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철도 (문단 편집) === 게임 === 역시 보통 매체에서의 취급처럼 마굴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80년대 이후에서는 주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에서 슬럼풍의 지하철이 [[파이널 파이트]]의 2스테이지 이후로 이 장르 게임에서 스테이지 배경의 단골손님중 하나이기도 했다. [[1인칭 슈팅 게임|FPS 게임]]에서는 [[빌드 엔진]]으로 만들어진 [[테크워]]라는 [[사이버펑크]]풍 FPS 게임에서 지하철이 최초로 다루어졌다. 게임 특성상 게임의 배경을 도시에서 진행하게 되는데 지하철은 7명의 수배자가 각각 잠복해 있는 한 도시(= 하나의 커다란 스테이지)를 구성하는 레벨과 레벨사이를 이어주는 일종의 허브 역할을 한다. 첫번째 범인부터 네번째 범인이 잠복한 도시는 그래도 나름대로 잘 살고 있는 곳인지 지하철 묘사가 깔끔하지만, 후반부는 슬럼가, 공장지대이기 때문에 위에 상술한 슬럼풍 지하철이 나온다. 애초 [[빌드 엔진]]이 테크 데모에서 지하철을 구현한 부분도 있어서 당시 FPS 게임에서는 지하철을 다루기에 좋은 초창기의 엔진이나 다름없었다. [[듀크 뉴켐 3D]]에서도 지하철을 탈 수 있는 싱글맵이 있다. [youtube(aEeFnRb2OAg)] >Train Levels in FPS Games (FPS게임 전문 리뷰유튜버 Gmanlives) [* 본 영상에서는 지하철과 일반 철도를 막론해서 다루나, 지하철 맵도 많이 비중을 할애하고 있다.] 이후 FPS 게임에서 지하철을 다룬다고 하면 [[현대전]] 배경의 밀리터리 FPS 게임의 [[레벨 디자인]]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 [[배틀필드 3]]에서 멀티플레이어 맵중 하나인 [[파리 지하철]]을 다룬듯한 오퍼레이션 메트로라는 맵은 어떤 의미에서는 뉴비들이 몰려드는 밀고당기기 싸움과 폭발물, 기관총 견제, 의무병 몸빵군단이 난립하는 마굴(...)이다. 자세한 것은 [[배틀필드 3/맵]] 문서로. 한국 지하철의 경우 한국 개발사가 라이센스해서 만든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중의 하나인 테이크 다운에서 한국의 시청역이 등장한 적이 있다. [[오퍼레이션7]]에는 지하철을 무대로 한 맵이 세 개 존재한다. 각각 애로우와 다운 더 스트림, 스네이크 헤드로, 애로우는 상암 지하철을 소재로 만든 맵이며, 스트림은 부산 [[온천장역]], 스네이크 애로우는 그냥 이름 없는 지하철 통로를 소재로 만든 맵이다. 그리고 이외에도 지하철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다. [[Bve trainsim]], [[Hmmsim]], [[전차로 고]] 등이 있다. * [[건슈팅 게임]]에서는 [[버추어 캅]]이 유명하다. [[버추어 캅]] 2에서 버추어 시티의 지하철 스테이지가 나왔고 당작의 하드 난이도를 자랑한다. 3에서도 지하철이 나오긴 하는데 2와 달리 전반적으로 다루어지지 않는 듯 하다. * [[니도 아루 코토와 산도알]](Treasure Hunt, 보물을 찾아라)에서는 미니게임 중 하나로 지하철의 푸시맨을 체험하는 게임이 있다. 승객이 삐져 나와서 열리려는 문을 버튼 연타로 사람들을 밀어서 문을 닫게 하는 게임인데... * [[마리오 카트 8]]과 [[마리오 카트 8 디럭스]]의 벨 컵 코스 중 슈퍼벨 메트로라는 지하철 컨셉의 트랙이 있다. * [[메탈슬러그 2]]와 [[메탈슬러그 X]]의 미션 5에서 도시를 지나 지하철도 안으로 들어가면 뜬금없이 경보음과 함께 지하철 전동차가 고속으로 돌진해 플레이어를 밀어서 스크롤 압박으로 죽인다. 모덴군이 종점역의 사람이 없는 전동차를 발진시켜 플레이어를 뭉개 죽이려고 시도한 것이라고 한다. 또한 [[메탈슬러그 5]]에도 지하철이 나오기는 하는데, 열차는 안 나오고 역사와 터널만 나온다. * [[메트로 2033]]의 게임판은 원작 소설이 소설이니만큼 당연히 지하철이 주 무대로 나온다. 실제 [[모스크바 지하철]]을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이 게임을 접한 러시아 철덕들이 베다위키의 모스크바 지하철 관련 문서를 작성하거나 수정하기도 했다. * [[미니 메트로]]는 그냥 지하철 운영게임이다. * [[시티즈 인 모션]]에선 플레이어가 도시에서 직접 도시철도를 건설하고, 이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건설한 도시철도의 흥망성쇠를 감상할 수 있다. 모든 역이 [[섬식 승강장]]이다. * [[시티즈 인 모션 2]]에서도 등장한다. 1과 달리 입구에서 승강장으로 통하는 계단이 구현되어 있지 않고 입구에서 승강장으로 [[워프]]한다. 여기선 모든 역이 상대식 승강장이다. * [[세븐스 드래곤 2020]]에서는 황폐화된 지하철역들이 던전으로 등장한다. 차량은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고 사실 초입만 지하철일 뿐 하수도와 땅굴 등과 경계가 모호하게 나온다. 그리고는... 노선이 통째로(철로와 차량, 안내 게시판 따위) 하늘로 뻗고 얽혀 구체와도 같은 뭔가를 만든 충격과 공포의 던전이 등장한다. * [[이터널시티 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전통의 던전으로 등장한다. 특히 1과 3은 배경이 서울이라서 친숙한데 지하철이 마굴이 되어 있는 상황은 유저들에게 컬처쇼크를 준다. 특히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었던 이터널시티 1은 초반 지역인 2002년 등지에서는 도시가 좀비만 좀 돌아다닐 뿐 멀쩡하였는데 지하철 지역만 특히 변이체가 둥지를 틀거나 지하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서 큰 충격을 주었다. 3의 경우엔 1만큼의 충격은 아니더라도 플래시 대신 조명탄으로 시야를 밝히는 터라 그 특유의 으스스함이 잘 살아난다는 평.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트랙/문힐시티#s-8|문힐시티 덜컹덜컹 지하철 탈출]]이라는 트랙이 나온다. * [[페르소나 5]]에서는 일상 파트에서도 지하철로 이동하는 장면이 나오고 역사도 세세하게 묘사되지만 그보다도 [[팔라스]] 중 게임 내 무한 던전인 '[[메멘토스]]'의 입구와 내부가 지하철이다. 이동 경로는 세븐스 드래곤 2020처럼 뒤틀려져 있다. *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에서는 [[뇌문시티]]에서 탈 수 있는 [[배틀서브웨이]]가 존재한다. 전작의 [[배틀타워]]를 외형만 바꿔서 계승한 시설이라 열차 안에서 배틀한다는 것만 빼면 하나도 다를 게 없다. 또한 이 곳에서 별도로 운행하는 열차를 통해 갈 수 있는 [[가륜마을]]은 무려 전동차 기지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에서도 고가경전철[* GTA3], 지하철[* GTA3, GTA SA], 노면전차[* GTA SA] 등의 다양한 도시철도들이 등장한다.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다른 철도차량들과 비슷하게 대부분 파괴 방법이 사실상 없는 무적기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