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지삽니다 (문단 편집) == 사건 이후 == 2017년 김문수는 [[채널 A]]에 출연하여 이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아주 잘 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84790.html|김문수, 119전화 ‘나 도지사인데’ 발언 “내가 아주 잘한 것”]] 또 "제가 상당히 고지식한 사람이 되어서, 융통성 있게 대충 끊고 치워야 했는데 이걸 바로잡으려고 하다 보니까 문제가 커진 것" 이라고 평하며 자신이 고지식한 점이 문제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파일:김문수 sbs gif 버전.gif]] 하지만 김문수는 이 사건으로 인해 선거에서 계속 고배를 마시게 되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광역시]] 수성구 갑에 [[안방 챔피언]]인 줄 알고 출마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의 [[김부겸]]에게 완패를 당해 안방에서 개박살이 나는 수모를 당했다. 뒤이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했으나 위의 짤처럼 [[2018 국민의 선택|SBS 선거방송]]에서 개그 소재로 전락당하고[* 참고로 같은 바이폰에서 [[불사조|붉은 종이새]]도 [[이인제|나왔다]].] 결국 2위로 낙선했다. 수성구 갑 선거와 다르게 서울시장 선거에서의 김문수는 노년층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안철수]]보다 표를 많이 얻었기 때문에 박살보다 선방했다고 평가하는 경우도 있었다. 김문수가 철새행보로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이 사건을 빼면 행정가로서의 능력은 뛰어난 편이기도 했고 결과적으로 지난 총선의 굴욕으로부터 어느 정도는 명예를 회복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youtube(h3G6qOmaHos)] 2020년 8월 [[국회의사당역]]에서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여한 뒤 [[자가격리]]를 어기고 나온 일행을 잡으러 온 '''경찰관에게 신분증을 요구하고 본인의 신분증을 흔들면서 "나 김문수다"라고 또 신분 확인을 강요'''하는 [[데자뷔]]를 보였다. [[사랑제일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일으켜 논란이 된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던 A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검진을 받지 않고 돌아다니자 A씨의 주소지인 인천 영종도 보건소로 강제 연행 조치되었다.]와 같이 있던 김문수에게도 경찰관들이 함께 가자고 제안했지만 김문수가 이를 거부하면서 "나보고 왜 가자고 해? 사람을 뭘로 보고 말야.", "언제부터 대한민국 경찰이 남의 건강까지 신경 썼나. 이러면 안 된다고, 당신들. '''내가 국회의원 세 번 했어!'''" 등의 말을 하면서 이 사건 이후에도 바뀌지 않는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고 도지삽니다 드립이 다시 흥했다. 이 영상의 출처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의 페이스북" 이다. 풀어쓰면 김문수 본인이 부당한 일을 당했다고 생각하여 이 영상을 본 사람들이 경찰을 질책할 것을 기대하고 올린 영상이라는 뜻이다. 2021년 4월 [[도지코인]] 열풍이 불면서 다시금 회자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