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락 (문단 편집) == 간편식을 가리키는 다른 말 == * 참고: [[편의점 도시락]] [[파일:attachment/도시락/도시락.jpg]] 즉석으로 조리되어 나오거나 해동만으로 손쉽게 준비할 수 있는 간편식을 '도시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외형적으로는 1.의 도시락과 다를 바가 없다. 이런 간편식은 주로 [[한솥]], 토마토, 맛도락, 오봉, 맘마킹 등 도시락 전문 업체에서 볼 수 있다. 이러한 도시락 업체들은 매장 확보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음식도 반조리 상태에서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튀김]]류를 중심으로 제공한다. 일부 매장에서는 작게나마 먹고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이런 매장은 일반 식당과 기능 면에서는 다를 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편의점]]에서도 도시락을 판매한다. 대개 4천~6천 원대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되는데,[* 어떤 도시락은 3천원 후반대에 판매하는 저렴한 도시락도 있다.] 식당에서 밥을 먹는 것보다 저렴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 품질은 과거에는 그저 그랬지만, 김혜자 도시락을 필두로 편의점 간의 [[일일배송 식품]] 경쟁에 들어간 이래 [[편의점 도시락]]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 양이나 품질도 꽤 괜찮아져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오피스가 주변 임대료가 상승하고 자가 식당보다는 프랜차이즈 식당의 비율이 늘면서 외식물가가 높아지며, 점심을 든든하게 먹으려면 만 원 이상을 내야 하기 때문에 지갑 사정에 부담이 되어 직장인들이 [[편의점 도시락]]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편의점 도시락]]으로는 [[GS25]]의 [[김혜자]] 도시락[* [[창렬]] 드립의 반댓말인 [[김혜자]] 드립은 이 도시락 덕분에 나왔다.] 등이 있다. [[편의점 도시락]]은 몸에 안 좋다는 편견이 있고 실제로 몇몇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는 이를 지적한 것으로 보이지만, 2000년대 들어서 [[편의점 도시락]] 때문에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보고는 국내외에선 보도된 게 없다.[* 다만 1970~80년대 일본에서는 주로 직장인들이 [[편의점 도시락]] 및 인스턴트를 매 끼니로 먹다가 영양실조 및 각기병에 상당히 걸리는 일이 벌어진 적이 있긴 하다. 그렇지만 편의점 도시락 탓만 할 수는 없다. 이들은 다른 인스턴트와 같이 하루 3끼로 몇 년이고 먹었으니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이들은 최소한 다른 인스턴트를 골고루 먹으면 최소한 각자 다른 성분이 있어서 영양실조는 안 걸릴 것이라고 멋대로 생각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자면 몸에 안 좋다기보다는 영양가가 없다는 것으로, 한국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편의점 도시락]]뿐만 아니라 전문점 등지의 도시락 등이 나트륨 함량은 1끼에 '''하루 권장량''' 정도로 들었으면서 다른 영양소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http://news.visualdive.co.kr/2015/05/34%EC%B2%9C%EC%9B%90%EC%9C%BC%EB%A1%9C-%ED%95%9C-%EB%81%BC-%ED%95%B4%EA%B2%B0%ED%8E%B8%EB%8F%84%EC%A1%B1%EC%9D%B4-%EB%8A%98%EA%B3%A0-%EC%9E%88%EB%8B%A4-%EC%9D%B8%ED%8F%AC/|3~4천원으로 1끼 해결?…‘편도족’이 늘고 있다]]] 지속적으로 도시락만 섭취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 값싸고 맛있다고 삼시세끼 매일매일 도시락만 사먹는 수준으로 먹진 말자. 냉정하게 말해서 집에서 직접 싸는 도시락이라고 해도 고기 비중만 높이고 채소 비중은 낮추는 식으로 얼마든지 건강에 나쁘게 싸갈 수도 있으니 무조건 편의점이라서 나쁘다고 생각하는것도 지나친 곡해다. 다만 [[편의점 도시락]]이 프렌치 프라이+콜라처럼 열량만 들어있는 것은 아니다. 웬만한 성분은 빠지지 않고 다 들어있다. 그런데 왜 이런 말이 나오는지 궁금하다면, 지금 들고 있는 도시락 가격표를 곱하기 10해서 그 1/3예산으로 재료를 사서 10인분을 만들어 보자. 맛을 내려면 이것저것 잔재주를 쓸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런 사먹는 도시락도, 요리할 줄 모르는 1인 가구의 불규칙적이고 낭비적인 식비 지출보다는 종종 경제적이며 건강에 좋다. [[일본]]의 [[편의점 도시락]]은 4백~6백엔대 가격으로 이전까진 일본의 물가를 생각해 보면 저렴한 편이었으나, 최근에는 값이 올라서 꼭 그렇지는 않다. --규동이 더 싸다...-- 그리고 기차역이나 열차 내에서 각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에키벤]]이라는 이름의 도시락을 판매하기도 한다. 이쪽 분야만 전문적으로 파는 [[철도 동호인]]도 있을 정도. 그러나 [[후쿠시마]]산 쌀을 이용해서 단가를 낮추거나 첨가물을 넣는 등 문제점도 지적되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9553&search_pos=-19621&s_type=search_name&s_keyword=%EC%83%A8%ED%85%8C&page=1|#]] [[태국]]의 편의점도 다양하고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을 갖추고 있다. 또 [[편의점 도시락]] 외에도 밥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보다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에서 도시락으로 포장해 가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편의점 도시락]]의 가장 저렴한 메뉴는 돼지고기 [[볶음밥]]으로 25밧(약 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하면 "웨이브 마이 카?(전자렌지 돌리실래요?)"하고 물어보는데, 전자렌지에 [[편의점]] 직원이 돌려준 다음, 수저를 같이 챙겨주고 경우에 따라서 설탕, 고춧가루, 피쉬소스 등을 챙겨준다. [youtube(Hy-M7oieUNo)][[편의점 도시락]]과 비슷한 개념으로는 [[미국]]에서 주로 먹는 [[https://www.google.com/search?q=tv+dinner&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j5ta2r35jdAhVFAogKHQVADtoQ_AUICigB&biw=716&bih=636|TV 디너(TV dinner)]]라는 것이 있다. [[심슨 가족]] 같은 작품에도 종종 나오는데[* [[마틸다]]에도 나온다! ] 고기와 콩 등을 일회용 식판에 담아 포장해놓은 냉동 식품으로, 사 놓고서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음식이다. (극초기에는 가스오븐으로 데울 수 있게 알루미늄 그릇으로 된 버전도 있었다) 스완슨 사에서 재고처리가 곤란한 [[칠면조]]를 소비하기 위해 1952년에 처음 만들어 졌으며 당시 [[텔레비전]]이 전 가정으로 퍼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었기에 개발자인 제리 토마스가 TV 디너라는 이름을 붙였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1인 가정 증가로 샐러드, 건강식을 배달해주는 다이어트 도시락 업체가 등장하고 있다. 아예 냉동으로 되어 바로 데워먹을 수 있도록 나온 다이어트 도시락 제품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