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이체반 (문단 편집) ==== 정시성 및 연착 논쟁 ==== 워낙 고질적 연착 문제가 유명하다 보니, 정시율 개선이 항상 정치적 논쟁거리가 된다. 정시율 개선을 목표로 시설 개선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보니 한동안 조금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국제열차가 워낙 많은데다가, 워낙 철도망이 크고 복잡하다보니 어느 한 곳에서 문제가 터지기라도 하면 삽시간에 독일 전역으로 퍼져버린다. 특히 [[2018년]]의 정시율은 [[2013년]] 이래 최악이라 할 만큼 나빴으며, 급기야 교통부 장관이 나서 도이체반 측에 정시율 개선 방안을 들고 직접 회의에 참석해 브리핑을 요구하기까지 이른다. 연중 가장 정시율이 안 좋은 시기는 겨울이 아니라 여름이다. [[서안 해양성 기후]]를 띠는 유럽은 겨울에 비해 여름 관광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다. 여기에 잘 발달한 노동인권 덕에 직장인 휴가도 매우 길어서, 여름철만 되면 수많은 유럽의 직장인들이 회사를 비우고 휴가를 떠난다. 당연히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는 유럽의 주요 철도회사들은 이 수요를 처리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임시열차를 증편한다. 이 때문에 안 그래도 불안정한 독일 철도망은 더더욱 지연에 취약해지고, 자연히 '''지연 파급 효과가 온 유럽에 더 잘 퍼진다.''' 오히려 겨울은 폭설 등의 이벤트가 없는 한 알프스 일대를[* [[스키]] 관광수요가 매우 많다.] 제외하면 이동량이 적어 1년 중 가장 정시율이 높은 계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