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이체반 (문단 편집) === 서비스 === 기본적으로 독일의 대부분의 역은 무인으로 운영된다. 도서 지역 기차역은 자판기, CCTV 카메라와 문의나 신고를 위한 인터폰이 끝인 수준. 소도시로 넘어가면 역사에 편의점이나 소매시설 등이 더해지고, 중형역부터는 직원이 상주하면서 표 판매, 안내 등을 하며 화장실과 락커 등이 설치되어 있다. 대도시 역들은 역 자체의 위치가 도심 한복판이기 때문에 대규모 상권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수많은 음식점과 매장, 백화점 등이 있기도 하다. 특히 대도시 역들은 일요일에도 상점이 연다는 점을 쇼핑 마케팅에 쓰기도 한다.[* 독일의 일요일 휴업은 한국이나 북미 같은 지역보다 훨씬 철저하기 때문이다.] 또한 좀 큰 역이면 대개 DB가 운영하는 라운지가 존재한다. 만약 시골 역 무인 판매기가 고장나 미처 표를 사지 못했다면, 기차 내 승무원에게서 구입할 수 있다. 이땐 검표원에게 어느어느 역 자판기가 고장나서 직접 표를 구입하려고 한다고 의사표시를 해야 한다. 물론 처음부터 기차 내에 무인 판매기가 있는 경우도 있다. [[스마트폰]]이 있다면 어플리케이션을 써서 구매하거나, PC로 구매한 뒤 앱에 저장해놓는 게 제일 편하다. 안내방송은 당연하게도 독일어가 기본이며, 장거리 열차인 IC나 ICE 등에서는 영어 방송을 해 준다. 역사에서도 안내 방송에 독일어와 영어 병용을 하지만, 시골역엔 안내방송이 아예 없다. 국제열차는 경유 국가에 따라 방송 언어가 달라지기도 하는데, 예를 들어 프랑스로 향하는 ICE는 프랑스어까지 총 3개국어로 방송을 해 주고 네덜란드로 가는 ICE는 네덜란드어까지 총 3개국어, 벨기에로 가는 열차는 독일어, 영어와 함께 프랑스어와 네덜란드어 총 4개 국어로 방송을 해 준다. 조밀한 네트워크로 유명하지만, 독일 자체가 소도시 관광이 유명하다보니 관광객 시점에서는 은근 환승이 잦다. 가령 [[하이델베르크]]는 주요 ICE 네트워크에서 벗어나 있어 프랑크푸르트 밖으로 나가려면 대개 환승을 한 번 해야 하고, [[로텐부르크옵데어타우버|로텐부르크]]는 가장 가까운 대도시 뷔르츠부르크로 가는데만도 1회 환승을 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