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원결의 (문단 편집) === [[이문열 평역 삼국지]] === 이문열 평역 삼국지의 도원결의는 꽤 독자적인 창작으로 나간다. 유비는 탁군 저잣거리의 [[유협 집단]]을 이끄는 두목이고, 장비는 그의 부하다. 그리고 [[장세평]]과 [[소쌍]]의 갈등이 도원결의의 시발점이 된다. 장세평이 탁군의 말 시장을 독점하려고 자신과 친한 장비를 내세워 소쌍을 훼방 놓는데, 소쌍의 부탁을 받은 관우가 장비와 한판 벌이게 된다. 그러다 유비가 말리면서 셋이 만난다. 이후 유비는 장세평과 소쌍을 불러 중재를 한 후, 관우와도 친분을 쌓는다. 그러다 몇 년 후 황건적의 난이 일자 유관장 삼형제는 도원결의를 하고 의형제를 맺은 뒤 의병을 거병한다. 병사들은 그들이 이끌던 유협 집단을 기초로 하고, 말과 자금은 장세평과 소쌍으로부터 지원받는다. 이문열 삼국지가 퍼지기 이전에는 위의 요시카와 에이지 삼국지에 나오는 도원결의 버전이 널리 알려졌기에 이야기가 생판 달라진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문열도 이 스토리가 창작이라고 서문에 밝혔지만, 두 이야기가 모두 창작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인터넷이 대중화되고 온라인에서 삼국지 관련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원문을 충실하게 번역한 정역본이 많이 등장하면서부터였다.[* 이문열 버전의 삼국지는 초반에는 독자적이고 새로운 에피소드가 여럿 창작되어 들어가 있었지만 연재소설 형식으로 집필하다보니 나중에는 내용을 따라가는데에 그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