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립운동가 (문단 편집) == 허점 == 대한민국에서는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모두 훌륭한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기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다음과 같은 예시들이 대표적이다. '''기회주의자의 경우''' [[일제강점기]]에 일본제국에 붙어서 출세를 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었다. 이에 적극적으로 창씨개명까지 하면서 [[조선총독부]]의 눈에 들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러던 중 일본이 패전할 것 같은 기미가 보이자, 조선이 독립하여 [[공산주의]] 국가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재빠르게 태세를 전환하여 독립운동단체의 말단에서 일하다가 일본에 의해 1년 가량 투옥되었다. 이후 [[조선공산당]]에서 활동하며 다시 출세를 꿈꾸었으나, 예상과는 달리 남쪽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설립되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독립운동을 하다가 투옥된 것은 맞고, 조선공산당에서의 직책도 말단에 불과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에 거듭 유공자 신청을 하였고 끝내 유공자로 지정되었다. '''시대를 잘 만난 폭력배''' [[조직폭력배]]로 활동하면서 일본인이든 조선인이든 가리지 않고 착복하던 인물이었다. 원래는 [[일본제국]]에 붙어서 더 많은 혜택을 받고 싶었지만, 총독부의 관료들은 말로만 [[내선일체]]를 주장할 뿐 조선인인 그를 멸시하고 차별할 뿐이었다. 이에 분노한 그는 평소 괴롭히던 사람들 중 일본인을 더욱 특별히 괴롭히기 시작했다. 이에 독립운동단체의 눈에 들어서 그들이 지목하는 대상을 공격하는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그는 활동자금을 지원받고도 이를 음주와 매춘 등의 [[유흥|유흥비]]로 탕진하거나 아예 잠적해버리기 일쑤였고, 독립운동가들이 찾아와 누누이 달래고 타이르면 못내 한 번씩 활동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나 아무튼 독립운동단체를 거들어서 무력을 행사하는 활동을 한 것은 사실이고 공산당과의 접점도 없었기에, 해방 후 그 또한 독립운동가로 인정받고 출세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