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우너 (문단 편집) == 능력 == 신체 능력은 깐따삐야 별 기준으로는 약골이라고 한다. 이런 설정 때문인지 구버전에서는 자신은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해서 항상 보약만 챙겨먹었다고 한다. 참고로 깐따비야 별에서는 3살짜리 애기가 자동차 한 대쯤은 그냥 들고 다닌다고 한다. 하지만 약골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박치기로 콘크리트 벽을 박살내고, 고길동에게 인사한답시고 머리로 식탁을 박살내고, 애니메이션 한 에피소드에서는 둘리하고 힘을 합쳐서 건물을 들고 옮겨다닌적도 있고, [[타임 코스모스]]로 사람들을 팬다. 특히 장발일때는 흉폭함이 정도를 넘어서서 평소보다 더 심하게 고길동과 마찰을 빚었다.반대로 머리가 깎이면 꽃을 사랑하는 순한 성격이 된다. 호수의 가물치 요괴가 짧은 머리 도우너로 변신하고 집안에서 깽판을 쳤을 때는 둘리도 이를 보고 "얘가 순해졌다가 난폭해졌다가 왜 이러지?"하고 의문을 표했다.[* 도우너는 그때 가물치 요괴에 의해 호수 안으로 끌려 들어가 바위에 깔려 있다가 꽃의 요정들의 도움으로 집에 돌아왔고, 요정들에게 받은 꽃가루 주머니를 던져 가물치 요괴의 본모습을 드러내 퇴치한다. 여담으로 이 가물치 요괴는 다음날 정자 아주머니에 의해 국거리가 된다.] 작중에서도 [[인간흉기]]급의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애니판에서는 한강을 통해 넘어온 북한 잠수정을 혼자 궤멸시킬 정도.[* 둘리와 같이 가긴 했지만 전면전은 도우너가 했다.] 물론 그렇다고 겁이 없는 건 아니라서 자신보다 훨씬 강력한 존재인 요수와 공룡[* 참고로 마주했던 공룡은 바로 [[둘리 엄마]]다.]과 마주쳤을 때는 공포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둘리 일당 중에서도 가장 반항이 심한데 고길동이 그를 질책하거나 때리면 가만 있지 않고 반격하려 한다. 작중에서도 고길동에게 맞은 것에 앙심을 품고 그를 때리거나 던진 적이 있다. 하지만 고길동을 위협하는 상황은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은 둘리랑 또치처럼 고길동에게 얻어맞고 당하는 것이 다반사다. "깐따삐야!"라고 소리치면서 둘리와 유사한 초능력을 쓸 수 있다. 다만 초기 에피소드에서만 조금 부각되고 이후로는 신체능력으로 상황을 헤쳐나간다. 주로 초능력이 쓰인 에피소드는 디스크 악마 에피소드로, 악마가 준 해골 돌멩이를 던지지 않고 반항하자 악마의 초능력으로 내던져진 희동이를 구한다. 또치가 이를 보고 악마에게 사용해보라며 제의하지만 어째선지 악마에게는 초능력이 통하지 않았다. 이후 에피소드에서는 초능력을 쓰는 모습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우주에서 위험에 빠지자 둘리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는 정도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