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바 (문단 편집) == 대한민국과의 관계 == 한국과의 인연은 일제강점기 때인 1938년에 [[경기도]] [[인천부]] 신화수리(現 [[인천광역시]] [[동구(인천광역시)|동구]] [[화수동]])에 산업용 중전기 공장을 세우면서부터였다. 1945년 8.15 광복 후 적산으로 취급돼 귀속재산으로 남았다가 1956년 재일교포 서상록이 세운 이천전기에 불하됐다. 이 회사는 1993년 삼성그룹에 주식이 매각된 후 1997년에 정식 편입됐으나, 1999년 전라북도 연고 기업체인 [[일진그룹]]으로 팔려 '일진중공업'이 된 후 2007년 [[일진전기]]로 합병됐다. 한국 전자 메이커 중에서는 [[대우전자]]와 관계가 깊었다. [[대한전선]]이 1969년부터 이 회사와 제휴를 하면서 가전사업 부서를 만들고 냉장고 등 백색가전과 흑백TV(아예 초기에는 이름 자체가 '대한 도시바 TV'였다)등을 생산하기 시작한 게 시초였다. 이후 그동안 배워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제로 TV', '120 냉장고', '무지개 세탁기' 등을 내놓았으나, 1979년 제2차 오일쇼크와 경쟁사와의 열세 등으로 1983년 가전사업부를 대우전자에 넘겼다.[* 도시바의 음향기기 사업(Aurex 브랜드) 중 일부는 [[태광그룹|태광산업]]이 넘겨받아 대한민국에서 '에로이카' 브랜드로 출시하게 된다.] 그 이후로도 도시바와의 기술 제휴가 돈독하여 당시 가전 3사들 중에서 '''유일하게''' [[베타맥스]] VCR을 내놓기도 했었다. 대한전선은 대우전자에 가전사업부를 넘긴 뒤로는 한동안 관계가 없었다가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20105000326|친환경 케이블 벤더 자격을 획득한 적이 있다]].([[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915|대한전선의 역사와 도시바와의 관계 등을 정리한 기사]]). 1969년, 재일교포 사업가 곽태석이 도시바와 5:5 합작으로 [[경북]] [[구미시|구미]]에 설립한 '한국도시바'에서는 트랜지스터와 흑백TV를 조립생산하였으며 1970년대부터는 독립을 해서 전력반도체 등의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지금의 KEC다. 1986년, 도시바반도체 홍콩 지사의 서울 지점이 설치되면서 각종 전자 부품의 한국 직판 사업을 시작했으며, 1999년 도시바일렉트로닉스코리아로 법인화되었다. 자회사 도시바메모리코리아는 2019년부터 '키오시아코리아'가 됐다. 2014년, [[SK하이닉스]]로 이직한 자사의 협력사 직원[* [[샌디스크]]에 근무하다가 도시바에서 파견근무를 한 적이 있는 일본인이다.]이 NAND 플래시 메모리 관련 기술을 유출했다며 하이닉스에 1조원 대 규모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낸 적이 있다. 결과적으로 하이닉스 측에서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41220/68647657/1|합의금을 지불하며 잘 마무리 되었다.]] 그러나 그 직원은 일본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도시바의 분식회계 사건 이후 2018년에 [[SK하이닉스]]와 베인캐피탈 컨소시엄이 도시바의 반도체 사업부문을 인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