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바 (문단 편집) === 과거 영위 사업 === * 가전제품: [[세탁기]], [[밥솥]] 등 폭넓은 민생용 대/소형 가전제품을 생산, 판매하였으며 여러 [[일본]], [[세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2016년 [[중국]] [[미디어(기업)|메이디]](美的)그룹에 가전사업 자회사 지분 80%를 매각하고 소수지분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TV]] 사업 자회사의 지분 95%를 중국 [[하이센스]]에 129억 엔에 매각했다. 브랜드는 모두 도시바로 유지한다.[* 에어컨은 [[캐리어]]와 합작운영하고 있는데 이 마저도 2022년 9월 30일까지 보유지분을 청산한다. [[https://www.coolingpost.com/world-news/carrier-to-acquire-toshiba-carrier-hvac-business/|#]] [[http://www.toshiba.co.jp/about/ir/jp/news/20220207_1.pdf|#도시바 측 공문]] ] 과거엔 라벤더마스크를 채용한 “바주카(BAZOOKA)” 시리즈가 유명했다. * 라디오: [[소니]], [[파나소닉]]처럼 휴대용 라디오도 생산했다. 현재 한국 오픈 마켓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은 TX-PR20 하나이다. 소니의 ICF-8과 비슷하나 케이스 색깔이 흰색, 검정, 빨강, 파랑 등으로 다양하다.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라디오 수신기 시장에서 인지도는 소니나 파나소닉에 비하면 뒤떨어지는 편이다. 일본에서는 명함 사이즈의 포켓탑 라디오를 발매하고 있는데 소니, 파나소닉 제품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가성비는 좋은 편이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전파 수신 성능(특히 단파나 미약전파)이 좋지 않다. 음향 기기로의 라디오, 즉 카세트 테이프나 CDP가 메인에 라디오는 그냥 부속으로 딸려오는, 일명 라지카세라고 말하는 시장에서는 반대로 도시바 제품의 평가가 좋았으나, 오디오 시장 전체에서는 소니와 테크닉스(파나소닉의 오디오 브랜드)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었다. 아날로그 [[라디오]] 수신 칩도 만든다. 라디오용 IC 중에서 TA로 시작하는 것들은 도시바제. 참고로 소니제 수신칩은 CXA로 시작. 이 도시바 수신칩은 소니나 파나소닉의 라디오 중 PLL 기종에도 쓰이고 있다. 도시바 라디오의 건전지 지속 시간 사양 뻥튀기가 너무 심하다. 가령 실 사용 시간이 10~15시간밖에 안 되는 포켓탑 기종을 50시간 정도로 뻥튀기를 했다던지. 사업은 가전사업 자회사와 함께 메이디 그룹에 넘어갔다. * TY-APR3: 다이얼 DSP 포켓 기종. 수신 성능은 AM은 우수, FM은 무난한 편. 사출성형 품질은 양호한 편. 하지만 눈금이 실제 주파수랑 좀 오차가 있으며, 매뉴얼 상 사용시간은 좀 과장이 심하다. 오래 쓰다 보면 전원 스위치 접촉 불량 문제가 있다. 후속작은 APR4. * TY-SPR3: 보급형 PLL 포켓 기종. 일본에서 가성비 갑으로 꼽힌다. 다만 AM 내장안테나가 지향성을 매우 가리고, 전원 버튼 내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후속작은 SPR4로, 비상용 라이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 TY-SPR5: 고급형 PLL 포켓 기종. 소니, 파나소닉의 경쟁 기종보다 수신 성능이 뛰어나다고 하지만, 잘못 다루면 액정이 비교적 깨지기 쉽다고. * 영상매체: 비디오 시장에서 [[소니]]와 함께 단 둘이서 [[베타맥스]] 방식을 지지했다가 접었다. 이 때 만들었던 플레이어를 당시 [[대우전자]]에서 기술 도입으로 생산하기도 했다. 또한 [[DVD]]를 잇는 차세대 미디어인 [[HD-DVD]]를 만들어 경쟁하였으나, 이번에는 [[소니]]가 앞장섰던 [[Blu-ray Disc|블루레이]](BD) 진영에 패해 결국 2008년 2월에 GG쳤다. 2008년 2월 도시바가 [[HD-DVD]]의 사업 포기 공시를 하자 도쿄 증시에서 주가가 무려 5.7%나 폭등하는 기현상이 돈 잡아먹는 부분이 정리됐다고 투자자들이 희희낙락했다. 그 날 소니의 주가는 1% 상승에 그쳤다. [[파일:external/www.costaricantimes.com/Toshiba-costa-rica-1-500x360.jpg]] * 개인용 컴퓨터 : 일본의 종합 전자 회사들이 모두 1970년대부터 자체 규격의 컴퓨터를 생산해 왔으나, 특히 도시바는 초창기부터 랩톱을 만들어 판매했다. 1985년 도시바 T1100을 시작으로 랩톱을 만들어 판매했는데, 1989년부터 도시바의 랩톱에 다이나북이라는 상표를 붙였다. 다이나북은 1972년 제록스 PARC 연구소 엘런 케이 박사가 발표한 논문에 있는 휴대용 컴퓨터 프로토타입 이름이 어원이다. '''[[노트북]]의 어원'''일 정도로 세계적으로 노트북 시장에서 명성이 있었다. 90년대에는 사실상 [[UMPC]]규격이라고도 볼수있는 명기인 리브레또를 생산흥행한 적도 있다. 그러나, 과거 한국에서는 노트북 AS가 '''또X바''' 혹은 '''또X발''', 혹은 '''도레기'''라고 불렸을 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해외기업 특유 AS 망의 부실함도 문제였지만, 드라이버 문제가 정말 악명이 높았다. 윈도우 재설치 등으로 드라이버를 다시 깔려면 홈페이지에서 아무리 찾아도 제대로 된 드라이버 지원을 안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심한 경우에는 미국/한국/인도법인 홈페이지를 다 뒤져야 맞는 드라이버를 조각조각 퍼즐맞추듯 구할 수 있을 정도였다. 현재 한국에는 2013년 이후로 컨슈머용[* 하스웰 이후 제품은 시중에 판매되지 않았다. 단지 기업용으로만 Portege Z30과 Tecra X40 시리즈 등의 일부 제품이 한국에 유통되었으며, 해당 제품들은 한글 키보드를 가지고 있다.] 신제품 출시가 전무하고 A/S도 싱가포르 법인으로 이관하였다. 다만 서비스센터는 그래도 유지 중. 2018년 6월 5일에는 [[샤프(기업)|샤프전자]]에 [[https://www.yna.co.kr/view/AKR20180605094400009|매각했다.]] 샤프가 지분 80%를 40억 엔에 매수하는 형태이며 샤프는 2010년에 철수했던 컴퓨터 사업에 다시 진출하게 됐다. 2020년 8월 4일에는 나머지 지분을 전부 샤프에 매각해 컴퓨터 노트북 사업에 손을 뗐다.[[http://www.toshiba.co.jp/about/press/2020_08/pr0401.htm|#]] * [[의료 기기]] - 점유율이 높지는 않지만 나름 의료 기기도 다양하게 만들었다. 영상 의학 장비 위주였고 서구권 브랜드 3대장인 [[필립스]], [[지멘스]], [[제너럴 일렉트릭]] 다음으로 시장을 점유하고 있었으나 2016년에 [[캐논(기업)|캐논]]에 이 사업부를 매각했다. * 음반 - 과거 음악레코드사업부 형태였다가 1960년 자회사 '도시바 음악공업'으로 독립했고, 1973년 영국 [[EMI]]와 합작해 '도시바 EMI'로 출범했다. 도시바 음악공업 시절부터 사카모토 큐, 유키 사오리, 오프코스, 사카모토 후유미, 야쿠시마루 히로코, BOØWY, 도쿄지헨, 우타다 히카루 등지의 거물급 뮤지션들이 이 곳을 거쳤고, 비틀즈 등 서양 뮤지션 음반들도 수입했다. 서양 댄스곡 컴필레이션 [[Dancemania]] 시리즈로 [[리듬게임]] [[댄스 댄스 레볼루션]]과 게임 노래 타이업 계약을 한 걸로 유명했으나, 2007년 EMI에 55% 지분을 팔면서 손을 뗐으며, 현재 EMI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합병됨에 따라 지금의 도시바 EMI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에 존속하고 있다. * [[ODD]] - 2004년, [[삼성전자]]와 합작하여 [[ODD]]를 제조하는 도시바 삼성 스토리지 테크놀로지(TSST)를 세웠다. 양사의 합작사지만 1대 주주는 도시바였으며 [[삼성전자]] 지분은 49%였다. 하지만 ODD 시장의 쇠락으로 삼성전자가 먼저 2012년 필리핀 세필에 매각했고 이어 2014년 도시바가 한국 기업 옵티스에 매각했다. 그리고 2016년 5월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나 9월 법원에서 청산을 결정하면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