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시권 (문단 편집) === 그 외 ===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도시권은 위 법령상, 또는 정책상 도시권과는 다른 경우도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제조업]] 중심의 경제가 크다보니 고용 창출이 외곽의 [[산업단지]]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다른 나라에서와 같이 중심도시로의 통근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상당하다. 오히려 외곽의 공장 지대로 출근하고(역통근 등으로 칭하는 경우도 있다), 소비나 교육 행위를 도시에서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외국에서 사용하는 지표를 그대로 들고오면 맞지 않는 경우가 쉽게 발생한다. 위 나열된 대광법 등에 정의되지 않은 도시권이 인식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전주권([[전주시]], [[완주군]])[* 합산시 인구 74만 명.]이 있으며, [[여순광]]([[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합산시 인구 70만 6000명][* 각각 [[여수시]] - [[순천시]], [[순천시]] - [[광양시]]의 영향력이 비교적 강하나 [[여수시]] - [[광양시]]은 영향력이 제한적인 편이다. 이는 지형적 영향 때문이며 [[이순신대교]] 등의 개통으로 이런 제한이 풀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율촌산단-광양항간 해저터널을 만들 예정이다.], [[천안]]·[[아산]]권[* 합산시 98만 7000명][*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및 [[광역시]]권을 제외하면 상호 영향력이 가장 센 도시권으로 평가할 수 있다.], 혹은 천안-[[내포]]권[* 천안, 아산을 포함해 [[당진]], [[홍성]], [[예산]]까지 포함하는 전통적인 개념. 지금도 이 도시들은 천안을 중심으로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대중교통, 도로, 철도가 상당수 천안을 기점으로 하고 있다. 합산시 '''약 160만 명'''], [[진주시|진주]]·[[사천시|사천]]권[* 합산시 45만 4000명] 등이 대표적으로 묶여있는 도시권으로 인식되는 편이다. 또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내에서도 [[수원시|수원]]·[[화성시|화성]]·[[오산시|오산]]권[* 합산시 '''231만명'''], [[평택시|평택]]·[[안성시|안성]]권[* 합산시 76만명], [[구리시|구리]]·[[남양주시|남양주]]권[* 합산시 92만 6000명] 등 대도시권역 내에서 세부 도시권역이 나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참여하고 [[유엔]]이 공식 채택한 도시 기준에 따르면, 한국에 있는 도시권은 모두 22곳으로 [[영국]](96곳)·[[이탈리아]](84곳)·[[스페인]](81곳) 등 유럽 주요국에 비하면 그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9376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