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폭선 (문단 편집) == 제2종 도폭선 == Tetryl, PETN, RDX 등의 폭약을 면사, 마사, 종이테이프 등으로 피복한 후 PVC로 코팅한 도화선과 유사한 형태의 화공품이다. 도화선의 제조방법과 유사하나 PVC(합성수지)로 코팅한 것이 다른 점이다. 주로 뇌관을 대신하여 폭약을 기폭시키는데 사용한다. 예를 들면 갱도식 발파에서 여러 곳에 분산하여 장전한 폭약들을 일제히, 그리고 확실하게 폭발시키고자 할 때와 낙뢰의 우려, 누설전류의 위험 등 전기 발파가 실용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도폭선 발파를 사용한다. 도폭선의 기폭 방법은 뇌관을 도폭선 한쪽 끝에 묶고 이 뇌관을 기폭시킨다. 특별한 용도로 산불 진화, 물체의 절단, 도랑을 파기위한 발파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6년부터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심약의 약량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유통되고 있다. 주로 1m당 8~10g의 심약을 사용한 제품을 사용하며, 5g, 10g, 20g, 40g 등 다양한 제품들이 유통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