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선사(직업) (문단 편집) == 보수와 만족도 ==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급여를 받는 직업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2009년 노동부 통계기준 1억 650만 원으로 직업별 순위 1위로, 국토해양부가 집계한 지난 2007년 기준 도선사 1인당 연평균 매출액은 2억 9,800만 원에 달했다. 엄밀히 말하면 도선사는 개개인이 개인사업자를 내고 협회 및 지회에 소속되어 업을 하고 있어 급여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다. 2021년 기준 전국의 도선사 연평균 매출액은 약 4억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도선사협회비, 사무실 임대료 등 기본적인 지출이 있고 고소득에 비례한 과세율도 높기 때문에 실제 통장에 찍히는 소득은 월 1,500만원 선으로 추정이 된다. 쉽게 접하기 힘든 직업인데다 손꼽히는 고액 연봉, 높은 직업 만족도 등으로 "무슨 직업이길래?" 등의 제목을 단 뉴스 기사가 종종 올라오고 사람들 관심도 많이 받아 '도선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질문이 올라오기도 한다. 또한 2012년 [[한국고용정보원]]의 조사에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 10위에 올랐다. 특히 하는 일이 사회에 기여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는지를 묻는 '사회적 기여도'에서 높은 점수를 보였다. 대한민국은 경제에 해상무역이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근무형태가 매일 출퇴근하는 형태가 아닌, 항구별로 차이는 있으나 선박의 입출항 스케줄에 따라 며칠 일하고 며칠 휴무 또는 1주간 당직 1주간 휴무 식으로 빡세다면 빡세고 여유있다면 여유있는 패턴이다. 최소 십수년 이상의 경력이 필요한데다 높은 난이도의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주말도 없이 배가 들어오는 대로 한밤중이건 새벽이건 나가야 하므로 고액 연봉을 준다. 그렇게 오랜 시간 항해를 하다 따내는 훈장 같은 자리이니 만족도가 높다. 은행 대출 심사에서는 비공무원 중 사실상 최상위권 직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