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독립 (문단 편집) == 그 밖의 독립 == 흔히 독립 하면 [[독립운동]] 같은 거창한 것만을 떠올리기 십상이지만, 일상 생활상에서도 독립 행위는 빈번히 있다. 가령 자식이 성장해서 집을 나가 자신만의 살림을 따로 꾸리는것도 독립이다. 그 외에 익히 알려진 [[인디밴드]], [[인디 게임]], [[독립영화]] 등도 독립 행위의 일종이다. 개인이 국가로부터 독립하려는 시도도 있다. 주로 [[리버테리안]]이나 [[아나키스트]]들이 이를 꿈꾼다. 물론 아직 성공적인 사례는 없고 국내의 경우 재수없으면 국가보안법에 걸릴 수도 있다(종북주의자 외에는 적용을 안하는 편이긴 하다만...). 하지만 오미시처럼 어느 정도 자치를 인정한 경우도 있다. 독립 행위는 잘만 하면 독립 당사자의 삶을 매우 만족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지만, 잘못하면 당사자의 삶을 한순간 망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다. 독립이 성공해도 차후 관리가 제대로 안 되면 안하느니 못한 경우가 많다. 대체로 확실하지 않고, 이에 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난 소극적인 독립이 그러한데, 대체적으로 독립 후 집안일 해줄 사람이 없어서 인스턴트 위주 불규칙적인 식사습관과 나태한 정리정돈/위생 습관으로 몸과 마음을 한순간에 망치는 개인의 이야기부터, [[민족]], [[문화]] 그런 거 고려 않고 제국주의에 의해 손 가는데로 국경선이 나누어진 상태로[* [[https://pbs.twimg.com/media/ESC-UksWoAg0GTN?format=jpg&name=900x900|아프리카 현재 국경 지도와 아프리카 부족 지도를 겹쳐놓은 모습]]. 아프리카가 부족 단위로 국가를 이룬다면 얼마나 국가가 많이 생겨야 하는지, 그리고 제국주의 시절 열강들이 정말 억지로 온 부족을 마구 한 국경 안에 몰아넣었는지 알 수 있다.] 뒷수습 없이 갑자기 독립되어 오늘날까지도 불길이 사그라지지 않는 [[아프리카]] 대륙의 [[내전]] 이야기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기존 국경선에서 독립한 국가 내부에서도 부족끼리 싸우고, 종교가 다르다고 싸우고, 또 국경선 문제나 자원 문제로 싸우는 등 여러 문제가 계속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은 일단 식량부터 시작해서 생활기반부터가 시궁창인 곳이 많다. 이런 환경 속에서 기존국이든 신생국이든 성숙한 인권의식과 법치주의, 민주주의가 제대로 자리잡기보단 독재가 자리잡고 또 여러 이유로 군벌이 난립해 권력다툼을 하기 때문에 아직도 혼란을 겪고 있는 곳이 많다. 그나마 아프리카 기준으로 좀 조용한 국가들은 외부 국가로부터 떨어진 지형에 위치해있다.] 독립에 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립되거나 독립 이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시망]]이 된 케이스까지 매우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남수단]]의 경우 독립에 성공했지만 과거 수단과 싸우기 위해 뭉쳤던 사람들이 이제는 부족과 종교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내부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 남수단의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남수단인조차 독립 후에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말할 정도다.][* 한 나라가 제대로 독립해서 살아남으려면 일단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안정되어있어야 한다. 그러나 독립 후에 망한 나라들의 경우 저런 요소들이 안정되질 못하고 내부적으로는 [[붕괴 후 혼란기]], 그리고 외부의 간섭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