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샤대학 (문단 편집) === 교타나베 교지 === ||[[파일:learned_main.jpg|width=100%]]|| ||[[파일:university07.jpg|width=53%]][[파일:1200px-Mukoku-kan_(Kyotanabe_Campus,_Doshisha_University).jpg|width=47%]]|| || {{{#EEEEEE '''[[교토부]] [[교타나베시]]에 있는 교지(校地).''' }}} || 교타나베 캠퍼스는 [[도시샤마에역]], [[코도역]]이 근처에 있다. [[킨테츠 교토선]]에서 [[미야마키역]], [[코도역]][* [[신타나베역]]쪽에서 버스로 통학하는 학생도 많다.] JR선에서 [[도시샤마에역]], [[JR미야마키역]]이 캠퍼스와 가장 가깝다. 교타나베 캠퍼스가 위치한 교토 남부 지역 역시 문화유산 및 역사 유적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동시에 간사이 문화학술연구도시도 자리잡고 있다.[* 또한 일본에 두 군데있는 [[국립국회도서관]]이 도쿄와 교토남부에 위치하고있다.] 같은 이름의 학교 이지만 다른 평가를 받는 [[분캠]]이 아닌 [[성균관대학교]]의 자연과학 캠퍼스와 성격이 비슷하게 [[이공계열]] 메인에 규모가 매우 넓은 땅에 마련된 [[제2캠퍼스]]이다. 사실 일본대학은 애초에 우리나라식 [[분캠]] 개념이 없다. 위의 첫 번째 사진은 1986년에 개관한 라넷기념 도서관으로, 교타나베 캠퍼스의 상징격인 역할을 한다. 대대적인 내부 리뉴얼을 진행하여 넓은 내부 공간을 꽤나 잘 꾸며놓았다. 또한 두 번째 사진은 이마데가와 캠퍼스의 양심관(良心館)과 비슷한 포지션을 맡고있는 롬기념관(ローム記念館)이다. 롬은 인명이 아니라 교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반도체 대기업 롬(ローム)이 지어 주었기에 붙은 이름이다. 주변은 평소에는 사람이 거의 없는 한산한 주택가이지만 등교길, 점심시간, 하교길에는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려든다. 비교적 시골에 위치해있지만 교사가 아주 넓어서, 테니스장이나 축구장등 운동과 관련된 시설이 전부 이곳에 있으며 그런 시설을 이용하는 동아리 활동 역시 이곳 위주로 진행된다. 캠퍼스가 도심부와 멀지만 엄청나게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건물이나 각종시설이 많지만 학생수는 이마데가와보다 적다. ~~그러나 점심시간에 미치도록 바글바글한 건 매한가지다~~ 또한 캠퍼스안에 야구장, 축구장, 미식축구장, 승마장(!), 궁도장, 골프장, 수영장, 사격장 등 별별 곳들이 다 있지만 관련 서클에 소속되어있거나 스포츠계열 학생이 아닌 이상은 잘 이용하지 않는다. 캠퍼스가 매우 넓지만 왠만하면 같은 학부 수업들은 가까운 쪽에 몰거나 같은 건물에서 진행하기에 그렇게까지 걸을 일은 없다.[* 애초에 캠퍼스까지 오는 오르막길이 힘들긴하다. 버스타면 매우 쾌적하게 통학할수 있으나 버스비가 200엔~270엔으로 비싸다. 단 미야마키역에서 출발하는 버스 한정으로 저렴한 버스 이용권을 학교에서 판매하고있다. ] 이마데가와 캠퍼스와 마찬가지로 [[도시샤여자대학]]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데, 이쪽도 마찬가지로 교지규모와 예배당 건물 등이 거대하기에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낸다. [[도시샤여자대학]]은 학부 구성이나 규모로보나 아예 교타나베쪽이 메인인 느낌이다. 문화정보학부, 이공학부, 생명의과학부, 스포츠건강과학부, 심리학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가 이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로 이과나 스포츠계 학생들이 사용한다. 과거에는 상학부와 경제학부 등도 1, 2학년은 교타나베 캠퍼스에서 수업을 했으나 이마데가와로 완전히 옮겨서 현재 문과계로는 심리학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문화정보학부[* 문이과융합.]만 남아있다. 이때문에 나이가 조금 있는 상학부등의 졸업생들은 교타나베 캠퍼스를 그리워하기도 한다.~~그리고 도시샤마에역에서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길 얘기가 반드시 나온다~~ 각각 교타나베, 갓켄토시, 타타라 캠퍼스로 나누어진다. 타타라 캠퍼스는 강의실은 없고 유학생 기숙사로 사용되는 건물과 운동시설이 있어 운동하러 오는 학생들 밖에 없다.[* 타타라캠퍼스의 애매한 위치 때문에 역세권 맨션으로 빠져나가는 유학생들이 많아지다보니 유학생 기숙사는 결국 폐관 되었다고 한다.] 일본인 학생에게 물어보면 타타라 캠퍼스는 존재 자체를 거의 모른다. 주변 시설이 학교 바로 앞에 편의점과 식당 몇개만 있어서 뭐 이렇게 아무것도 없나 싶을수 있지만 사실 학교 앞이 아닌 한 정거장 더 가면 있는 [[신타나베역]]주변이 실질적인 대학가 역할을 하고있다.[* 학생들이 캠퍼스 밖 언덕때문에 캠퍼스 안팎을 왔다갔다 하지 않기 때문에 학교 바로 근처에 상권이 형성될수 없는 구조 이다. 그 대신 면풍등 캠퍼스안에 들어와있는 식당들이 싸고 꽤 맛있기 때문에 엄청 붐비고 캠퍼스와 좀 떨어져있는 지역에 상권이 형성 되어있다.] 백화점과 노래방,볼링장,레스토랑,카페,꽤 많은 이자카야와 바, 맛집등 비교적 많은 편의시설과 놀거리가 나온다. 물론 교타나베 캠퍼스 재학생들도 시간이 있을땐 대부분 [[교토시]]내나 [[오사카]]로 나가는 일이 더 많으며 이곳에서 킨테츠 급행열차에 탔을시에 10~20분대로 교토시내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갈 수 있다.[* 급행기준 [[교토역]]까지 26분, 교토시 [[후시미]]구내로는 모모야마까지 11분 걸린다.] 이마데가와 캠퍼스의 수업을 신청할 시 전철 통학 정기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정기권만 사고 수업은 취소하는 꼼수도 존재하지만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다.] 위의 [[킨테츠]]선 역들에서 [[교토역]]까지 대략 한달에 5000엔정도에 구간내의 모든 역을 무제한으로 이용을 할수있게되므로 자주 타면 교통비로만 기본 몇 만엔 단위로 깨지는 비싼 일본의 교통비를 감안하면 상당히 큰 절약이 된다. 단 [[교토 시영 지하철]] 구간([[타케다역(교토)|타케다역]]or[[교토역]]~[[이마데가와역]])은 정기권도 비싸다. 일본인 학생들은 아예 교토시나 오사카 나라등에 있는 자기 집에서 통학하는 경우가 많다.학업은 교타나베 캠퍼스여도 그외 생활반경은 전철편을 이용하여 교토나 오사카시내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단 학교 근처에 사는 일부 유학생들이나 학업에 전념하는 사람들은 교타나베시내에서 잘 안나가는 경향이 있기는하다.] 교타나베시내만 봐도 마츠이야마테나 큰 종합 병원과 대형 쇼핑몰등 상권이 몰려있는 교타나베역~신타나베역 주변등 인프라가 발전된 곳이 있기에 생활적인 면에서 크게 걱정할필요는 없다. 미야마키~코도역 주변에도 있을건 전부 다 있다. 단 최근에는 교토시 후시미구나 오사카 쿄바시등에 거주하는 유학생들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원래는 이곳에 [[리츠메이칸대학]]도 캠퍼스를 만들어서, 교토나베시 바로 밑에 무려 국립국회도서관이 있는 학술 도시 [[세이카초]]와의 시너지에 더해 교토남부의 매우 거대한 학원도시를 만들 계획이였으나 [[리츠메이칸대학]]이 뒷통수치고 비와코캠퍼스등을 따로 만들어 무산되었다는 이야기가 학생들 사이에서 가끔 돌지만 사실무근이므로 진지하게 믿지는 말자. 주로 [[동아리]]방 건물로 쓰이는 교타나베 별관 건물 내부에 낙서가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죄다 60년대 [[전공투]] 학생운동 시절이나 [[아방가르드]], 앙그라문화의 영향을 진하게 받은 듯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지금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가뜩이나 조명도 어두컴컴 해서 낙서가 무섭다고 하거나 잘 모르겠지만 까리하다 정도의 반응을 보인다. 여기만 보면 요시다료의 카오스적인 분위기와 비슷한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 정도이나 도시샤의 모든 건물을 통틀어서 이정도로 혼란스러운 느낌이 드는곳은 별관 건물 뿐이고 나머지는 당연히 깔끔하게 관리 되어있다. 교내 식당시설은 교타나베 Cafeteria, 생협식당, 생협편의점, 시온관생협식당, 카페테리아 FUJIYA, 패밀리마트, 커리하우스, 이모文, 면風, 후지카츠, Hamac de Paradis Latte, Davis Café, 카페 Johermi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