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슨(은하영웅전설) (문단 편집) ===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 도슨이 본격적으로 실권을 장악한 시점은 [[제국령 침공작전]]의 대실패와 [[구국군사회의 쿠데타]]가 벌어지려는 시점이었다. 당시 도슨은 통합작전본부장 [[쿠브르슬리]] [[대장(계급)|대장]] 아래의 차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쿠브르슬리 대장이 [[앤드류 포크]]에게 [[쿠브르슬리 대장 암살미수사건|테러를 당해 중상을 입어]] 당분간 일선에서 물러나야 했기 때문에, 통합작전본부장 자리가 공석이 되었다. 본부장 대행을 수행할 사람으로 [[알렉산드르 뷰코크]] 대장이 물망에 올랐으나 뷰코크 제독은 자신이 본부장직을 겸임했다가 테러에 당하면 우주함대 사령부와 통합작전본부가 동시에 마비될 것을 우려하여 독재를 피한다는 명분으로 거절했다. 그러자 정부에서는 통합작전본부차장 3명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도슨을 본부장 대행으로 임명했다. 이 결정에 뷰코크는 차라리 내가 겸임하는 게 나았다고 한숨을 쉬었다. 본부장 대행에 임명된 도슨은 조직질서를 위해 자신의 지시에 복종하라고 뷰코크를 열받게 하기도 했다. 도슨이 본부장 대행에 임명된 뒤 동맹령 각지에서는 지방 주둔군들이 반란을 일으켜 행성들을 무단점거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러자 도슨은 4월 13일 [[이제르론 요새]]에 주둔해 있는 [[양 웬리]] 제독에게 휘하 함대를 이끌고 반란이 일어난 행성을 모두 제압하라고 명령했다. 양은 요새를 오랫동안 비워야 한다고 우려했지만 도슨은 [[립슈타트 전역|제국에 대규모 내전이 터졌으니]] 대부대를 동원해 요새를 공격할 위험을 적다고 판단된다며 명령을 이행하라고 촉구한 뒤 통신을 끊었다. 이 결정을 들은 양은 내심 감탄했다. 도슨의 말대로 양이 반란을 진압하러 다닌다면 수도에는 대부대가 머무르고 있을테니 쿠데타를 꾸미는 자들도 함부로 준동하지 못하리라 생각한 것이다. 물론 도슨의 진짜 의도는 젊은 나이에 출세한 양을 질투하여 최대한 부려먹으려는 속셈이었다. 그러나 양의 생각과 달리 쿠데타파는 사열부와 정보부를 장악하여 하이네센의 지상부대를 손 안에 넣어둔 뒤였고, 도슨은 명령을 내린 직후 갑자기 들이닥친 쿠데타군에 체포되어 연금된다. 이후 뷰코크와 함께 쭉 갇혀 있다가 [[양 웬리 함대]]가 [[하이네센]]을 해방한 뒤 풀려났다. 풀려난 도슨은 [[행성 샴풀 해방전]]에서 공적을 세운 [[발터 폰 쇤코프]] 준장을 소장에 서임한 뒤 현역으로 복귀한 [[쿠브르슬리]]에게 본부장직을 돌려주고 차장으로 물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