아버지에게 꽃바구니와 다음생에도 나랑 살자는 말을 듣고 좋아하고, 자까에게 독자들이 준 쿠키를 모아 금 팔찌를 선물로 받고 좋아한다. * '''자까의 아버지''' 어머니와는 반대의 캐릭터이며 주인공이자 딸인 자까를 많이 사랑한다. 감성적인 성격이었던 전작들과는 달리 현실적이고 쿨한 성격으로 묘사된다. 그래도 여전히 눈이 초롱초롱하다.[* 자까가 언급하기를 작고 연약한 토끼같은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리고 팩폭을 잘 날린다. 32화에서 가족끼리 식사자리에서 '개존맛'이라는 말을 써 자까를 당황시키고 현타오게 해 고운말을 쓰기로 결정하게 만든다.[* 해당편 후일담에 따르면 그냥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 유행어라기에 한번 따라해봤던것이라고 한다. 딸이 이정도로 심각하게 반응할줄은 몰랐던 모양.] 35화에서 생신을 맞이해 자까가 백화점에서 옷을 잔뜩사고 선물로 준다. 선물을 받고 매우 좋아해[* 그리고 남친이 없어서 다행이라며, 남친이 있으면 남친한테 쓰지 부모에게 쓰겠냐면 팩폭도 날려주신다.] 옷을 입고 사진을 잔뜩 찍고 자랑하러 나갔다고 한다.--무척 귀여우니 꼭 보자-- 참고로 패션에 관심이 없어 노끈으로 허리를 묶는다고 한다.[* 사실 대학일기 246화 '구름 위의 식사'편 에서도 허리띠가 없으면 노끈으로 묶는다고 언급되었다.] 50화에서 자까가 수술받은 후 본가로 내려오자 퇴원하자마자 삼겹살 먹는 자까를 보고 수술했는데 저렇게 먹어도 괜찮은 거냐고 묻고, 자까가 방귀를 뀌자 냄새 뭔데?라는 말은 한다. 또 51화 휴재하는 자까의 모습을 본 어머니가 폐인이라고 팩폭을 날리자 우리 자식이야라고 말한다. 63화 어머니 생신에서는 꽃바구니를 선물로 주며 이거 받으면 다음생에도 나랑 살자는 로맨티스트 모습을 보인다. 어머니도 이 말을 듣고 좋아한다. 만화를 좋아하며 서재의 85%는 만화라고 한다. 시즌2 63~ 64화에서 정년퇴직을 해 가족들의 선물을 받고 좋아한다. * '''바보개''' 이사하면서 바보개는 데려오지 않았다고 하며, 부모님을 더 좋아한다는 말로 보아 등장 빈도가 별로 없을 듯 하다. 2022년 기준 17살의[* 사람으로 치환하면 '''100살'''이 넘는 노인인 셈이다.] 노령견으로 나이가 나이라서 먼 거리를 데려가기도 힘든지 자까의 부모님이나 친구들까지 자까의 집에 들렀다 갔는데 바보개만은 간 적이 없다. 수술받고 본가에서 쉬고 있는 자까의 모습을 보고 내가 더 낫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은 다 자까의 집에 온 적이 있으나 바보개는 노령견인데다 거리도 멀어서 집에 데려오는 건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다 시즌2 84화에서 부모님이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러 서울에 오면서 자까가 맡아 자까의 집에 온다.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로 인해 소리를 아예 듣지 못한다고 하며 나이가 먹은 게 느껴질 정도로 털 색깔이 점점 옅어져 독자들은 안타까워하였다. 2022년 12월 10일 예고없이 업로드된 연재분을 통해 최근 무지개다리를 건넜음을 밝혔다. * '''사촌동생''' 독립일기 46화에 등장. 고양이귀가 특징으로 사투리를 쓴다. 자까의 집에 와서 자다가 [[벽간소음]]을 겪는다(...).[* [[신음|일상툰인 만큼 제대로 표현되진 않았지만]] [[성관계|독자들은 다 이해하고 역대급 수위라고 말한다.]]] 소리가 너무 적나라한지 브금을 틀고 귀를 막고 인터넷으로 해결 방법을 찾는다.[* 해결방법은 불경을 최대로 틀기, 쪽지쓰기, 와이파이 이름으로 저격하기.] 그중 쪽지와 와이파이가 압권이다. [* --207 PowersXX--][* --남친 생기면 다 죽었어는 쪽지 내용이다--] 다음날 돌아갈 때 자까보고 멀쩡한데로 이사가라고 말한다. 참고로 자까는 계속 참았지만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5kg나 빠지고 쪽지를 써 안 보이게 접어 옆집 문에 붙힌다. 외출하고 귀가할 때 옆집사람이 돌아와 쪽지를 본다. 다행히 원만하게 해결되었다. * '''자까의 외고모 할머니''' 독립일기 시즌2 4화에 등장. 동 시즌 16화에서 언급되기를 6.25 전쟁당시 14살이었다고하니 1937년생에서 1939년생으로 추정된다. 시골에 사는 분으로 자까의 부모님들이 수확 시즌이 되면 도우러 가는데 마침 휴재중이던 자까를 데리고 내려간다. 평범한 할머니처럼 자까를 이뻐하는 것은 물론 묵묵히 자까 가족 일행보다 앉지도 않은채 감자를 빠르게 캐던 도중 ~~세계관 최강자~~ 어머니가 두더지를 보고 귀엽다는 소리를 듣고 갑자기 '''허리를 펴고 번개같이 달려오시면서 배추농사 다 망치는 놈이니 빨리 잡아야 한다'''며 무서운 얼굴로 달려오자 자까와 ~~최강자~~어머니가 기겁하며 도망쳤다. 시즌2에서 엄마와 같이 송이버섯을 따러 산을 타는데 네발로 걸어서 탄다. --산타는 실력이 점점 발전한다고 한다. 뒤를 보지않고 걸어내려가신다.-- 그리고 6.25때 아버지 묘 벌초하면서 송이 버섯을 잔뜩 수확했다고 한다. 이후 김장철이 되자 자까와 어머니가 배추를 얻으러 갔는데 이미 다 뽑아놓고 쌓아놨다. * '''자까의 외할아버지''' 독립일기 시즌2 16화에서 회상으로 첫 등장. 6.25 전쟁 당시 16세로 여동생(자까의 외고모 할머니)와 같이 아버지 묘 벌초하러 가다가 송이버섯을 잔뜩 수확했다고 한다. 또 전쟁 당시 16세였지만 키가 훤칠하게 커서 소년병으로 징집 될 뻔했지만 어머니(자까의 외증조할머니)가 '''야가 키만 컸지 아직 아란 말이오'''라며 울며불며 매달려 보내지 않았다고 한다. 시즌2 38화 만두 만들기 편에서 만두를 50개씩 먹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냉장고도 없는데다 농사를 짓다보니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