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종환 (문단 편집) === 유사역사학 관련 논란 === 문단이 길어 요약하자면, 도종환은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철회 등에 연관되어 있었는데, 2017년 문체부 장관 후보로 내정된 당시 [[유사역사학]] 신봉자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으나 본인은 부인했고, 이후 문체부 장관이 되어 사학계 관련 큰 소란은 없이 재직하다 임기를 마치고 내려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0770065?sid=100|도종환 후보자, 고대사 놓고 역사학계와 정면 대결]]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153334?sid=103|도종환의 역사관 논란, 학계에 무슨 일 있었길래]] 2016년 소위 [[동북아역사재단#s-5.2.3|'한사군'이 한반도에 걸친 것으로 그린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에 대해 도종환은 중국 측의 '중국역사지도집'과 동일한 역사관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고, 사업은 철회됐다. 도종환 의원은 유사역사학도란 비판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과 낙인, 가정"이라며 "이에 근거한 우려에는 동의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직접적으로 관련 기사에서 도종환이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낙랑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견해에 대해 중국동북공정에 대해 동조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받아들인 국회의 판단으로 한국교류재단 및 동북아역사재단과 [[하버드대학교]]의 한국 고대사 프로젝트(EKP)가 중단된 바도 있다. 하버드대학의 마크 E. 바잉턴 교수는 이를 유사역사학계가 국회에 압력을 넣은 결과라고 인터뷰했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1649750#home|참고]] 이덕일 박사는 마크 바잉턴에 대해 "그는 하버드대 교수가 아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상납한 10억원으로 하버드에서 임시 채용한 학자다." 라고 밝히며 인터뷰 내용에 대해 비판하였다. 더불어 일방적 주장을 검증없이 중앙일보에 게재한 고정애 라이팅에디터의 자질도 문제삼았다.[[https://www.facebook.com/newhis19/posts/110227859585875|이덕일 박사 페이스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내정 4일 전인 2017년 5월 26일에도 [[http://orumi.egloos.com/7325525|압록강이 지금의 압록강이 아닌 요하이며, 따라서 고려의 영토는 요하까지였다]]고 주장하는 [[인하대학교]] 고조선연구소의 발표회장에서 축사를 맡아[[http://www.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1|#]] [* 해당 발표회 등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는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의 기사로, 읽는 데 주의를 요한다.] 역사학계와 많은 국민들에게 유사역사학계와 관련이 있다는 우려의 눈길을 샀다. 물론 교과서 국정화 문제에 대한 입장, 나아가 역사학계의 정치적 입장과는 전혀 다른 문제이다. 학자 90%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34437|#]], 도종환 또한 김무성이 역사학계의 90%가 좌파라고 매도했다고 비판한 바 있다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148601|#]]. 애초에 한국에서 [[민족주의]]는 정치 성향을 가리지 않고 표방하는 이념이고 한국에서는 점차 그 왜곡된 산물이 사회 상류층에게까지 퍼지고 있으며, 위 발표회에도 국회 내에서 가장 큰 4당의 국회의원 혹은 유력인사가 모두 참석했다. 이 점에 대해 국정교과서 저지의 선봉장으로 활약한 상명대 [[주진오]] 교수는 처음엔 '[[https://www.facebook.com/chinoh.chu/posts/1672064289473699|그가 유사역사학과 가깝다는 것은 그리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글을 게재하여, 자신에 페북에서 '명확한 증거나 본인의 확인'이 없는 상황에서 도종환을 [[유사역사학]]자나 [[환빠]]로 볼 수는 없다고 주장하였으나 이후 그의 역사관에 논란이 일자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6070004665448|"도종환 의원이 직접 나서서 답해야 할 때입니다."]]라며 입장을 바꾸었다. 주진오 교수 입장에선 국정교과서 문제로 협력했던 도종환을 함부로 비판하기 어려운 입장이기에 이러한 온건한 태도를 보인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도종환의 역사관에 대해 우려하는 반응이 학계에서 속속 추가되고 있다. 일례로 한국 내 유사역사학 비판에 노력해 온 이문영([[초록불]]) 또한 즉각 도종환의 활동에 우려를 표했다. 또한 저서와 논문을 통해 [[중국]]의 하상주단대공정[* 1996년부터 2000년까지 진행한 [[중국]]의 역사 사업. 중국의 고대사 중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의 연표가 정리된 게 이 때의 일이다.] 등 [[동북공정|동아시아의 고대사 왜곡]]에 대해 비판해 온 [[단국대학교]] 심재훈 교수는 하버드 한국고대 프로젝트, 동북아역사지도 편찬 사업의 폐지에 도종환이 영향을 끼쳤음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하며 '[[https://www.facebook.com/jaehoon.shim.399/posts/1517372608283900|도종환 내정자에 대한 많은 우려는 애정 어린 정당한 비판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심재훈은 문헌자료의 신뢰성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에서 유물자료를 문헌자료와 결합하려는 시도에 우려를 강력하게 표하는 의고(疑古)파 학자다. 심재훈 교수의 본 전공이 중국 고대사인 만큼 하상주단대공정 등 중국 측의 역사 왜곡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입장이며, 춘추시대의 역사 기술이나 [[사기(역사책)|사기]] 등에 대해서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러한 입장에서는 3000년하고도 수백여 년만에 문헌에 처음 기록된 '단군조선' 또한 얼마만큼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 있는지 강한 비판의 대상이 되지만, 기본적인 문헌 비판의 방법에 대해 알지 못하는 유사역사학자들에게는 공격의 대상이다. [[http://v.media.daum.net/v/20170608044233644|김현구 명예교수]], [[http://v.media.daum.net/v/20170607031413106|서강대학교 임지현 교수]],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684526&path=201706|경북대학교 주보돈 교수]], [[http://v.media.daum.net/v/20170613214105687|심용환 작가]]도 도종환을 비판했다. 기경량, [[http://v.media.daum.net/v/20170605152554584|안정준]] 등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2&aid=0002690541|2016년 4월부터 유사역사학계의 활동에 대해 비판해 온]]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0206663|학자들 또한 한국고대 프로젝트와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이 무산된 것을 업적으로 말하면서도 유사역사학계에 대해 경도되지 않은 것처럼 답한다며 학계의 의견 수렴을 요청했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3&aid=0003286104|연세대학교 하일식 교수에 따르면 하일식 교수가 회장으로 있는 한국고대사학회의 회원 다수도 도종환의 역사관 문제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http://www.koreaancienthistory.net/modules/bbs/index.php?code=member&mode=view&id=326&page=&___M_ID=118&sfield=&sword=|#]] 이에 대해 도종환 본인은 오히려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http://v.media.daum.net/v/20170606181604854?f=m&rcmd=r|기사]]. 물론 "역사학계와의 전면전"이 아닌 "독도나 동북공정 등 역사왜곡과의 전면전"이라고 이후 해명했다. 도종환은 또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가야사]] 복원 지시와 관련해 “일본 지원을 받는 국내 학자들이 임나일본부를 가야로 쓴 논문들이 많아 대응해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별개 문제였던 가야사 관련 발언 또한 이미 역사학계에서 학술 분야의 정치적 이용을 우려하고 있었기 때문에 난항이 예상된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3883027|#]] 참고로 도종환의 논리는 [[이덕일]] 등이 즐겨 사용하는 주장이다. 이미 [[임나일본부설]]은 [[일제강점기]] 이병도에 의해 부정된 이후로, 한국 사학계에서 줄곧 부정되었다. 또, 임나라는 조직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 측에도 언급이 된다. 우리 측의 경우에는 [[광개토대왕비]], [[삼국사기]], 봉림사 진경대사보월능공탑비에서 임나가 확인이 되고, 중국의 경우에는 [[송서]], [[남제서]], [[양서]], [[남사]] 등에서 임나를 확인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임나를 긍정하는 것이 곧 임나일본부설을 긍정하는건 절대 아니다.''' 임나일본부는 당시 왜국이 한반도 남부를 지배했다는 주장인데, 이에 대해서 국내 어떤 학자도 동의하지 않는다. 심지어 이건 일본 측에서도 부정하는 사실이다. 국내 사학계에 임나에 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주요 주장으로는 '백제의 가야 진출 거점', '가야의 대외외교기구' 등이 있다. 무엇이 되었든 결국 '백제나 가야 등 한국 측에 좀 더 무게를 실어 임나의 실체를 설명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도 임나 자체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있는 것은 [[일빠]], [[혐한]] 부류가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며 깽판을 친 탓이다. 이에 대해 "교육부도 아니고 문체부인데 무슨 걱정을 하느냐"며 나이브하게 보는 이들도 있지만, 교육부 관련 예산 중에서는 문체부 쪽 재원이 들어가는 게 있어서 사학 관련 예산에 문체부가 개입이 가능하다. 거기에 문화재청장, 박물관장 같은 자리에 이덕일 같은 음모론으로 자기 배를 불리는 사이비 역사학자를 임명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 또 지금도 소위 예비군, 민방위 강사 중에서 진지하게 유사역사학을 강의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런 중요한 자리나 문체부가 주관하는 각종 역사 강연, 문재인이 당부한 가야사 연구 프로젝트처럼 세금이 투입되는 국가 프로젝트 등에 이덕일류 사이비들이 대거 참여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국가 주도의 역사를 만들겠다는 것이 전 정부의 국정교과서와 블랙리스트인데, 이를 반대한 인물이 기존 가야 연구를 일본의 사주라 매도하며 이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하니 황당할 지경. 일부 역사학자들은 "도종환판 사학계 블랙리스트"가 나오는 것 아니냐며 우려하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09023343388|#]] 잘못하면 국가가 주도하여 [[한국인]]들의 역사관을 유사역사학 쪽으로 크게 비틀려는 건 아닌지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다. 다행히 이후 임나일본부설에 대한 견해를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도종환은 "원론적으로 일본의 역사 왜곡에 적극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이라며 정부가 개입할 일이 아니라고 해명하긴 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60342|도종환 역사관, 문재인 정부와 안 맞는다]] 내용인 즉슨 문재인이 2017년 현충일 추모식에서 언급한 '애국'은 비록 주변국에 비해 영토가 좁고 힘이 약하지만 폭력에 대한 저항을 통해 세운 자랑스러운 나라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라는 뜻인데 '대륙을 호령하는 기상'에 열광하는 '유사역사학'의 태도, 군사력으로 뒷받침되는 패권에 대한 집착은 문재인의 이러한 생각 및 헌법 정신과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국일보]]도 사설을 통해 도종환 후보자의 해명을 요구했다.[[http://v.media.daum.net/v/20170607192649203|#]] 반면 [[서울신문]]은 논설을 통해 도종환을 옹호했다.[[http://v.media.daum.net/v/20170608033815326|#]] 그리고 [[이덕일]]은 도종환을 옹호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의혹을 부추기고 있다.[[http://v.media.daum.net/v/20170607151504187|#]] 이를 본 많은 역덕후들은 "다른 이들은 몰라도 도종환만은 안 된다", "야당 이럴 때 일 좀 해서 도종환은 막아라"는 여론도 생겨났다. 아닌 게 아니라 국정교과서를 막기 위해 나선 한국 사학자들이 이제는 도종환의 역사관에 우려를 보낸다고 일부 네티즌들에게 [[누명|매국노 식민사학자 취급]]을 받는 황당한 경우도 생겼기 때문. 때문에 자기들이 필요할때는 같은 양심적 진보세력이라더니 이제는 매국노 취급이냐라며 냉소적으로 보는 이들도 생겼다. 상황이 커지자 6월 8일 도종환은 직접 문체부를 통해 그동안 제기된 비판에 대해 해명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608150402937|#]] [[http://v.media.daum.net/v/20170608183214512|#]] 요지는 "(자신이) [[유사역사학|유사역사학자]]라는 비판은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주장과 낙인, 가정"이라며 "이에 근거한 우려에는 동의할 수 없다", "특정 학파(설) 정책에 반영할 의사 없다"라는 것. 동북아역사지도 사업 역시 교육부의 심사 결과를 받은 것뿐이며, 하버드 한국고대사 사업엔 개입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심사 과정이 공정하지 못했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https://www.facebook.com/yokeun.jeong/posts/1191266540984021|#]] 반응은 엇갈리는 편이다. 먼저, 여전히 역사관에 의문은 있지만 장관으로서 역사학계를 대하는 방식에는 어느 정도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언급한 학계의 우려도 어느 정도는 불식될 것이며, 정치인으로서 학문의 자유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역사 분석이라는 최소한의 선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입장이 있다. 반면, 이번 해명이 본인의 실제 생각과는 상관없이 문서 상으로만 해명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고, 아직 해명해야 될 부분이 더 남아있기에 청문회에서 본인의 입장을 성실히 밝혀야 한다는 입장이 있다. [[https://www.facebook.com/orumi65/posts/1039949959473268|#]] 이 와중에 도종환 의원이 개입한 적 없다고 해명한 하버드대 초기 한국사 프로젝트, 소위 EKP(Early Korean Project) 관련 이를 진행했던 마크 바잉턴 교수가 인터뷰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비판, 중단시킨 의원들 중에 도종환 의원도 있었다고 밝혀 논란이 됐다. [[http://v.media.daum.net/v/20170609000217485|#]] 이에 대한 기사가 내려졌다가 다시 게재됐는데, 바잉턴 교수가 직접 초록불의 페이스북에서 덧글로 단 바에 따르면 원래 자정에 올리기로 한 것이 실수로 너무 빨리 올라가 기사를 내렸다가 다시 올린 것이라고 한다. [[https://www.facebook.com/orumi65/posts/1040121989456065|#]] 6월 12일, 도종환은 자신에 대해 제기된 '역사관 논란'과 관련해 "일부에서 저를 '유사역사학 신봉자'로 매도하고 있지만 동의할 수 없다"고 답했다. [[http://news1.kr/articles/?3018744|#]] "'[[환국|광활한 영토를 지닌 위대한 고대사]]가 들어간다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이은재(정치인)|이은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문에는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단은 유사역사학에 관련 없다고 선언한 듯하다. 하지만 환단고기에 대한 평가로 "기록 자체에 이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자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엄정한 사료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문제 소지가 엿보인다. [[환단고기]]는 이견이 있을 수 없는 '''그냥 [[위서]]'''다. [[화랑세기]]만 해도 위서 쪽으로 훨씬 더 기우는 판인데 환단고기는 말할 필요도 없다. 위서가 아닐 수 있다는 극도로 미세한 가능성에 걸어본다해도, 환단고기에 대한 사학적 비판도 이미 논파된 지 오래라 더 토론할 주제도 별로 없다. 일단은 유사학설을 정책에 반영할 생각이 없다고 하니 지켜볼 일이지만 찜찜하게 됐다. 6월 13일, 한국고대사학회가 도종환 후보자 문제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706131750679882|#]] [[http://www.koreaancienthistory.net/modules/bbs/index.php?code=pds&mode=view&id=838&___M_ID=154|#]] 제목은 '유사역사 논란과 문체부 장관 지명자 – 학계가 우려하는 이유'로, 요지는 도종환 한명을 디스한다기보다는 이를 넘어 여야 정치권 전반의 유사역사학 경도 현상을 진단하고 조언한 것. 결국 사학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교문위에서 도종환 후보자의 청문회 보고서를 채택하면서 우려 섞인 반응도 나왔지만, 어찌됐든 이런 우려를 신경쓴 것인지 재임동안 역사 분야에 관련해 큰 잡음없이 직무를 수행하다 내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