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운 (문단 편집) === 드럼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99F1B3505B3208442C.gif|width=100%]]}}} || 포지션은 당연히 '''[[https://youtu.be/E2sr4UlSzp8|드럼]].'''[* 버스킹 등 어쿠스틱 공연이 필요할 때는 [[카혼]]을 담당한다. [[원필]]이 건반, [[성진(DAY6)|성진]]이 카혼을 연주하는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무대에서만 유일하게 [[키타(악기)|키타]]를 연주한다.] 2016년, 처음 [[드럼]]을 시작한 것은 중학생 때이지만 열심히 치기 시작한 건 2년 정도[* 당시 기준으로 2년이니, 고3에서 대학 새내기 시절에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했다는 의미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밴드]] 내에서 [[드럼]]의 역할은 지휘자, [[드럼]]을 노래의 '''뼈'''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존경하는 [[드러머]]는 [[이상민(드러머)|이상민]]이다. 여가 시간에는 [[드럼]] 연주 영상을 찾아보며, [[드럼]]을 잘 치는 게 꿈인 [[드럼]] 바보. 2017년 7월에는 목표로 [[드럼]]을 잘 치고 싶다, [[드럼]] 분야에서 "쟤 정말 잘 치는구나!" 하는 소리를 듣고 싶다고 밝혔다. 자신은 [[드러머]] 영상을 잘 찾아보는데, 음악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자신의 동영상을 찾아볼 수 있도록 실력이 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드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중학교 2학년 때 학교 축제에서 [[밴드부]] 선배의 공연을 보고[* 하필이면 그 선배가 드럼을 굉장히 잘 쳤다고 한다.] "와, 나도 잘 치고 싶다. 배워 보고 싶다. 멋있다."라고 생각해서 [[밴드부]]에 입부, 배우기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한다. 제일 처음 배웠던 곡은 [[체리필터]]의 <[[오리 날다]]>였다. 유튜브 Q&A에서는 교회에서 드럼을 배웠기 때문에 가장 처음 연주해 본 곡이 <내게 강 같은 평화>였다고 답했다. 도운은 [[드럼]]을 처음 배우다 보니 "그냥 치면 되겠지?"하고 쳤는데 기본기도 부족해서 너무 어려웠다고 한다. 중학교 때 [[밴드부]]에서 [[보컬]]을 맡았던 친구가 도운 때문에 되게 고생을 했다고 알고 있다고 한다. 중학교 때는 노래와 어울리지 않는 Fill In을 치는데도 [[드럼]]이 재밌었고,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며 점점 [[드럼]]의 매력에 빠졌다고 한다. 어려운 악기이다 보니 알아가는 재미가 있다고. 초반에는 [[드럼]]의 화려함에 많이 집중을 했었지만, 뒤로 가면서 드럼에도 음이 있고 심벌 소리에도 음이 있어서 어울리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재미있다고 한다. 곡에 잘 어울리는 음이 있다고. 가끔씩 곡에 어울리는 [[드럼]]을 칠 때가 있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이건 내가 잘 쳤다!"라는 생각이 들 때 정말 뿌듯하다고 한다. 2018년 3월, [[DAY6]] 곡 중에 [[드럼]]이 돋보이는 곡은 '''<반드시 웃는다>'''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전에는 ''''''라고 생각했는데, ''''''도 도운과 드럼 선생님이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짠 짜임새 있는 곡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반드시 웃는다>'''가 리듬이 다이내믹하게 바뀌어서 나중에 바뀔지도 모르지만 --"아 Sing Me도 좋다ㅎ"-- 지금은 '''<반드시 웃는다>'''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도운이 사용하는 드럼은 5기통[* 베이스드럼, 스네어, 로우탐, 미들탐, 하이탐 이렇게 북이 총 5개여서 5기통이다.], 주로 사용하는 드럼 스틱의 사이즈는 5B라고 한다. 5B의 경우 5A보다 조금 두꺼운데, [[DAY6]] 곡의 경우 센 곡이 많아 굵은 스틱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라 5B를 사용하고 있다고. 큰 공연장이나 공연장을 많이 가니까 5B를 사용한다고 한다. 5A는 노멀하지만 공연 도중 드럼 스틱이 부서졌을때 손에 잡히는 것이 5A일때만 쓰고 있다고 한다. 7A는 도운이 생각하기에 젓가락보다 좀 더 굵은 느낌이라 --"어우, 너무 과장됐져?ㅎ"-- [[DAY6]]의 곡과 어울리지도 않아서 쓰지 않는다. 연주 도중 드럼 스틱이 부서지면 바로 교체하여 다른 것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가방에 많이 담아 플레이 도중 집기 편하게 배치해 놓는다.[* 드럼 스틱은 보통 한 달 정도 쓰는데 어떤 때는 3일 만에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투어 다니는 동안은 공연을 두 번 하면 적어도 하나는 부쉈다고.] 또 음악 방송의 경우에는 좀 더 부드럽게 치기 위해 드럼 스틱보다는 로드 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또 음원과 공연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어서, 음원에서는 하이햇만 친다면 공연에서는 라이드를 치거나 라이드와 컵을 섞어서 치는 등 변화를 주고 있다.[* 음원과 똑같이 치면 의미가 없는 것 같고 울림이 제격이라서 합주하는 동안 찾아냈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맨 오른쪽에 있는 크래쉬 심벌의 경우, 왼쪽보다 좀 더 큰 사이즈를 배치하는 편이다. [[DAY6]] 곡들의 후렴 부분에 세게 리듬을 가야 할 때가 있는데, 왼쪽으로 치기보다는 오른쪽으로 치는 편이 멋있기도 멋있고 플레이하기 편해서 그렇다고 한다. 18년 3월, 요즘은 스플래쉬 심벌을 자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소리를 원래 되게 좋아한다고 한다. --"먼가 귀엽지 아나여?ㅎ"-- 과거엔 자신이 소유한 드럼이 없기도 해서[* --현재 합주실에 있는 드럼은 [[원더걸스]] 선배님들이 물려주신 드럼이라고 밝혔다.--] 악기에는 딱히 애칭을 붙이지 않았다.[* 원래 사물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이후 2020년 9월 19일 영통 팬사인회에서 개인 드럼을 샀다고 밝혔다. 품명은 MAPEX 마펙스 드럼 세트-블랙 팬서 블랙 위도우(BlackWidow). 드럼에 관한 습관 몇 개가 있는데, 첫 번째로 눈을 감고 치는 버릇이다. 이는 의도해서 된 것은 아니고 신경 써야 할 것이 많아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또, 드럼 위에 메모를 해 두는 습관이 있는데 레슨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말들을 조금씩 드럼 위에 적어서 연주할 때 참고하기 때문이다. 드럼에 대한 열정이 잘 보이는 대목[[https://www.facebook.com/day6official/posts/1207681095932508|#]][* ''From Slow. 모든 것은 천천히. 느린 걸 잘하면 빠른 걸 잘할 수밖에''라고 적어 두었다. ]. 드럼 특성상 무대 뒤에 있기 때문에 무대 위에서 돋보이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을 받는데, 그런 욕심은 없다고 한다. 다른 악기들이 박자를 좀 다르게 가도 나름의 멋이 되지만 드럼은 만 점을 기해야 할 만큼 정확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도리어 "어떻게 해야 실수하지 않고 멤버들을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한다고 한다. 도운에게 [[드럼]]이란 평생 같이 갈 친구 (최근 인터뷰에선 자존감이라고 얘기를 했다). 콘서트 후유증이 되게 심한 편이라 콘서트가 끝나면 "그래, 이 기회에 좀 쉬자"하고 이틀 정도 치지 않는데, 그러면 굉장히 불안해진다고 한다. 하루 안 쳤다고 느낌이 바뀌었을까 봐 불안하다고. --되게 예민하거든요, 이 [[드럼|친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