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야마시 (문단 편집) == 주요 명소와 특산물 == 일단 알펜루트를 제외하면 시내 관광 요소가 적은 도시라서 여유로운 관광이 가능한 편이다. ~~가나자와하고만 비교해봐도 관광객 수가 압도적이다~~ 도시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운게, 1945년 8월 1일, 그러니까 종전을 2주 남기고 미군의 대공습을 당해서 '''건물의 99.5%가 파괴'''당해 후대에 관광자원으로 쓸만한 역사적 명소나 오래된 건물이 없다. 때문에 도야마의 관광은 철저히 자연환경에 치우쳐져 있다. 이곳에 있는 간스이 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가 있다. 스타벅스 최초로 공원에 매장을 연 곳으로, 제법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도야마역 북쪽 출구에서 북서쪽으로 1km를 걸어가면 되는데, 시내 시그니처 관광지라는 명성에는 걸맞지 않게 간스이 공원으로 가는 철도 교통은 없다(...) 그나마 시내버스가 도야마역 북쪽출구 정류장에서 간스이공원을 잇고 있으나, 정작 호텔에서 주는 승차권에 시내버스는 포함되지 않아 별도 운임이 210엔 정도 필요하다. 그럼에도 시내에서 관광객 밀도 원탑을 달릴 정도로 스타벅스 내부는 물론이요 공원 내 의자마저 자리 잡기가 은근 힘들다. 알펜루트 외에도 벚꽃 관람으로도 괜찮은 여행지인데, 현청/시청 근처를 가로지르는 마츠카와 주변으로 벚나무가 1km 정도 길게 심어져 있다. 해당 구간에는 라이트업을 하는데, 좁은 하천폭 + 라이트업의 반사광 + 잔잔한 수면이 시너지를 일으켜 야간에는 절륜한 풍경을 보여준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출사를 하는 사람들이 즐비할 정도. 주간 시간대에는 도야마 성 터 앞 선착장에서 1,800엔으로 유람선을 탈 수 있는데, 벚꽃철에는 매 시간대마다 만석을 기록중이다. 그 외에도 진즈 강 서안으로 1.6km 정도 벚나무가 심어져 있다.[* 정확한 위치는 라이트레일 도요타모빌리티 도야마 지스퀘어역부터 북쪽방향으로 심어져 있다.] 불규칙한 스카이라인이 상대적으로 아쉽긴 하나 벚꽃과 함께 일본 알프스를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도야마 시청사[* 현청사가 바로 옆에 붙어있으므로 헷갈릴 수 있다. 도야마 성 터 반대편에 있는 건물은 현청사이므로 도로건너 동쪽에 있는 건물이 시청사이니 그쪽으로 들어가야 한다.]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다. 시청사 남측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들어가면 짤막하게 전망대 입구라 적혀진 엘리베이터가 있어, 그쪽으로 들어가면 된다. 심지어 일본 알프스 방면으로 놓인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산물의 경우는 도야마 만에서 나오는 양질의 해산물로 만드는 도야마 만 스시와 대게요리[* 호쿠리쿠 신칸센 좌석에 꽂혀있는 관광홍보잡지에서 호쿠리쿠 3현의 대게요리를 홍보하는 리플렛이 비치되어있다.]가 굉장히 유명하며, 도야마식 라멘을 통칭하는 도야마 블랙/블랙 라멘도 주요 먹거리로 홍보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