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탁스 (문단 편집) === 불투명한 제재 === 다음카페 특성상 카페 활동을 하기 위해선 등업을 해야 하는데 이 등업과 반대되는 개념인 강등 등의 제재에 있어 도탁스는 그 처리 과정이 상당히 불투명하다. 옆동네[* 락싸]만 하더라도 신고처리 게시판을 통해 경고, 강등 등의 제재를 받았을 때 어떤 사유로 그러한 제재를 받았는지 알 수 있으나 도탁스의 경우 운영진의 통보 형식으로 제재 사실이 전달되고 이 통보 또한 신고게시판 내 처리 대상을 모아놓은 댓글 한 줄이다. 이 통보 댓글 또한 제재 직후에 작성되는 것이 아닌 며칠 후에 작성되는 경우도 있다. 제재 사유를 알기 위해서는 비댓이나 쪽지를 통해 운영진에게 문의를 해야 하는데 피드백도 빠르지 않을 뿐더러 문의하더라도 제재 근거가 되는 게시물은 압수수색 개념처럼[* 현실에서 압수수색을 하기 위해서는 영장이 필요하다.] 이미 삭제게시판으로 옮겨져서 보관되고 이는 운영진 측에서만 열람할 수 있기에 정보의 측면에서 제재된 회원에게 매우 불리하다. 또한 제재가 오로지 운영진의 판단으로 결정되고 근거가 대외적으로 공개되지 않는 시스템이기에 대중의 판단과는 동떨어질 수도 있다. 이에 불만이 있더라도 공론화할 수 있는 방법은 딱히 없고 어렵게 공론화하더라도 운영진 측에서 빠르게 대처한다면[* 게시물 삭제 및 강등 활중 등의 제재]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가 없다.[* 도탁스는 멀티 계정을 금지하고 있고 활동하기 위해서는 한달에 한번 진행하는 등업이라는 절차를 걸쳐야 하기 때문이다. 등업하지 않은 회원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이 없다.] 카페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제재에 대한 과정을 이런 식으로 처리하는 상식적이지 않으나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게 현 상황이다. 현실 사회에서 이랬다간 독재 아니냐는 비판을 받겠지만[* 독재 정권 에서도 형식상의 재판은 이루어졌지만 도탁스는 이러한 절차 자체가 없다. 재판도 없이 즉결처분하는 건 전시상황에서나 가능하다.] 도탁스 이용자들은 이에 대해 그동안 큰 불만은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규제로 인한 활동의 불편함과 제재로 인한 회원수 감소 등으로 카페에 활기가 돌지 않아 점점 떠나는 회원이 증가하는 추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