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서관 (문단 편집) == 여담 == * 도서관 찬가 [[http://www.youtube.com/watch?v=eYnbEOLKIig|At Your Library]] - in [[Sesame Street]] * 국내 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개별 도서관의 크기가 매우 크다는 데에 있다. 도서관시스템이 잘 발달한 국가들은 지역에 큰 도서관을 하나 지으면 분관을 최소 3개에서 6개가량 지어서 도서관의 서비스가 지역에 고루 이용될 수 있도록 구성하는데에 반해 국내는 분관은 안 짓고 큰 도서관을 여러개 짓는 비용대비 효율이 낮은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이는 정치나 행정에 진출하는 이들이 이른바 표몰이용 공약 또는 [[전시행정]]을 위해서 가장 많이 써먹는 게 큰 도서관이기 때문이며 최근에는 이러한 부분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 게다가 지역주민들 중에선 도서관을 독서보다는 개인 수험 공부를 하려고 찾는 이들이 많은데, 이들은 도서관 장서량보다는 열람실 숫자에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열람실에 좌석 수가 많으려면 도서관 자체의 크기가 커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많은 공공도서관들이 자료실보다는 열람실에 공간을 더 많이 할애하고 있다.[* 모 공공도서관은 5층 건물에 1-2층만 자료실이고 3-5층은 전부 열람실인 경우도 있다. 또다른 모 공공도서관은 1층의 일부만 자료실이고 2층부터 5층까지 열람실이다. 이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도서관을 별관으로 따로 운영중인데 2층으로 쾌적하게 자료실을 만들어 어린이도서관이 훨씬좋고 어른도서관은 그냥 공부하는 곳에 불과한 정도이다.] 이는 대학도서관도 비슷한 처지로 공공, 대학도서관을 막론하고 민원 내용을 보면 도서관 장서가 부족하다는 내용보다는 ‘시험기간에 열람실 좌석이 없다, 열람실 면학분위기가 안 좋다’는 내용의 불만이 훨씬 많을 정도. 반면 미국의 공공도서관을 가보면 국내도서관에는 필수품인 carrel desk, 즉 칸막이 책상을 갖춘 곳이 거의 없다. 대학도서관을 가야 보이는 정도며 납세자들과 유권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충족시켜주는 것이 근대 행정의 기본이란 점을 생각하면, 이 현상 자체는 나쁜 것이라고만은 볼 수 없다. 그리고 이런 이용자들이 장서의 확충을 반대하는 것은 아니다. 열람실 좌석 수에 신경을 더 써서 그렇지, 공공도서관의 장서를 늘리는 걸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도서관에 관한 논의 중 '장서를 줄이자!'는 주장은 찾아보기 어렵다. * [[습도]]가 높아지면 책에서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책벌레]]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제습기]]를 틀어 두는 경우가 많다. * [[부산]]은 2011년 들어 각 구별 도서관마다 각각의 주제를 정해 그 주제에 맞는 자료를 더 많이 구비하고 있다. 예를 들어 [[서면]]에 있는 부전도서관은, 서면로터리의 사무지구와 가깝고 주변에 [[문현금융단지]]도 들어선다는 이유로, 금융을 주제로 잡아 책을 구입하고 관련서비스를 늘려가는 식. 일반적으로 공공도서관의 자료비중은 지역 내 이용자 요구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화하지만, 부산의 사례의 경우 공공도서관 특성화의 일환으로 엄연한 사업의 범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해당 사례가 성공적인 반응을 얻을 경우 향후 서울과 같은 대도시로 확장할 예정에 있다. * [[부산광역시]]가 하는 주제형 특화도서관의 원조는 [[고양시]]이다. [[2009년]]부터 고양시 관내의 도서관에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그 분야의 책을 가져오는 제도를 시행했지만 정작 제대로 되는 건 없다. * [[파일:external/inhabitat.com/Tu-Delft-Library-9.jpg|width=100%]] 이런 멋진 도서관도 있다! [[네덜란드]] 델프트 공과대학의 중앙도서관이며 원뿔 모양의 구조물 안에 열람실이 있다. *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모든 도서관에 있는 인터넷 시설들(컴퓨터 인터넷, 무선랜 인터넷)은 [[게임]] 사이트 접속을 못하게 하는 차단 장치가 설정되어 있다. 도서관 컴퓨터는 책 검색과 [[전자책]] 열람을 위해 비치된 것이므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차지하면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루리웹]]이나 [[디시인사이드]] 같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막아두는 경우도 많지만 가끔 되는 곳도 있다. [[VPN]]을 사용하면 접속이 가능하기는 하다. 이상하게[* 사실 그렇게 이상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위키도 정보, 혹은 문헌의 일부이며,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찾기 위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추세에 맞춰 위키를 막지 않았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위키는 접속이 가능하다. * 2012년 하나의 회원증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하거나 책을 빌릴 수 있는 공공도서관 통합도서서비스가 시작되었다. [[http://book.nl.go.kr/iplls/Index.do|홈페이지]] 2014년 5월 현재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102개관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점차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 [[파일:jngHp14.jpg]] *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엡솜 공공도서관에서는 한 할머니가 자신이 대출했던 '마오리랜드의 신화와 전설(Myths and Legends of Maoriland)'를 무려 '''67년'''만에 반납한 사례가 있다. 도서관 규정대로라면 24,605 뉴질랜드 달러, 한화로 약 1,956만원의 연체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다행히도 책을 대출할 당시 할머니는 어린이였기 때문에 연체료 대상이 아니라고 한다. 도서관에서는 해당 책을 희귀본으로 보관할 예정이라고.[[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48&cid=845614&iid=30176375&oid=003&aid=0007200743&viewType=pc|해당기사]] *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여름]]철 폭염이 더욱 강력해지고 길어지는 추세이다보니 매년 여름마다 도서관을 [[피서지]]로 이용하는 일명 '''북캉스'''족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료로 책을 마음껏 읽을수도 있고 일부 도서관의 경우 인터넷 검색용 컴퓨터도 사용할 수 있으니 일석 삼조인 셈이다. 도서관마다 배치되는 책의 종류도 다양하다 보니 일부로 여러 도서관을 원정다니면서 책을 빌리거나 읽는 사람들도 종종있다. * 1898년 영국에서는 도서관에서의 [[도박]]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했다. * 주말 근무는 절대 피할 수가 없다. 평일 4일 + 주말 1일이 기본이라 토, 일요일 중 최소 하루는 출근을 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기 휴관일도 평일에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월요일]]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