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지삽니다 (문단 편집) === 음모론 === 애초에 상황실에서 녹음된 통화 내용이 쉽게 유출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이 녹취 파일이 유출된 것은 경기도본부가 34개 소방서에 녹취 파일을 보냈는데 이것도 도지사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있다. 이후 정부의 통합 정책으로 119 전화에 일반민원통신의 접수의무를 부과하려는 계획 자체가 긴급 대처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백지화되었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사건 이후 119 번호에서 민원 업무를 통합하겠다는 발표는 더 의심을 샀다. 그러니까 119번으로 구조 및 구급전화는 물론이고 각종 생활 불편 신고나 민원까지 전부 제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 사건의 [[후폭풍]]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예정된 정책이라고 하지만 의심스러운 것이 이 방안이 통과되면 김문수가 "도지삽니다" 사건에서 한 행동은 결과적으로 김문수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제도가 잘못되어 있었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대권을 노려볼 수 있을 정도의 거물 정치인이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으니 이 방안이 소방재난본부에서 알아서 긴 것인지, 외압이 있었는지는 불명이지만 의도는 의문스럽다. 또 가뜩이나 업무량이 폭주하는 119센터에 민원업무까지 더해진다면 제대로 된 긴급 서비스가 힘들어질 거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컸다. 생각해 보면 미국의 911 서비스와 거의 같다. 경기도는 소방의 노하우를 통해 경기도민의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라고 해명하였지만 해명에도 불구하고 반발과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결국 2012년 1월 17일 열린 경기도 실국장회의에서 119 민원전화 통합 계획에 대한 전면 재검토 지침이 내려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