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원결의 (문단 편집) === [[삼국연의(1994)|84부작 삼국지]] === 연의의 내용과 약간 불일치하게 관우와 장비가 싸우는 걸 유비가 말렸다는 민담을 차용했다. 그렇게 의기투합한 뒤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부터 원작에 맞게 진행된다. 도원결의와 유비군의 거병을 삽입곡에 맞춰 함축적으로 담아낸 것이 큰 특징. 유비의 [[쌍고검]], 관우의 [[청룡언월도]]와 장비의 [[장팔사모]]도 동네 대장간에서 이때 만들어지며, 유비의 의병군이 훈련하는 모습을 보면 마치 의병이 아니라 정예군을 훈련하는듯 박력이 넘친다[* 사실 저기 나오는 병사들은 정규군이 맞다. 촬영할 때 엑스트라로 [[인민해방군]]을 동원했기 때문이다.]. 다만 이후에 이어진 유비 삼형제가 황건적을 토벌하던 이야기가 너무 간단히 다루어져 허전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그렇다고 해도, 황건적의 난 자체가 통생략되고 도원결의 장면부터 간단하게만 나오던 유비 삼형제가 달랑 셋이서 [[18로 제후]]에 합류하는 신삼국보단 낫다.] 이 토벌 장면이 바로 황건적에게 패배해 쫒기던 [[동탁]]을 구해주는 대목. 그러나 동탁이 유비를 무시하는 장면이 좀 허무한 관계로 오히려 동탁이 나쁘다기 보다는 불쌍해 보이고, 특히 이 장면과 대비되는 조조가 유비를 높게 평가하는 대목이 빠져서 원작의 의도와는 많이 달라보인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 보니 자막만 살짝 바꿔 내용을 코믹하게 바꾼 짤방도 있는데, 맏형을 정하자면서 재산이 많은 순으로 순번을 정하자는 장비, 수염이 긴 순서대로 하자는 관우, 이 둘을 타이르는 척하다 귀 큰 순서대로 정하자는 유비가 나오는 짤방이 바로 그것이다.[[http://deathbrain.egloos.com/302293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